최근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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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
PXG 9인치 라이트 캐디백 LITE
와프님께서 발렌타인 선물로.. 사주신 PXG 캐디백.... 내가 안살 것 같으니깐 백화점에서 상의도 없이 주문해 버리심... 카드 청구할인+상품권 행사 하니... 8% 정도 할인 받은 듯 첨에 같이 구경했을 때는... 흰색이랑 같이 섞여 있는 디자인이 멋있어 보였는데 나중에 실제 매장에 갔더니 올 블랙이 더 나아 보였다. 40중반의 내 나이를 감안하면.... -_- 투어백에서 무게와 부피를 줄인 시그니처 Cart bag 프론트 핸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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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부산] 갈맷길 걷기 도전!
휴가 3일 남아서.. 뭐할까 고민하다가... 2.23(수)~26(토) 3박 4일 부산 갈맷길 걷기 도전.... 1, 2, 3코스 해안도로 위주로 걸을 생각이다. 아~ 설레라.... 날씨만 제대로 도와줬으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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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제천] 리솜 포레스트
강현이 생일을 맞이해서 떠난 가족 여행 회사 콘도 이용해서 제천 리솜에서 1박 하기로... 19년 특별채용 이후 회사 콘도 처음 사용해본다. 일~월요일 1박.... 2시쯤 갔었는데, 3시부터 입장가능해서 사우나 가서 목욕하고 입장.... 저기가 해브라인... 스파인데, 우린 리솜 스파 이용하진 않았다... 메인풀 우측에 노천탕.... 스파 규모가 그렇게 크진 않는 듯.... 투숙객은 60% 할인 쿠폰을 준다. 객실 입장..... 메인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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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
프라다 머니클립
2013년 이탈리아 피렌체 아울렛에서 구매한 건데... 아직까지 잘 쓰고 있다. 그 때 120 유로 줬는데, 텍스 리펀 받으면 110 유로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지갑 3-4개 정도 되는데... 이것 저것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고 있다. 네이비인데... 가죽은 시간이 지날 수록 진득해진다. 어두운 곳에서 보면 검정 같을 때도.... 사피아노 가죽이 스크레치엔 강한 편.... 카드는 총 6장 들어간다. 신용카드 3장, 지역화폐, 신분증, O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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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제천] 의림지
제천 의림지... 삼국시대 부터 농경용수 저장했던 저수지인데... 산책로가 잘되어 있다고 해서 가봤다. 여기는 봄에 가야 제 맛 일듯.... 저수지가 꽁꽁 얼었다. 이 날 영상 7도 까지 올라갔었는데 겁없이 저수지 걷는 철없는 애들 있더라... 안전 불감증.... -_- 저수지 둘레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의림지 주변 유원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몇 년 후에 오면 시설들이 더 많이 들어 올 듯 JIMFF 무슨 뜻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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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제천] 금성제면소
남제천 부근에 오가면서 봤던 곳인데... 맛집이라는 소문은 예전에 들었었고.... 1박 2일 여행 동선과 맞아서 점심 먹으러 다녀왔다. 가게 외관을 배경으로... 인증 샷.... 일본 라면집이다... 라면 종류는 4가지 정도 있었다. 대략 10-15명 정도 식사할 수 있어서 조금만 늦게 가면 웨이팅이 있는데, 라면은 회전율이 좋긴 하니깐.... 메뉴는 라면과 덮밥... 4개 정도... 7000~8000원에 제공중 돈코츠 라멘 토리파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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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19 #14 EPL 직관 - 아스날
인생 버킷리스트 하나 지운 날 EPL 직관하기... EPL 직관하기 위해서는 예매가 필요한데, 상위권 팀들은 예매하기 위해서는 멤버십에 가입해야 한다. 나도 멤버십 가입할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1번 직관하기 위해서 가입하는 것과 구매대행으로 표를 사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고 판단해서 크리스님에게 부탁해서 티켓을 구매했다. 2장에 22만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한다. 내가 볼 수 있는 경기가 스케쥴상 선택권이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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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19 #13 대영박물관
영국 박물관 루브르, 바티칸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이다. 혹자는 바티칸 대신 뉴욕 메트로폴리탄을 3대 박물관으로 얘기하기도 한다. 1753년에 오픈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박물관 입장요금은 무료.... 일년 내내 붐비는 곳으로 10시 오픈할 때 바로 입장하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더 많은 유물들이 있었는데, 회화 작품들은 내셔널 갤러리로 자연사 유물은 자연사 박물관으로 도서는 영국 도서관으로 옮겼다고 한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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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19 #12 코벤트 가든
오늘의 일정은 코벤트 가든 -> 대영박물관 -> EPL 관람... 숙소에서 코벤트 가든까지 대략 30분 걸린다. 코벤트 가든은 영국의 핫플인데... 서울 홍대거리 같은 곳... 쇼핑, 길거리 공연, 벽화, 음식점이 어울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이해하면 된다... 오전시간 방문해서 그런지 완전 사람 없다.. 딱 사진찍기 좋은 시간대.. ㅋ 코벤트 가든 역 앞 사거리... 닐스야드... 여긴 작은 골목길인데.... 파스텔톤으로 칠해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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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La Pappardella London
숙소와서 뭐 먹을지 고민을 했는데, 구글맵으로 주변 레스토랑 검색후 평점이 괜찮은 곳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얼스코트 주변에 식당들이 꽤 있는데... La Pappardella 이탈리안 레스토랑 평점 4.4로 괜찮은 것 같아서 여기로 방문... 호텔에서 정확히 9분 거리.... 영국에도 스타벅스 동네마다 있다... 몬테풀치아노 와인 1병 주문...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지하에도 테이블이 있었고,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