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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

[직관] 롯데 vs KT (6.20일 스카이박스) 회사 지인의 도움으로 야구장 스카이박스 첫 관람.... 10명 들어가는 방이었는데, 에어컨 빵빵하고 소파와 식탁, 냉장고가 있다. 실내 문 열고 나가면 야구가 딱 잘보이는 각도이다. 3루측 관중석... 스카이 박스 전용 좌석 가죽으로 덧대져 있고 EPL 벤츠랑 유사한 느낌이다. 제발 단디하자 한동희 죽어도 혼자 죽자!!! 렉스 너도.. 그닥... KT 벤치... 오늘의 선발 스트레일리 vs 배재성 지난 번에도 이 매치업이었다. 지난 번에 내가 앉았던 외야 테이블 석... 저긴 너무 높다... 저 자리가 개꿀인것 같다. 선수가 바로 코앞에서 보인다. 오.. 롯데의 안치홍... !!! 응원석... 조지훈 응원 단장이 안왔다. 뭔가 응원의 맥이 끊기는 느낌이었다. 스트레일리 투구폼... 1루측에 있는 캠핑존...
[직관] 롯데 vs SSG(6.17일) '23년 자이언츠 경기 2번째 직관 열불터진 인천 원정기..... 토요일 오후 5시 경기였는데 집에서 2시30분에 출발.. 문학경기장에 도착하니 4시였다. 그런데 주차장 진입만 30분 걸림 이유는 병목구간에 사전 요금 정산때문에 엄청 막힘 사전 맛집 등을 검색했지만, 무용지물이었다. 대부분 맛집은 1루 SSG 응원석 부근에 있고 3루쪽에는 먹을만한 게 별로 없었다. 3루에서 순살치킨과 떡볶이를 샀는데 아주 퀄리티가 안좋았다. 특히 떡볶이는 거의 쓰레기 수준 다음에 문학을 가면 무조건 검증된 브랜드에서 구매하겠다. 우리가 발권한 좌석은 홈런석에 가까운 3루 상단 응원석..... 야구는 잘 보인다.... ^^ 이 날의 선발 투수는 박세웅 vs 김광현 에이스 끼리 제대로 붙었다. 참고로 롯데는 김광현에게 거의..
[직관] 롯데 vs KT(5.14일) 23시즌 첫 직관 수원야구장 간 날.... 주말 경기여서 거의 꽉 찼는데, 외야 테이블 석에 처음으로 가본 날.... 수원야구장은 주차 전쟁이다. 1시간 일찍 가서 장안구청에 겨우 주차하고, 야구장 앞에서 이것 저것 먹거리 구매하니 경기 30분 전 입장 외야에서 바라본 포수 쪽 방향 나도 저런 테이블 석에 앉아서 보고 싶다. 예매 전쟁을 뚫고... 선수들도 하나 둘 몸을 풀고 있고 우리 김민석과 노진혁도 그라운드에서 발견 우측 외야 상단엔 캠핑존이 있다. 저기서 고기 구워먹고 입장료에 고기 값이 일부는 포함되어 있었던 것 같다. 여기 예매도 전쟁이다.... 아이들은 텐트에서 알아서 노는 시스템 KT 외국인 투수였는데, 지금은 쿠에바스로 교체되었다. 경기 시작전 국민의례... 이 날은 김민석이 1번 타자...
[여주] 썬벨리호텔 가족여행 때 1박 했던 곳인데, 4성급 호텔답게 시설 깔끔하고 침구 포근하고 괜찮았다. 트리플 베드로 예약해서 1박... 13만원 여기 워터파크 있는데... 우린 잠만 잤다는... 그냥 집에서 왔다갔다 할 것을 살짝 후회함..... ㅋㅋ 남한강 옆에 위치해 있다. 신륵사 맞은편...
[39th 캠핑] 두레캠핑장 작년 여름 캠핑 후기를 지금에서야 올리는 이 게으름이란 두레 캠핑장은 내게 보석 같은 곳... 힐링 되는 캠핑장, 소규모 캠핑장 나만 알고 싶은 캠핑장.. 여름도 충분히 좋지만 가을에는 더욱 예약하기 치열한 캠핑장... 결국 가을 예약 실패 ㅋ 나날이 늘어가는 장비들을 보며 줄여야지 마음만... -_- 워터저그만 3개가 되었다. 랜턴도.... IGT도..... 지금은 너무 가격이 올라버린 랜턴... 4만원 주고 샀었는데 ㅋㅋ 발뮤다 스피커는 와프회사 창립기념일 선물 여름에 가면 수영장이 너무 좋아서... 아무리 더워도 여기 한 번 풍덩 들어갔다 나오면... 더위가 가신다...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와인... 이거 막걸리 느낌나는 와인이어서 내 취향은 아님 여름은 항상.... XP 20 타프랑 어메니티 조..
[38th 캠핑] 청평 두레캠핑장 고기리 캠핑소품 파는 곳에 구경간 적 있는데, 거기 사장님이 강추해서 가보게 된 청평 두레 캠핑장 호텔급 시설은 아닌데, 사이트 넓고, 그늘 풍부하고 수영장 좋고, 대규모 캠핑장이 아니고.... 장점이 많은 곳 그냥 내 캠핑 라이프랑 잘 맞는 곳인 듯... 다녀오면 힐링 했다는 느낌이 드니깐.... 올 들어 첫 캠핑 사실 가기전에 비 예보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강행.... 취소하면 당분간 캠핑을 계속 못 갈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김장봉투와 함께 ㄱㄱ 우천 예보로 사이트가 붐비지 않는다. 힐레베르그 20XP, 도크돔 구성 숲속에서 조용히 캠핑하는 느낌... 사실 이 때까지 정말 좋았는데.... ㅎㅎ 토요일 아침부터 철수 할 때까지 미친 듯이 비만 왔다는 ㅋ 내 최애 텐트.. 도크돔 요즘은 아..
[34th 캠핑] 가평목동캠핑장 2019.5월연휴 이야기... 예약을 서둘러했었어야 했는데, 캠핑을 갈지 결정장애가 오는 바람에 예약을 늦게했다. 푸름유원지가 폐장하고 나서 예약으로 인한 고충이 심하다. 결국 가평목동캠핑장으로 3박을 다녀왔다. 첫날은 강현군과 둘이서 캠핑장 가서 설영함.... 루프탑 혼자 설영하려니... 땀이 쭉쭉 난다.... 내부는 대충 이런 구성... 3박하는 날이어서 풀로 일단 깔았다.... 맥주 거품기랑.... 와인 2병을 셋팅해주고.... 날씨가 춥지 않기에.... 2,3룸은 닫지 않고 개방조치를 했다. 후면은 이렇게 닫고, 우레탄창으로 개방감만 확보함... 첫 날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없다. 목금토일 연휴였는데.... 사람들이 대부분 금요일에 많이 들어왔고, 토요일에 빠져나갔다. 아마 집에서 하루는 편히 쉬고..
[35th 캠핑] 가평솔밭펜션캠핑장 지인의 소개로 가 본 가평 솔밭펜션캠핑장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서 여름에 가면 좋을 것 같다. 1박에 4만원 시설이 최신식은 아닌데, 뜨거운 물 잘 나오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사이트 넓고.... 나름 괜찮았다. 계곡쪽 사이트가 더 인기가 많은 듯 주인 아주머니 굉장히 부지런하시고 친절하다는.... 계곡에서..... 11월 2일이었는데.... 단풍 끝물이다.... 우리 사이트... 트레일러에 루프탑 3룸 주차까지.... 꽤 넓다. 후배네..... 저 쉘터가 꽤 특이 했음.... 낚시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봄에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근처에 소머리국밥 집 맛나더라...
[27th 캠핑] 포천 비둘기낭캠핑장 5.12~14스피모 정캠 참여 포천 비둘기낭 캠핑장은 처음인데사이트 넓고닭장도 아니고캠핑장은 좋은 느낌... 두번째 설영하는 헥사에보헥사에보 있으니렉타는 진짜 거의 안쓸 것 같다. 방출해야할 듯.. 아무래도.. -_- 항상 같은 내부... ㅋㅋㅋ단촐하다... 비둘기낭캠핑장다 좋은데..똥바람이 넘 심하다... 간혹 무서울 정도로 몰아치는데...그거 빼곤 다 만족스러움풍랑예보를 잘 보고 여긴 와야할 듯 멀리서 바라본 우리 사이트 ㅋ 캠핑장은 꽤 넓다.나는 C11번 이었는데편의시설 가깝고 나름 명당자리였다. 우측은 화장실 동 잔디도 있고축구장, 농구장도 있다. 대략 이런 느낌..잔디는 공용지역이어서...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모닝커피 한잔 하고... 이번에 새로 출시된아이보리 랜드스테이션 비둘기낭폭포가 ..
[26th 캠핑] 용인 팡팡캠핑장~ 5.5~7 연휴기간에 주변인에게 양도받아서 다녀온용인 팡팡캠핑장 내가 설영한 위치는 5번이었다. 사이트는 8m X 8m로 충분한 편이며,파쇄석 사이트... 캠핑장이 위쪽이랑 아래쪽이랑 구분되어 있다.아래쪽은 방방과 물놀이터가 있고,상대적으로 사이트도 좀 더 넓고그늘도 많다. 단점은 아이들 소리로 시끄러울 수 있음그리고 편의시설이 위쪽에 있어서 그 점이 불편함 매점... 웬만한건 다 판다. ㅋ 장작 퀄리티가 괜찮았다. 윗쪽 화장실에서 바라본 풍경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은컨테이너 건물로 24시간 개방됨온수는 당연히 잘 나온다 내가 설치한 사이트....랩랙 은근히 편하다 미니멀하게 오려고 하지만패킹하다 보면 짐이 늘어난다 랩랙이 정말 많이 들어간다. 3단 쟁반 ㅋㅋ 이번에 두 번째로 가져와본 비어텐더부피의 ..
[25th 캠핑] 가평 푸름유원지 장박은 1번으로 카운트 하고....25번째 캠핑을 가평 푸름유원지로 다녀왔다. 재영이네 가족이랑 2번째 캠핑 ㅋㅋㅋ아이들이 많으면아이들 끼리 노니까...어른들이 편한데... 그 점에서는 강현이는매번 심심해했는데,이번 캠핑은 재밌어 해서 다행이었다. 푸름유원지는 일단 토요일 오전 9시 입실일요일 오후 3시 퇴실이어서같은 1박2일이라도 느낌이 좀 틀리다. 그리고 여긴 닭장캠장이 아니고자유 설영이어서... 너무 행복한 곳 작년에 구입후 처음 에보를 설영해봤다.왜 사람들이 에보에 반하는지 알겠더라...의자에 앉아서 타프를 보면그 모양이 아름답다. 아이들을 위한티피 미니텐트를 쳐줬건만아무도 저기서 놀지 않더라.. -_- 어메니티돔....지금 사라고 한다면랜드브리즈를 살 것 같다 오늘 각 잘잡힌듯....역시 여러번..
[서울]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남산 강현군 스키캠프 가서 금욜날 마나님이랑 서울에서 보려고 오후반차를 냈다. 신라스테이 등등 고민하다 결국 예약한 곳은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쉐라톤에서 만든 비즈니스 호텔 개념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호텔타임 108,000원 1박 예약 이 호텔은 서울역 12번 출구와 지하로 연결되어 있다. 건물 19층이 로비이고 여기서 체크인을 한다. 지하 2층.... 메인 출입구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어 불편함은 없다. 2031호 더블룸으로 배정 방은 넓진 않고 데스크, 냉장고가 끝... 벽걸이 TV 있고... 채널은 다양하진 않다.. 배게는 정말 폭신하다. 무료 생수 2병... 근데 부족하면 헬스장 가서 가져오면 된다 ㅋ 콘센트, 랜선 단자 그리고 호텔마크 필기구 차 세트... 아침에 브런치 먹는다고 서둘러 나오느라..
[24th 캠핑] 동계장박 시작... 큰 결심을 했다.겨울엔 설영하기 넘 힘들고,가지고 다녀야할 짐도 많기에동계 장박을 시작하게 되었다. 계속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즉흥적인 결정을 했는데......캠핑장은 참 마음에 드는데좀 늦게 예약을 해서 그런지 자리가 약간 아쉽다. 오르막도 좋고, 다 괜찮은데..햇볕이 짧게 든다.. 산 밑에 구역이라....그거 하나빼고 다 만족함 ㅋㅋ 텐트 놔두고 철수할 때 어찌나 어색하던지 주차하는데 초보자는 좀 버거울 듯...암튼 무사히 주차하고...랜드락을 설영했다. 측면에서 바라본 랜드락...랜드락 참 잘만든 텐트이다.사실 장박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저 랜드락 스킨이 정말 상태가 엉망이다.. 그래서 저 스킨은 장박용으로 굴릴 생각이고갈색 신형색상은 다시 하나 살 생각이닷.. 우리 맞은편 텐트...신기하게..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혼자 쉬는 목요일.... 강현군과 아쿠아리움을 갔다. 회사 후배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잘해놨다고 한번 가보라길래.... ㅎㅎㅎ 때마침 BC카드 30% 즉시할인 행사를 어른1, 소인1 이렇게 발권하니 37,000원 아쿠아리움 티켓이 있으면 주차는 4시간 4,800원 물론 더 일찍 나오면 비례해서 할인된다. 그리고 그 앞에 푸드코트에서 입장권 제시시 20% 할인됨 대형수조에 있었던 떼를 지어 다니는 물고기... 얘네들이 제일 인상깊긴 했다. 벨루아는 타이밍이 맞지 않 촬영을 할 수는 없었다.. 아놔.... 들어가서 입구에 있었던 악어 동남아시아에서 서식 화려한 열대어 남미에서 서식한다는 성인 팔뚝보다 훨씬 큰 전기뱀장어... 정글의 법칙에서나 볼법한 그런 물고기... ㅎㅎ 피라니야 새끼... ㅋ 얘네가 진짜..
[15th 캠핑] 가평 푸름유원지 가평 푸름유원지만 3번째 방문 나에게는 여기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대략 집에서 2시간~2시간 30분 소요... 근데 진짜 캠핑하는 맛이 난다고 할까나... 최초로 3박 4일 캠핑에 도전... 2016.5.5~8 일단 숲속에 있어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사이트 규격에 대한 제한이 없어 캠퍼로서는 마음의 부담감이 없다 9시 입실, 15시 공식 퇴실... 좋다... 나무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참 좋다. 리빙쉘에서 랜드락으로 1:1 교환을 했는데.... 정말 대만족..... 동계때 약간 비좁았는데 랜드락은 괜찮을 듯 우리만의 공간... ㅋㅋ 짐이 많다 많아... 캠핑용 화물차가 되어가는 골프 이 차에 그래도 겨우 다 구겨넣었다. ㅋ 멀리 망원렌즈로 골프5세대는 디자인은 정말 완성도 높긴 하다. 작년에 왔을땐 ..
[14th 캠핑] 대부도 젤리캠핑장 재영이네와 민수차장님 식구랑 대부도 젤리 캠핑장을 갔다. 낙조가 유명한 캠핑장이라고 기대했는데... 이 날은 흐려서 낙조를 볼 수 없었다는.... 데크자리..... 나도 D-4를 예약했는데... 불행하게도 랜드락에는 다소 폭이 작았다.... 데이사이트가 6만원인데.... 솔직히 관리동 앞 데크 말고는 이 가격의 값어치를 하는지는 살짝 의문이다. 바로 앞에 뻘이 있는데... 마을 하수가 바다로 유입되어 들어가라고 권하고 싶진 않다. 아주 작은 게만 보였다. 게를 잡고 있는 강현군... 3마리를 잡음..... 담에 상주나 태안 한번 데려가야겠다. ㅋ 재영이네 어메니티 돔 빌려주고.... 우리 기본셋팅....... 이 날 저녁엔 바람 많이 불고 다소 쌀쌀해서... 힘들었다... 스피모에서는 젤리캠핑장 정말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