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스페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안길 실버라벨 스페인 와인으로 꽤 유명한 후안길 블루, 골드라벨이 있고, 블루가 가장 비싸다. 실버는 오크통에 12개월 숙성을 거친다. 대략 2만원 후반대였던걸로 기억함 스페인 후미야 지역에서 생산되고 전형적인 드라이한 와인 후안길은 와인을 만든지 100년이 넘었고, 4대에 걸쳐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모나스트렐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데, 스페인, 프랑스 남부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품종이다. 산도는 낮고, 탄닌이 길게 이어져서 마시기 편한 와인이다. 과실향이 은은한 당도를 느끼게 하나, 스파이시가 강하기 때문에 물리는 느낌은 없다. 자주 맛보는 마나님표 피자랑... 발사믹 샐러드 외삼촌이 준 고기로.... 스테이크를 했지만 너무 웰던이었음 ㅋ 더 타파스 와인컬렉션 -템프라니뇨- 이마트 와인앤모어에서 구매한 1만원 템프라니뇨 스페인산 와인... 고급지진 않지만, 그래도 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그냥 먹을만 하다. 그라나챠와 두 가지를 파는데 템프라니뇨가 훨 낫다. 볼티모에서 구매한 와인마개 나는 저거 보관이 가능한 밀폐용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_- 미국산 채끝... 이거 구울때 스프링쿨러 터지는줄 알았음 뼈다구 붙어있는 부위.... 우리집은 점점 육식파가 되어 간다. 뉴욕에서 평점 높은 레스토랑가서 스테이크 시키면 진짜 고기만 딱 나오더만.... 사이드 메뉴없이... 포테이토 샐러드... 이건 어릴때 엄마가 많이 해줬는데... 마나님은 이걸 별로 안좋아함.. ㅋ 알토비눔 에보디아 에보디아 스페인 고목에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신의물방물에서는 숲속의 고목 트리하우스로 묘사되었던 와인 그르나슈 100% 스테인레스 숙성 올드바인의 포도와, 떼루아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오크숙성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참고로 100년된 올드바인으로 만든다. 1만원 후반대의 데일리라고 감안시 괜찮은 선택이었다. 첫 느낌은 살짝 알콜이 느껴져서 독하게 느낄 수도 있는데... 향긋한 과실향이 강하게 끌어당긴다. 여운은 꽤 긴 편이고 담배잎 향이 느껴지는데, 크게 이질감은 없다. 살짝 진득한 느낌이나, 끝이 드라이해서 오래 남아있진 않고, 후추향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별 5개에 3.5개 정도.. ^^ 까바 레이디 오브 스페인 까바 레이디 오브 스페인Cava Lady of Spain 까바는 스페인에서 샴페인 방식으로 만든 와인을 의미한다. 아무래도 프랑스산 샴페인 보다저렴한데, 우리 같은 서민들이 먹기엔 굿 [대략적인 설명 - 출처 네이버] 스테인리스 스틸에서 12~14도의 온도로 1차 발효 후 병입하여 '삼페인 방식'으로 2차 발효가 진행되었다. 12~15개월 간 숙성한다. 이 와인 13,000원 정도에 구매한 건데...진짜 진짜 괜찮다. 일단 산미가 적당하고향긋한 꽃내음이 딱 차갑게 해서 마시기 좋다.지금 여름에 먹기 괜찮은 와인 드라이한 정도도 내 스타일이고담에 이거 보이면 무조건 집어와야겠다. 뭐라할까... 난 여름에 맥주보다 까바 ^^ 오로야 블랑코 이 와인은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화이트 와인인데 일본 사람이 스시와 어울리는 와인을 만들기 위해 스페인에서 생산한 와인 여타 화이트 와인보다는 좀 심심하고 담백한 맛이다. 전반적으로는 드라이한데 향은 시트러스, 자몽 같은 느낌이 나서 약간 달콤한 느낌도 든다 좀 특이한건 아주 미량의 탄산이 함유되어 있는 듯 눈에 보이진 않는데.. 그게 느껴졌다. 이 와인에 대해 평을 하자면 오로야 블랑코만 마시면 밍밍하다 해산물의 비릿함을 잘 잡아주는 와인인 듯... 즉 와인 혼자는 돋보이진 않지만 해산물과 만났을 때 제 맛을 드러내는 와인이라고 할까... 회사에 지인께서 통영상 굴을 많이 보내주셔서.... 굴파티를 진행 굴에는 샤블리는 보편화된 공식이 있지만 오늘은 오로야 블랑코를 먹기로... 요건... 봄맞이 달래 생.. 비티스 테라룸 시라 와인365 불량 라벨링 와인으로12,000원에 구매한 건데.... 06년 빈티지가 이 가격이면 대박이라는느낌이 들어 구매를 했는데.....미세한 침전물이 꽤 많이 들어 있었던게 흠이었던 것 같다. 물론 와인의 맛은 변질없이 괜찮긴 했다. 색상은 아주 진득하고 베리, 딸기류의 향과 시라즈 특유의 스모키, 스파이시한 느낌이 난다. 장기 숙성형 와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여운도 꽤 길고 절대 싸굴 와인이라는 느낌이 안든다. 오... 와인21 검색해보니 꽤 레어템이다.한해 2만병만 생산사는 도멘이라니... 국내엔 잘 안알려진듯...와인21 표기가격이 12만원대면...할인가도 최소 6만원 정도로 짐작되는데...그 정도 가격이면 맛있는 와인은 꽤 많으니깐... 더군다니 스페인산 쉬라즈는대중적이진 않긴 하지..... .. 핀카 비야크레세스 프루노 와인나라 '이달의 와인' 행사 때 구매한 와인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의 대관식 만찬와인으로스페인 토착 품종인 템프라니요와 까쇼가 조화롭게 느껴진다. 만찬와인들의 특징을 보면대체적으로 다소 드라이 하면서향이 조화롭고 무난한 스타일...그리고 가격이 착한 와인들인데.... 핀카 비야크레세스 프루노는... 최근 스페인 젊은 층에게 반응이 좋은 Hot한 와인으로...오크향, 탄닌, 후추향이 적절하게 조화되고...까쇼가 믹스되어서 인지 여운이 일반 템프라니요 보단 다소 길고 묵직하다. 3만원 정도 가격대비..괜찮았던 와인이었다. 화이트 상그리아 마나님이 만든 화이트 상그리아...이것도 나름 괜찮았다.....근데 한꺼번에 넘 많이 만들었어.... ㅋㅋㅋ 먹을 시간이 없어서.. 1병으로 만든거 딱 1잔 마셨네... 상그리아는 스페인 음료니...그래도 스페인산 싼 와인으로 만들어줬다.... 손님왔을때 내놓기 괜찮은거 같오... 상그리아 만들기 백화점 와인페어 때6000원 주고 샀던스페인산 와인이 있었는데.. 거의 최악이었다고 할까... 뭔가 원대한 포부로 시작하려했으나,시도조차도 못한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와인의 무게감이 전혀없는.... 그렇다고 포도쥬스도 아닌내 취향과는 완전 100% 틀렸던 이 와인... 회사에서 take out으로 가져왔던과일을 투하해서(오렌지, 사과, 포도)전혀 다른 음료로 태어났다. 더군다나 맛까지 있다..향그롭고 상긋한...본토에서 먹던 샹그리아 처럼... ㅋㅋㅋ 대만족... 앞으로 실패한 와인은 상그리아로 무조건 만들어야할 듯... 조만간 화이트 상그리아도도전해 보겠오... [스페인] 마노아마노 마트에서 볼 수 없는 와인을 한 번 사보자는 생각에와인나라에서 구매한 마노아마노 이 와인하고 마농로블 2병에15,000원에 행사해서 구매... 이 와인 가성비 짱이다...병당 7,500원은.. 거저라는 느낌.... 와인셀러가 있어... 행복함.. ㅋㅋ1잔 먹고... 3일후에 1잔 먹고이런 라이프 스타일이 가능하니... [스페인] 마농노블 오래 전에 스페인 와인을 마셔보고 간만인 것 같다. 와인나라 홈피에서할인하는 것을 보고...항상 먹던거 말고 새로운거 시음해보고 싶어서 신영통점에 전화해서 구입... 마농로블.....템프라뇨 100%인데...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듯..피니쉬도 괜찮다.... 와인이 단건 아닌데향이 살짝 달달하다..스테이크랑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 예전에 피렌체 레스토랑에서 마신하우스와인이랑 느낌이 비슷하다... 다시 사먹을 의향도 있다.....아래는 와인나라 3월 행사내용 뱅주 스페인산 포도를 믹스해서국내제작자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뱅주.... 가격대비 괜찮다...8500원이었으니... 이탈리아의 '슈퍼투스칸'을 꿈꾸는 걸까..기대했던거 보다 맛났던 와인.. 그리고 병이 작아서..혼자 먹기 딱이다.. ㅋ [spain] tintoralba 2002 스페인산 2002빈티지....이제껏 마셨던 와인 중 가장 독특했다.테이스팅 하기 전 향은 무지 강렬하고 좋았는데...한 모금 삼키니담배향+후추향 같은... 서양 통후추 같기도 하고....암튼 꽤나 특이했음.파커가 90점을 준 와인이라는데..그렇게 감동깊은진 모르겠음..아직까진 몬테스 알파 멜럿이 최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