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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충청

안면도에서 카트 타다! 예전에 안면도 놀러왔을 때 카트 재미있게 탔던 기억이 떠올라서 이번에 안면도 갔을 때 재방문 나는 사진찍어 준다고 강현이랑 와프만 탑승했다. 인당 2만원 (미리 예약하면 10% 할인 적용) 대략 10분 정도 타는 것 같다. 10분이면 체감상 짧은 시간은 아니고.. 적당한 듯... 은근 속도감이 있다. 탑승하고 출발 대기 중 와프는 내가 보니깐 이 카트장에서 가장 저속으로 달리는 차였다. ㅎ 강현이는 그에 비해 과속러.... 타면서 은근 재미 있나 보다.... 웃으면서 운전 중 내 카메라 전핀인 것 같다. 초점이 죄다 앞에 맞음... 아오.. 스트레스.. 이날 날씨가 10도 정도.... 바람이 다소 불긴 했지만... 그래도 춥진 않았다.... 재미있었는지 또 타러 오자고 했다는.... ㅋ
원산도 커피 안면도에서 보령가는 해저터널 들어가기 직전에 원산도에 위치한 커피숍 2군데가 유명한데, 원산도 커피로 결정하고 고고 1,2 층이 커피숍인데 1층은 2층에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다. 시그니쳐 라는 티라미슈 커피 아침겸 해서 간 곳인데 여긴 음료외 요기를 할 만한 메뉴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진 않았다. 와플..... 체코스타일 케익... 달다.... 난 따뜻한 아메리카노.... 커피 맛은 괜찮았다. 옥상에 사진찍을 수 있는 스팟이 있다. 저기가 원산도 대교 영목항에 주꾸미 배타로 왔던 곳 서해바다가 보이고.. 탁 트인 시야에 마음까지 시원해 지는 곳 다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빠른 철수 저 앞에 있는 흰색 건물 옥상에 그네가 있어서.. 저기가 포토 스팟이고 사람들이 무지 많다... 유명한 카페.....
[안면도 리솜] 일루글루 금요일 연차내고 모처럼 1박 2일 가족여행 숙박은 아일랜드 리솜 이용했고, 저녁은 리솜내에 있는 일루글루에서... 이용시간은 점심과 저녁으로 나눠져 있는데 우리는 일몰도 볼겸 저녁 타임을 예약... 예약은 네이버에서 가능하다. https://map.naver.com/v5/search/%EC%95%84%EC%9D%BC%EB%9E%9C%EB%93%9C57/place/1249134390?placePath=%3Fentry=pll%26from=nx%26fromNxList=true 일루글루는 투명 플라스틱으로 만든 구조물이고 테이블, 의자, 식기도구가 구비되어 있다. 전기도 사용할 수 있고, 기본적인 난방도 된다. 저녁 타임은 17시 부터이고 21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곰표에서 광고를 하면서 협찬을 한 것 같기도..
[제천] 리솜 포레스트 강현이 생일을 맞이해서 떠난 가족 여행 회사 콘도 이용해서 제천 리솜에서 1박 하기로... 19년 특별채용 이후 회사 콘도 처음 사용해본다. 일~월요일 1박.... 2시쯤 갔었는데, 3시부터 입장가능해서 사우나 가서 목욕하고 입장.... 저기가 해브라인... 스파인데, 우린 리솜 스파 이용하진 않았다... 메인풀 우측에 노천탕.... 스파 규모가 그렇게 크진 않는 듯.... 투숙객은 60% 할인 쿠폰을 준다. 객실 입장..... 메인동과 꽤 떨어져 있어서.... 카트를 타고 이동하는데.... 이따 치킨 시켜먹을 예정으로 메인동과 최대한 가까운데 달라고 했다. 거실, 방2, 화장실1, 발코니 구성 내가묵은 곳은 2동이었는데.... 1동에 4개 객실이 있다. 여기 취사시설이 없다. 숲속 오두막이어서 화재예방..
[제천] 의림지 제천 의림지... 삼국시대 부터 농경용수 저장했던 저수지인데... 산책로가 잘되어 있다고 해서 가봤다. 여기는 봄에 가야 제 맛 일듯.... 저수지가 꽁꽁 얼었다. 이 날 영상 7도 까지 올라갔었는데 겁없이 저수지 걷는 철없는 애들 있더라... 안전 불감증.... -_- 저수지 둘레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의림지 주변 유원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몇 년 후에 오면 시설들이 더 많이 들어 올 듯 JIMFF 무슨 뜻 인지 모르겠다. 날씨가 춥지 않아서 한 바퀴 돌았더니.. 기분전환 되는 느낌.... 대략 산책하는 느낌으로 돌면 30분 정도면 구경할 수 있다. 중간에 매점 같은 곳도 보이긴 한데, 제천이 왜 빨간오뎅이 유명한지 모르겠다. 오뎅은 부산에서 만들어서 올라온 것일 건데... ㅋㅋㅋ 제천..
[35th 캠핑] 제천 달숲캠핑장 지난 여름의 기억 제천 달숲캠핑장..... 비가 오지 않는다면 타프가 필요 없을 정도로 밤나무가 울창해서 여름에 가면 좋다. 그리고 수영장이 꽤 넓고 쾌적해서 아이들이 참 좋아 한다. 여름에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는데... 그 이후 캠핑이 참 무섭다. 현장에 있었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아서 손해보고 하루 전날 미리 철수 했다는 올해 새로 구매한 힐레베르그 XP20 타프폴은 210CM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타프폴이 약해서 비올 때는 좀 조심해야 함 벌써 한 번 부러져서 A/S 처리함.... 설영하기 구찮긴 하지만 가장 만족스러운 셋팅.... 우리 가족끼리 갈 때는 멀티펑션 빼고 원탁형으로만 배치하기도 한다. IGT 는 정말 개미지옥이다... 누군가 시작하려고 한다면 진정 말리고 싶다. 감자전....
[30th 캠핑] 몽산포 오션캠핑장 재영이 추천으로 가게된 몽산포 오션캠핑장 결과는 대만족 시설도 깔끔하고 수시로 유지보수되고 있고 솔밭, 파쇄석, 잔디밭 등 다양한 옵션 바로 앞에 바다..... 갯벌체험 가능한 괜찮은 곳이었다. 2박에 5.5만원이니.. 가격도 괜찮은 듯 소라게발 첨 먹어보는 건데.. 까먹는거 귀찮은거 빼곤 괜찮다 딱새우 캠핑 단골메뉴 돼지갈비 닭구이... 구차니즘 떡볶이 딱새우 머리+신라면 구워먹는 치즈 강현과 둘이 저 텐트에서 안고 잤다. 셋팅은 대략 저렇게... 6인 셋팅 조개잡이 이후.. 기념샷 우리가 설영한 곳은 D구역 잔디밭 여기 캐라반이 정말 많다. 쌍둥이차 D4 재영이 루프탑 카렌스 인생샵 만들어 주는 중 ㅋ 에어텐트 지유 -_- 이건 폴딩 트레일러 불멍중 해변쪽 솔밭 시원한 바다 자연관찰로가 있는데 길이가..
[29th 캠핑] 칠갑산오토캠핑장 사실 35번째 쯤 될건데... 그 동안 귀차니즘에 사진 찍어놓은 게 없어서... 그냥 횟수는 기록에 의존하기로 했다. 어린이 날 연휴를 맞아서 급하게 초캠에서 양도 받아서 다녀왔다. 역시 차가 무지 막힌다. 하나도 안막히면 1시간 40분 정도 걸리는 코스인데 대략 3시간은 걸린 듯... 우리가 머무른 곳은 B6 개수대, 화장실 전부 가깝다. 우리 옆에 사이트가 공간활용도는 더 좋아 보였다. B5번이 명당자리인 듯 이번캠은 타프없이 생활하기로.... 돔 텐트 설영하기엔 추울 것으로 예상되고 비 예보도 있었기에.... 첫 날은 비가 안와서 밖에 집기류를 꺼내놓았고.... 첫 날 밤에 전부 랜드락으로 집어 넣음 ㅋ IGT 830셋은 역시 사용편의성이 좋다. 칠갑산이 청양에 위치해있다. 청양고추 조명이 들어오니..
[객실] 덕산 스파캐슬 강현군 생일기념 겨울여행으로 덕산 스파캐슬 고고 온천수여서 물 따뜻하고 주변 아구찜, 간장게장도 맛나고 나름 괜찮은 여행이었다. 생각보다 여기 가깝던데, 나중엔 아마 당일치기로 다녀올 확률이 높다 티몬에서 예약한 스파캐슬 허니문 객실 2~3인으로 생각하면 된다. 입구에서..... 본 모습 욕조와 화장실 아일랜드형 식탁 그리고 TV와 무선랜 냉장고와 전기쿡탑이 있다. 이게 젤 의외였는데.. 침대가 원형... ㅋㅋ 다행히 꽤 넓어서 3명이 함께 자는 것에 아무 문제는 없었다. 생뚱맞게 오디오가 있다. ㅋㅋ 밖에는 다른 모텔이 보인다. 여기 방 없으면 저기서 자도 아무 문제 없을 듯... 덕산은 처음이었는데...... 무난 했던 것 같다.
월악산 나들이 작년 가을사진을 이제야 정리했다. 회사에서 주말에 월악산 단풍구경을 갔는데, 거의 끝물이었다. ㅎㅎㅎ 알고 보니 여기는 그 동안 자주갔었던 돗단재캠핑장 근처 휴게소 정상까지는 왕복 3시간 30분 정도라는데 우린 생태체험관마 한 바퀴 돌았다. 그랬더니 1시간 정도 걸림 아쉽게도 단풍은 막바지였다. 계곡길 주변으로 트래킹로가 조성되어 있다. 빨강으로 맞춰입은 모자 계곡에 물고기들도 꽤 많다. 월악산 국립공원.... 탐방로 관리가 잘되어 있다. 여름에 오면 정말 좋을 듯... 처제가 사준 자켓... 저 콜럼비아 레드자켓은 내껀디.. ㅋ 제대로 된 단풍잎을 채취하기 쉽지 않다. 다음에 봄에 닷돈재 캠핑장 오게 되면 여기 다시 한 번 오고 싶다. 후지 x100 색감은 역시 좋다.. 약간 필름느낌 탐방로 완전 초입..
[21th 캠핑] 대전 로하스파크 8월에 계곡없는 캠핑장은 죽음이다.34~5도를 지속 유지했던 날씨땡볕... 수영장 하나 믿고 갔고... 그래도 인기 많은 캠핑장이어서괜찮겠거니 하고 갔는데..정말 육수 잔뜩 빼고더위먹고 온 기억... 사진도 딸랑 2장 찍었나...확연히 체험했다는....여름은 무조건 계곡있는 캠핑장을 가야한다는 것을 ㅋ 아이들 놀이터는 잘되어 있고,수영장 관리상태도 꽤 좋다. 한여름만 아니면 가볼만한 캠핑장임에는 분명하다 ^^
[20th 캠핑] 닷돈재오토캠핑장 닷돈재만 4번째 계곡좋고 C구역은 그늘도 넓어서 가격대비 참 좋은 곳이다. 그래서 자주오게 되는 듯 벌써 20번째 캠핑... 그 중에 4번을 닷돈재에서 잤으니 ㅎㅎ 여름이어서 최대한 간단하게 설영해본다. 중고로 구매한 제빙기를 시험해보려고 가져왔는데 생각보다 날이 덥진 않아서.... 가동하진 않았다. 여름을 위해 따로 준비한 강현군용 보트 이마트몰에서 45,000원에 구매 노 2개랑, 펌프랑 들어있다. 사용해본 결과 대만족 다음에 홍천강가서 타봐야겠다. 닷돈재 C19 나름 명당자리.... 이 날은 비가 오락가락 그래서 타프에도 물길을 내줬다. 닷돈재의 다른 장점 입구에 장어양어장이 있다 1kg에 35,000원 그런데 시중 식당보다는 훨씬 양이 많은 듯 큰거 1마리, 작은거 2마리 총 3마리가 들어 있었다..
[18th 캠핑] 스노우피크웨이 - 마검포캠핑장 - 처음으로 제조사에서 주최한 캠핑행사에 갔다. 나름 추첨에서 선정되서..... 1박 2일 6만원... 참가비는 좀 쎘지만.... 나름 괜찮은 경험이었다. 스노우피크 직원들은 정말 친절했고... 아이들을 위한 몇몇 프로그램이 준비되서 강현군도 지루하지 않고 잘 놀았다는.. 프로그램은 3개가 있었는데.. 필드키친 얘는 대기시간이 다소 길어서.... 그냥 구경만 했다는... 내내 사람이 붐볐던 필드공방 가죽지갑하고 팔찌를 만드는 거였는데... 토요일 11시쯤 도착하니... 설영할 곳이 거의 없었다는.... 겨우 데크하나 잡고.. 설영함.. ㅋㅋ 우린 간소하게 어메니티돔 + 헥사 조합... 다음부터는 핵사 측면에도 170cm 폴을 세워야겠다 지나댕기기가 불편함.. -_- 이 캠핑장의 장점은... 해변이 바로 앞이..
[10th 캠핑] 너와두리캠핑장 -옥천- 2015. 11. 6(금)~8(일) 2박 3일...옥천 너와두리캠핑장... 2박 3일 동안 정말 살면서 빗소리를 이렇게 많이 들었던 적은 처음인 것 같다.. ㅎㅎ 단풍이 정말 피크타임인데.....내내 흐린 하늘이 살짝 원망스러웠다... 충북 영동, 옥천에도.. 숨은 비경들이 많은 것 같다.내내 비가내려....정말 남자셋이서 하루종일 술만 마셨던 것 같다. 금요일 휴가내고혼자내려가 설치한 텐트...비가 온다는 소식에...일부러 각이 없이 설치를 했다... 이만하면 굿... 캠핑탓에 용달차가 되어 가는....나의 골프.... 동계를 준비 중인데..리빙쉘 전실로는 버겁다는 결론을 얻었다...어떻게 사이즈를 구성할지 살짝 고민 중... 역시 생각해보니 토트류나 랜드락이 갑이었다. -_- 아이들은 첨 만났지만....
[월악산] 닷돈재캠핑장 어떻게 하다보니닷돈재캠핑장에 2주연속 가게되었다.샤워장 빼고는 흠잡을 곳이 없는 곳.. ㅎㅎ 닷돈재 기본 사이트 크기는5m X 7m 인데...렉타타프 라지사이즈에 어메니티돔을 설치하니딱 just 사이즈였다. 어메니티 돔은 앞쪽으로 출입을 하지 않을 꺼라면...앞쪽 가운데도 패킹을 하는게 각이 사는 것 같다. 닷돈재의 장점으로깨끗하진 않지만 4인용 원목 테이블겸 의자가각 사이트마다 있다는 거.... 이날은 우중캠핑...우중캠은 집에와서 다시 다 말리고식기류 세척하고... 이건 사람이 할 짓이 못되는 듯.. ㅋ 국민장비코베아 3way 구이바다를 구매..요고.. 사람들이 많이 쓰는 이유가 있더라... 코스트코에서 구매한체코 코젤 흑맥주...난 흑맥주는 그닥인데.. 코젤은 정말 괜찮은 다크비어이다. 비가 내려서..
[월악산] 닷돈재 오토캠핑장 8.29(토) 닷돈재 오토캠핑장국립공원 야영사이트에서 2만원에 예약을 하고 갔다. 사람들이 왜 닷돈재 닷돈재 환호하는지 알 수 있었던 캠핑장.....샤워장이 넘 협소하고 얼음물인데...다른건 다 좋았던 것 같다. 우린 A-1, 3번으로 예약일단 차에서 짐내리기 좋은 곳이 최고라고 믿기에.. ㅎ 계곡 반대편에서 바라본 우리가 예약한 A구역왼편에 내가 친 콜맨 타프커넥트도 보인다. 사이트 크기는 5 X 7 사이즈로 큰 편은 아니며사이트 밖에 팩킹을 한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닷돈재 사이트는 의자일체형 4인 테이블이기본설치되어 있다. 여기는 산막텐트...풀옵션으로 아이스박스만 가져오면 될듯...5만원/박... 인기가 많아서 예약하기 넘 어렵다. 여긴 B구역..... 닷돈재의 최고 장점은 계곡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