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2 호텔 예약 마카오는 고급호텔 많고숙박비 비싸기로 유명한 도시인데,검색해보니 출발일 5일전까지는무료 취소가 되기에 일단 예약을 걸어뒀다. 5성급 중에 후기가 좋았던더 파리지안 마카오이왕 가는거 에펠뷰로 예약주말 포함 3박에 72만원 ㅎㅎㅎ아고다가 가장 저렴했다. #1 항공권 발권 강현이 집에 두고둘만 첨으로 가보는 해외여행한국과 가까운 나라이면서안가본 도시로 여행가기로 결정 후보군은 타이페이, 마카오, 도쿄 3박 4일 일정도 확정 항공권 검색하다가 비행기 출발시간가격 다 고려한 끝에마카오로 결정했다. 토일월화 3박 4일2인에 38만원 이 정도면 좋다.마카오가 미식의 도시라는 점도 고려함 D-64일....짧은 기간이지만 이제부터하나 둘씩 검색해봐야겠다. #1 잘츠부르크에서 체스키 크롬로프 잘츠부르크에서 체스키로 이동하는 날승합차로 이동하는 서비스도 있는데, 가장 저렴한 수단은유럽 주요 도시간을 연결하는 플릭스 버스 미리 예매하면 엄청 저렴하다 인당 10유로 언더로 갈 수 있다는...짐은 무료이고, 버스내 화장실도 있다.3시간 정도 걸렸고, 중간에 휴게소 1회 정차 문제는 잘츠부르크에서 타야하는 정류장이중앙역에서 꽤 떨어져 있다. 그리고 운행을 하지 않는 요일도 있으니여행계획을 세울 때 철저히 알아봐야 한다. Salzburg Bus Station · Unnamed Road, 5020 Salzburg, 오스트리아★★★☆☆ · 버스 회사www.google.co.kr 구글맵에서 조회했을 때는 열차를 타라고 하더만버스도 가는 노선이 있었다. * 잘츠부르크 패스로 교통비 굳음 여기가 플릭스 .. #8 아우구스티너 양조장 잘츠부르크에서 1박을 한다면꼭 여기를 가라고 얘기하고 싶다. 크리미한 맥주 맛과 맛있는 안주합리적인 가격현지 분위까지 완벽하게 느낄 수 있는 곳* 단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Augustiner Bräu Mülln · Lindhofstraße 7, 5020 Salzburg, 오스트리아★★★★★ · 양조장www.google.co.kr각자 원하는 맥주컵을 선택 후여기서 세척 후에 카운터에 가서 맥주를 주문하면 내가 선택한 컵에 맥주를 따라준다. 겨울을 제외하고 야외 테이블도 오픈하는 것 같은데,내가 갔을땐 2월이라.. 실내만 영업 중대략 실내는 이러한 분위기... 시끄러운 편이지만 그래도 나름 여행온 느낌도 나고 좋았음 ㅎㅎ 무엇보다 여기가 양조장인 만큼맥주가 진짜 맛남... 안주류는 푸드코트 방식으.. #7 잘츠부르크 추천 레스토랑/카페 잘츠부르크 성을 관람 후푸니쿨라를 타고 내려오면 만나게 되는 모차르트 광장 지인이 추천해 준 레스토랑에 점심을 먹기 위해 갔다. 거의 만석이었지만,운 좋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Zwettler's Wirtshaus · Kaigasse 3, 5020 Salzburg, 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 레스토랑www.google.co.kr 소고기 완자 요리인데고기의 육즙과 자박한 소스가 잘 어울렸음 독일에서 지겹도록 먹은 슈니첼인데,이 집 슈니첼이 최고... 고기 진짜 겉바속촉... 우리나라 돈까스 잘하는 집 느낌 칼황제가 그려진 맥주잔스페셜 비어를 주문하면 저 잔에 따라 주더라 큰 기대는 없이 방문했는데,대만족 했던 레스토랑잘츠부르크 레스토랑으로 강추!!! 잘츠부르크 시내를 걸으면서 구경하다가그 .. #6 게트라이데 거리 잘츠부르크에서 단 1박 2일게트라이데 거리를 2번 다녀왔다. 낮에 1번, 밤에 1번 게트라이데는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이며,독특한 철제간판으로 유명한 곳이다. 잘츠부르크 중심을 관통하는 잘차흐 강 관광지 답게 상점들이 많이 눈에 띈다. 게트라이데 거리 입구에 있었던 노천카페 게트라이데 거리로 진입이런 골목길이 쭉 이어진다. 거리를 양 옆으로 좁고 높은 중세 건축물들이 늘어서 있다. 가게 마다 나름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앙증맞은 철제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게트라이데 베스트 샷 밤이 되면 더 감성돋는 장소로 변신 살짝 어둑어둑해질 무렵 리모와 매장이 보여서 구경하고 싶었으나, 이 날은 일요일으로 close유럽의 상점은 일요일 대부분 휴무 게트라이데 거리는 걸어서 산책하기 딱 좋다. 다양.. #5 잘츠부르크 전망대 잘츠부르크성이 보이는전망대가 있다고 해서 기대를 안고 걸어서 올라가봤다. 구글 안내로 찾아가니 좀 헷갈렸다는.... 잘츠부르크성 건너편에 있는 언덕 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골목에서 위로 올라가는 좁은 계단이 있는데이 곳을 잘 찾아야 한다. 건물 사이 계단 통과하면언덕으로 올라가는 야외 계단이 보인다. 짠..... 잘츠부르크 성, 대성당 보인다. 조금 더 올라가니 만난 곳여기가 포토스팟인 듯 전망대를 따라잘츠부르크성을 보면서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계속 이어져 있다. 해질녘 잘츠부르크역 방향 사진촬영하고 잠깐 앉았다가다시 숙소로 가기위해 이동왔던 길로 다시 내려왔다. 버스타고 숙소로 이동날씨도 생각보다 따뜻하고 도시도 너무 감성돋는 잘츠부르크 #4 미라벨 정원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주인공이 도레미 송을 부르던 곳인미라벨 정원 미라벨 궁전에 딸린 정원이다. 방문한 날이 일요일이어서궁전 내부를 관람할 수는 없었다. 2월이지만 파릇파릇한 잔디를 볼 수 있었다. 정원 건너편에 미라벨 궁전과잘츠부르크 성이 보인다. 미라벨 정원은17세기 초 대주교과 연인 살로메를 위해 만든 공간이다. 대주교는 살로메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대주교에서 물러나고 아이 15명을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ㅎㅎㅎ 영화에서 볼 때는 넓은 공간인줄 알았는데,사진스팟 몇 군데서 촬영하고정원 한 바퀴 돌아보니 생각보다 금방 둘러보는 곳 ㅎㅎㅎ #3 모차르트의 흔적을 찾아서 잘츠부르크는 모차르트가 대어난 도시이다. 이 도시를 방문하면 필수적으로 가게 되는 곳인모차르트가 생활했던 공간을 방문했다. 모차르트가 태어난 집으로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입구에 대형 피규어가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당시 부엌 모습을 재현 모차르크가 연주하고 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 모차르트가 작곡한 음악들을디지털로 들을 수 있는 공간 당시 사용했던 오르간 오페라 조감도 모차르트 생각 구경을 마치고 모차르트가 실제 7년 동안 거주했 집이근방에 있다고 해서 걸어서 이동했다. 잘자흐 강 주변의 풍경들이 아름답다. 일요일이기도 했고 날씨도 좋아서삼삼오오 나온 사람들이 강변에 많았다. 오전에 다녀온 잘츠부르크성이강변에서도 한 눈에 보인다. 10분 정도 걸어서 모차르트 하우스에 도착 이 집에서 .. #2 잘츠부르크 성 잘츠부르크의 랜드마크인잘츠부르크 성에 가장 먼저 가기로 했다. Festungsberg 산의 꼭대기(542m)에 지어진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성 중 하나이다. 20세기 초에는 나치 전범을 수용하는 감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잘츠부르크 구시가지 대성당 부근에 하차산악 푸니쿨라를 타고 가기로 했다. 잘츠부르크 패스를 구매하면버스와 주요 관광스팟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건 무조건 구매해야 한다. 겨울이지만 따뜻한 햇살이 비췄던... 크라스마스는 지났지만,그 분위기는 계속 느낄 수 있었다. 카페 야외 노천 좌석을 이욯하는 유러피언들 잘츠부르크 대성당 앞 광장 모차르트 동상 푸니쿨라 탑승잘츠부르크 카드를 사전 구매해서바로 찍고 탑승하여 대기가 없었다. 잘츠부르크 성에 도착해.. #1 뮌헨에서 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 가는 날뮌헨에서 잘츠부르크 까지 열차로 2시간 가량 걸린다. 49유로 패스를 마지막으로 사용 뮌헨 중앙역 도착일요일이어서 그런지 아침인데도 잘츠부르크로 가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우리가 타고갈 열차.. 바뮌헨 샵에서 구매한 트레이닝 자켓 귀한 부부사진.. 내 얼굴이 있는 사진은 몇 장 없다. ㅎ특히 같이 찍은 것은 더더욱 열차에서 핸폰 보고밖의 풍경 보면서 두 시간 남짓 지나서오스트리아 중앙역 도착 중앙역에 도착 후 인포에 들러서 잘츠부르크 패스를 구매했다. 1Day 패스... (교통+주요 관광지 입장)패스는 무조건 구매해야 한다. 본전 뽑고도 남는다. 중앙역에 바로 붙어 있는 호텔은H+, 트렌드 호텔 유로파 인데... 나오면 바로 보여서 찾기 쉽다. 트렌드 호텔 유로파는 버스 정류.. #27 [직관] 바이에른 뮌헨 vs 라이프치히 '24년 2월 24일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분데스리가 직관한 날.... 그 때의 감동과 설레임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다. ㅎㅎ 경기시작 1시간 전 도착전일 경기장 투어왔었기 찾아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전철역에서 10분 정도 걸어야 하는데,경기 종료후에는 최대한 빨리 탈출하길 추천한다. 전철에 탈 수 있는 인원이 제한적이니계속 밀린다. 늦게 나오면 기다림만 1시간그래서 빠른 탈출이 꼭 필요함 머플러 두르고 인증 샷나는 티켓을 멤버 가입해서홈피 마켓에서 발권했다. 구매대행에 1/3 가격... 54유로 였나? 멤버십 가입비용이 50유로대신 저 머플러를 기념품으로 준다. 멤버십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해주는 걸로 이해하면 됨 비멤버도 티켓 구매가 물리적으로 가능하긴 한데,매진이 안된 경기.. #26 [뮌헨] 님펜부르크 궁전 님펜부르크 궁전은 바이에른 왕국(Kinereich Bayern)의 통치자였던 비텔스바흐(Haus Wittelsbach) 가문의 여름 별궁이다. 1664년 아들 막시밀리안 2세 에마누엘 탄생을 기념하면서 저택을 지었고,현재도 비텔스바흐 가문의 후손이 궁전을 소유하고 있다. 본궁인 레지덴츠 궁전과 함께 비텔스바흐 왕가의 대표적인 궁전이다. 트램을 타고 내려서 5분 정도를 걸었더니 님펜부르크 궁전 건물이 보였다. 멀리서 봐도 감탄사가 나올만큼 아름답다. 님펜부르크 궁전 안에는 거대한 대운하가 남북으로 이어져 있는데, 그 대운하의 양 옆으로 큰 정원이 자리잡고 있다. 그 정원들 곳곳에 궁전의 별채들이 세워져 있다. 전 날에 레지던츠 궁전내 박물관 다녀왔었기 때문에우리는 정원만 둘러 보고 가기로 했다. 정원에.. #25 [뮌헨] 올드 타운 뮌헨에서 가장 복잡한 곳마리앤 광장 뮌헨 사람들이 여기 다 있네라고 느껴졌던 곳 왼쪽에 복잡한 건축물이 신 시청사가운데 있는 흰색 건물이 르네상스 양식의 구 시청사지금은 장난감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신 시청사85m 높이의 첨탑에 전망대가 있다. 이 건물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중앙에 있는 시계 시계 아래 인형들이 움직이는데,빌헬름 5세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내용과카니발 댄스를 표현했다. 올드 타운 골목을 걸어보기로 했다. 날씨가 쌀쌀해서 야외석에 사람들은 없었다. 올드 타운에 위차한 프라이택재활용 해서 만든 가방, 소품을 판매하는 곳국내에도 매장이 있는데,가격 비교해보니 거의 비슷해서 쇼핑의 메리트는 없었다. 들어가 보니 한국인들 많았음... ㅎㅎ 뮌헨에도 빅버스가 있네.파란색 빅버스는 처음 .. #23 바이에른 뮌헨 뮤지움 경기장내 위치한 바이에른 뮌헨 전시관(박물관)역사가 깊은 구단이다 보니히스토리를 박물관 처럼 만들어 놨네. 경기장 투어 신청하면서박물관도 같이 티켓팅을 했다.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나가면 기념품숍이 딱 나오는 구조... 박물관 입구 앞 로비알리안츠 아레나 표식 앞에서 기념 샷.. 뮤지움 내부로 입장1900년부터 연도별로 주요 성과를 요약해놨고,그 때 활약한 선수들의 굿즈, 사진, 영상을 전시해놨다. 주요 빅매치들의 영상을 송출하고재연해 놓은 공간 챔스 트로비 전시해 둔 공간2012/2013 우승했던 바이에른 뮌헨 챔스 트로피가 저렇게 생겼다. 챔스 트로피는 첼시 홈구장에서 봤던 기억이 난다. 생각보다 화려하진 않다. 저때가 트레블 시즌이었던 것 같다. 리그, 리그컵, 챔스... 전부 석권 토트넘은 무.. #22 바이에른 뮌헨 경기장 투어 원래 계획은 퓌센에 있는노이슈반슈타인 성에 가는 일정이었는데,현지 예보로 기온은 3도에 눈이 내리는 날씨로입구에서 성까지 가는 버스 운행이 중단될 것으로 판단.... 버스 없으면 마차를 타던가아님 30분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날씨도 춥고 눈오면 곰탕뷰 일 것 같아서 하루 전 저녁에 경기장 투어로 일정을 변경했다. 다행히 비수기로 티켓이 있었다. 티켓은 바이에른 뮌핸 공홈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알리안츠 아레나로 고고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약 1km 정도 걸어가야 한다. 경기장이 워낙 크기에 멀리서도 잘 보인다. TV에서만 보던 알리안츠 아레나 바이에른 뮌헨의 홈 구장이고, 홈 경기가 열릴 때 경기장 전체에 붉은 색 조명이 들어온다. 알리안츠 아레나의 지붕은 투명하고 빛을 통과시키는 2,874장의 ET.. 이전 1 2 3 4 ··· 2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