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에서 단 1박 2일
게트라이데 거리를 2번 다녀왔다.
낮에 1번, 밤에 1번
게트라이데는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이며,
독특한 철제간판으로 유명한 곳이다.
잘츠부르크 중심을 관통하는 잘차흐 강
관광지 답게 상점들이 많이 눈에 띈다.
게트라이데 거리 입구에 있었던 노천카페
게트라이데 거리로 진입
이런 골목길이 쭉 이어진다.
거리를 양 옆으로 좁고 높은 중세 건축물들이 늘어서 있다.
가게 마다 나름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앙증맞은 철제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게트라이데 베스트 샷
밤이 되면 더 감성돋는 장소로 변신
살짝 어둑어둑해질 무렵
리모와 매장이 보여서
구경하고 싶었으나, 이 날은 일요일으로 close
유럽의 상점은 일요일 대부분 휴무
게트라이데 거리는 걸어서 산책하기 딱 좋다.
다양한 상점이 입점해 있어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줄 모른다는......
낮에 갔었던 모차르트 생가 근처로 다시 복귀
잘차흐 강 주변도 조명이 하나 둘 들어옴
맥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저녁 먹으러 이동 ㅎㅎㅎ
버스 타고 이동했는데,
둘이서 조잘조잘
친해 보이기에 남겨놨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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