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성을 관람 후
푸니쿨라를 타고 내려오면 만나게 되는 모차르트 광장
지인이 추천해 준 레스토랑에 점심을 먹기 위해 갔다.
거의 만석이었지만,
운 좋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Zwettler's Wirtshaus · Kaigasse 3, 5020 Salzburg, 오스트리아
★★★★★ · 오스트리아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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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완자 요리인데
고기의 육즙과 자박한 소스가 잘 어울렸음
독일에서 지겹도록 먹은 슈니첼인데,
이 집 슈니첼이 최고...
고기 진짜 겉바속촉...
우리나라 돈까스 잘하는 집 느낌
칼황제가 그려진 맥주잔
스페셜 비어를 주문하면 저 잔에 따라 주더라
큰 기대는 없이 방문했는데,
대만족 했던 레스토랑
잘츠부르크 레스토랑으로 강추!!!
잘츠부르크 시내를 걸으면서 구경하다가
그 다음 방문한 곳은 유명한 카페자허
비엔나에서는 웨이팅이 길다고 하던데,
잘츠부르크에서는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카페 자허 · Schwarzstraße 5/7, 5020 Salzburg, 오스트리아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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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벨벳소파에
대리석 테이블로 좌석은 구성되어 있다.
오스트리아 왔으면
비엔나 커피 한 잔 쯤은 마셔야지란 생각으로 주문
커피는 진득하고 크림도 부드럽다.
그런데 단걸 싫어하는 내 취향은 아님
시그니쳐 케익 자허도르테
쪼꼬케익이다.
초코케익 치고는 많이 달진 않고,
리치한 맛이 나는 케익이다.
강현이 용으로 주문해 준 레몬에이드
여기 레몬에이드는 한국 보다는 밍밍한 맛
와프가 주문했던 커피
유명한 카페라고 해서
방문해 보긴 했는데,
와 진짜 좋구나! 이런 느낌은 없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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