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오스트리아

#8 아우구스티너 양조장

잘츠부르크에서 1박을 한다면

꼭 여기를 가라고 얘기하고 싶다. 

 

크리미한 맥주 맛과 맛있는 안주

합리적인 가격

현지 분위까지 완벽하게 느낄 수 있는 곳

* 단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Augustiner Bräu Mülln · Lindhofstraße 7, 5020 Salzburg, 오스트리아

★★★★★ · 양조장

www.google.co.kr

각자 원하는 맥주컵을 선택 후

여기서 세척 후에 카운터에 가서 

맥주를 주문하면 내가 선택한 컵에 맥주를 따라준다. 

 

겨울을 제외하고 야외 테이블도 오픈하는 것 같은데,

내가 갔을땐 2월이라.. 실내만 영업 중

대략 실내는 이러한 분위기... 

시끄러운 편이지만 그래도 나름 여행온 느낌도 나고 좋았음 ㅎㅎ

 

무엇보다 여기가 양조장인 만큼

맥주가 진짜 맛남... 

 

안주류는 푸드코트 방식으로 

각 코너에 가서 주문하고 받아 오는 시스템

푸드코트라 저렴하고 TIP도 발생하지 않는다.

내가 주문했던 폭립

 

치킨 BBQ

이 밖에 다양한 안주들을 판매하고 있다. 

 

올 때는 버스를 타고 왔는데,

호텔로 귀가할 때 전철을 타기로 했다. 

가면서 보였던 잘차흐 강

 

멀리 잘츠부르크 성도 보였다. 

 

 

중앙역 복귀

오스트리아에서 첫 날은 이렇게 마감

그 다음 날은 체스키 크롬로프 가야하는 이동 일이어서

실질적으로 잘츠부르크는 하루로 종결이다. 

 

하루면 주요 스팟은 충분히 구경할 수 있는 도시다.

'해외여행~ > 오스트리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