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칠레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발리 탈리나이 피노누아 따발리 탈리나이 피노누아 피노누아는 칠레꺼를 잘 안마시게 되는데..아무래도 부르고뉴의 선입견이 강하게 작용하는 듯그러나 프랑스 와인 피노누아 괜찮은 걸 마실려면꽤나 비싸다. 예전에 한국인 소믈리에가 뽑은 베스트 피노누아라고 해서미국산 카멜로드를 시음했었는데...기대보단 별로였다. ㅋㅋㅋ 오히려 따발리가 카멜로드 보다는 훨 나은 것 같다. 얘는 피노누아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진다.여운도 꽤나 길게 지속되고....크리미하다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3만원 후반대였는데....암튼 기분좋게 마셨던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 리제르바 샤르도네 와인나라 행사할 때 구매했던 거 같은데, 별다른 기대는 안했는데.... 그저그런 와인이었다. 향이 풍부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운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전형적인 저렴한 샤르도네라고 느껴졌다. 뭔가 특색이 없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장점이 부각되지 않는다고 해야 하나.... '에라주리즈' 는에 대하여 140여년 동안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Aconcagua, Casablanca, Curico, Maipo Valley에서 선별된 Estate와인만을 사용하며 가장 자연적인 공정을 통해 높은 수준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세계적으로 정평을 얻고 있다고 한다. 에라주리즈 맥스 리제르바 샤르도네.. 이거 상도 많이 받은 와인인데.... 암튼 전혀 괜찮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와인은 뭐 아.. 에스쿠도 로호 시라 에스쿠도 로호 까쇼는 굉장히 많이 마셔봤는데쉬라는 처음이었던 것 같다. 국내에 와인열풍이 불기 전부터...방패문양 에스쿠도 로호 까쇼는가성비 좋은 와인으로 각광을 받고 있었고그 당시 가격도 싸게 구매해야 3만원대 초반이었다. 최근 어떤 영문인지 모르겠지만...2만원 초반대에서 에스쿠도 로호를 구매할 수 있다.1865, 몬테스알파와 함께.. 칠레 가성비 3대와인.... 아주 진한 루비 빛깔에....시라 특유의 후추향이 어울어지고....끝에는 향긋한 모카향이 살짝 느껴진다. 부드럽고 무게감도 묵직하고...어떤 육류와도 잘 어울린다. 먹다가 셀러에 보관해둔 이 녀석을 치즈만 같이 마셨는데..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2만원이라면 무조건 사야한다..... 개인적으로 까쇼는 넘 익숙한 맛이어서 그런지..시라가 훨씬 .. 맥스 리제르바 피노누아 최근 피노누아에 나름 꽂혀있어서기대를 가지고 구매했던 와인인데... 결론은 다른 품종은 가성비가 존재하지만..피노누아는 역시 싼건 비지떡이란걸 새삼 실감하게 되었다. 에라루리지는 5대째 와인을 생산하는 도멘으로칠레의 10대 와인회사 중 하나이다. 병은 칠레 와인 치곤 참 고급지다.오크통에 10개월 숙성 아주 미세한 오크향과 스모크 향아마 이질감을 느낀건 베린저 피노누아 탓이 큰 것 같다. 시작은 경쾌한데.. 칠레와인이어서 그런지확연히 피니쉬는 틀리다. 다소 독하면서 바다감이 꽤 묵직하게 느껴진다. 내가 기대했던 것 보단 강한 맛.... 마나님도.. 별로라고 혹평을 ㅋㅋㅋ [칠레] 로라 하트윅 까르미네르 리제르바 로라 하트윅까르미네르 리제르바 2011 와인나라 3개 묶음 행사 때 구입..이 와인 괜찮다... 하긴 칠레 와인은.. 가성비가 좋으니깐...드라이 와인 중 어떤 것을 선택해도..실패할 확률은 낮다. 농익은 진득한 느낌... 과실의 향과 허브와 담배잎.... 2만원내로 구입했으니.. 대만족.... 여름엔 레드와인 먹으면더워지는 느낌이어서... 풀 바디 보다는....가벼운거 위주로 찾게 되지만.... 암튼 괜찮았던 와인... [칠레] ALTA TIERRA Carmenere 2005 알타 티에라 까르미네르 2005년 빈티지.. 칠레 와인인데....이거 대박와인이었다. 와인나라에서 32,000원에 구매한거였는데.... 예전에 수입해서 팔다가최근 창고정리하다가 남은거 파는 거라고 첫 향은 굉장히 향긋하면서풍부한 과실향이 느껴지고중간으로 갈수록 칠레와인 특유의풀바디감.. 여운도 길다... 향이 워낙 풍부하여아주 약간 끈적거리는 느낌은 있지만이 정도 바디감은개인적으로 1865보다 나았다. 이 와인 후기가 궁금해서인터넷을 검색해봤는데....거의 없다.... ㅋㅋㅋ 내일 와인나라 가서재고가 남아있으면 1병 더 사와야겠다. 최근에 마신 것들 중에서는아주 만족스러운 와인이었다. [칠례] 산타 알리샤 까르베네 쇼비뇽 전 세계 50여개국의 대표적인 유명 와이너리들이 모두 참가한 'IWSC(The International Wine&Spirit Competition) 2007'에서 '올해의 최우수 칠레 와이너리'로 선정된 '산타 알리샤(Vina Santa Alicia)' 시리즈 1969년 시작된 IWSC는 기존의 전통과 권위를 무시하고 순수하게 블라인드 테스팅을 통해 우수 와인을 선정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상이다. '산타 알리샤 와이너리'는 칠레 와인산지의 중심인 마이포 밸리(Maipo Valley)에 위치하고 있다. 60여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현대적인 감각과 오랜 전통을 잘 조화시킨 와인으로 급속히 칠레의 대표적인 와이너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처음엔 강한 바디감인 칠례 와인이 좋았는데... [칠례] 시데랄 칠례 와인 시데랄...알타이르 세컨드 와인인데... 이거 완전 맛있다...홈플에서 예약해서 4만원에 구매한건데...아... 다시 행사하면 또 살 듯... 개인적으로 캔달잭슨 보다 맛났음..향도 더 풍부하고... ㅋㅋㅋ 몬테스 알파 까르미네르 몬테스알파 까르미네르리미티드 에디션홈플러스에서 3만원대인데..행사해서 2만원에 구입... 몬테스 알파내 취향엔 까르베네 쇼비뇽이 더 낫다.. 그냥 so so.... 나쁘진 않음딱 3만원 짜리 와인맛임.... ㅋ 단 바롤로(69000원) 보다 나았음 ^^ 몬테스 알파 쉬라즈 홈플에서 3.5만원에 특가하길래... 구매.. 예전에 순천에서... 현희가 사줬을 때... 맛있었던 기억이 났는데... 로하스파크에서 먹은건 좀 밋밋... 풀 바디 와인에 넘 길들었나.... 그래도 목넘김은 부드럽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