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충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안] 학암포 국립공원 학암포 야영장을 예약하기 전까지 학암포라는 곳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가보니 아주 아담한 해변이었다. 수심 얕고, 물살도 세지 않고딱 강현군이 물놀이하기 적당한 곳이었다. 모터보트, 바나나보트도 탈 수 있고.. 물론 유료이긴 하지만... 서해안 특유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 강현군.... 인증샷...저 뒤에 튜브들고 걸어가는게 민재...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걸어서 5분거리...물이 대략 저 바위까지는 밀물때 들어오는 듯 내가 갔을 땐물이 점차 들어오고 있는 시기였다. 늦여름이지만.. 해수욕하기 적당한 날씨.. 해변앞에는 글램핑 시설을 몇개 가져다 놨고... 그 옆에는 민박촌 민재와 강현이는 한참을 물에서 놀았다. 역시 광곽이 시원해 보인다.뒤에 민재와 강현이도 점으로 보인다 ㅎㅎ 가족단위로 .. [단양] 양백산 전망대 단양에서산 쪽을 보면우뚝 솟은 건물이 있다. 천문대 같기도 한데...그게 양백산 전망대이다. 산 정상까지는 차로 올라갈 수 있다. 근데 그 길이 정말 만만찮다.한참 올라가는데내려오는 차 만나면.... 땀 삐질삐질... 초보운전자는 안올라오는게 나을 것 같다. 글구 이 날...분명 출발하기 전엔기름이 150km 주행 가능이었는데산을 한참 오르다 보니20km로 바껴 있는 마법같은 일이... 그러다 다시 내려오니 140km로 주행가능거리가 올라간다. 센서로 작동하는거라...진짜 올라가다가차 멈출까봐... 오나전 지렸음 올라가면 시원한 풍경이 펼쳐진다. 단양 시내 풍경은 다 보인다.양백산은 패러글라이딩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패러글라이더... 금방 내 눈 앞에서 사라진다. 구름 한 점 없으니...뭔가 좀 심심한.. [단양] 대명리조트 객실 '14년 10.4~5황금연휴 때....마나님 친구가 예약해준 단양 대명리조트... 여기는 몇 번 와봤기에..새로울 건 없지만.... 그 동안 객실에서 사진을 찍어본 적이 없구나.. 우리가 예약한건 23평형암튼 작은방이었다. 작은 객실의 구조는 온돌과 침대방이 있는데우리가 선택한 방은 침대방...개인적으로 트원 보다는킹베드 하나를 선호하는디.. 거실(트윈침대), 작은방1, 화장실, 싱크대, 베란다 구조 1인용 침대 2개가 있다. 유아를 데리고 오는 가족은차라리 온돌이 나을 것 같다. 애 떨어질까 잠을 못잘 듯... 32인치 TV가 있고... 4인용 식탁과전기 쿡탑이 있은데우리는 요리 안했으니.. ㅋ 작은방... 붙박이에는이불, 배게가 들어있음 강 전망이 좋긴한데...5층 밖에 없다고 해서..5층이면 어차피.. 대천해수욕장 '14년 9월간만에 대천해수욕장에 갔다. 진짜 해변은해운대의 몇 배는 될 정도로 넓다.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에서 위원들이랑 1박하고수원갔다가.... 마나님과 강현군을 데리고다시 대천행.... 2일동안 해물은 물릴정도로많이 먹은 듯.. ㅋㅋ 날씨 참 좋다. 9월인데도 덥다.. 모자를 끝까지 고집하는 강현군. ㅋㅋ얼굴이 안보여 파도가 살랑살랑크록시 신발에 닿는 느낌을 즐기는 듯 올 시즌 바다구경은 끝... 아.. 아니다... 오키나와가 남았구나.... 무창포 비체팰리스 비체팰리스는 용평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곳인데협의회 위원 정기간담회 때문에1박 2일 여정으로 묵었다.. 즉 출장... 비체팰리스는 전 객실 바다 조망..이 백사장이 무창포...내가 도착했을 때는 썰물이었음.. 갯벌이 엄청 넓다.저기 노란표시 앞에 길이신비의 바닷길.... 날씨도 좋고... 바다 때깔도 서해임에도 괜찮다 위원들 단체 짤방...여긴 동남아라는 자기 최면 중 비체팰리스 입구... 사우나, 수영장, 야외 스파가 함께 있어서여름에 애들이랑 오기 괜찮을 것 같다. 31평형으로 예약했는데엄청 넓다... 시설은 좀 낡은 느낌....공동숙박시설들은 어쩔수 없다...식탁, 탁자 이런 곳이 왜 훼손되어 있는지는솔직히 이해불가 ㅋㅋ 방이 2개인데..큰 방에는 침대가 있음 붙박이장도 있어서 편함.. 중앙복도는 이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