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서울-경기

[14th 캠핑] 대부도 젤리캠핑장

재영이네와

민수차장님 식구랑

대부도 젤리 캠핑장을 갔다.

 

낙조가 유명한 캠핑장이라고 기대했는데...

이 날은 흐려서 낙조를 볼 수 없었다는....

 

 

 데크자리.....

나도 D-4를 예약했는데...

불행하게도 랜드락에는 다소 폭이 작았다....

데이사이트가 6만원인데....

솔직히 관리동 앞 데크 말고는

이 가격의 값어치를 하는지는 살짝 의문이다.

 

 바로 앞에 뻘이 있는데...

마을 하수가 바다로 유입되어

들어가라고 권하고 싶진 않다.

 

아주 작은 게만 보였다.

 

 게를 잡고 있는 강현군...

3마리를 잡음.....

담에 상주나 태안 한번 데려가야겠다. ㅋ

 

재영이네 어메니티 돔 빌려주고....

우리 기본셋팅.......

이 날 저녁엔 바람 많이 불고

다소 쌀쌀해서... 힘들었다...

 

스피모에서는 젤리캠핑장 정말 좋다던데...

난 그냥 쏘소...

담엔 안올지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