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프님께서 발렌타인 선물로.. 사주신 PXG 캐디백....
내가 안살 것 같으니깐 백화점에서 상의도 없이 주문해 버리심...
카드 청구할인+상품권 행사 하니...
8% 정도 할인 받은 듯
첨에 같이 구경했을 때는...
흰색이랑 같이 섞여 있는 디자인이 멋있어 보였는데
나중에 실제 매장에 갔더니 올 블랙이 더 나아 보였다.
40중반의 내 나이를 감안하면.... -_-
투어백에서 무게와 부피를 줄인 시그니처 Cart bag
프론트 핸들 아래 마그네틱 포켓 적용,
편의성 개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탈착식 밸리패널 적용
쿠셔닝 헤드 커버로 클럽을 효과적으로 보호
H : 88.5cm W : 25cm D : 39cm / 4.1kg
9" TOP CUFF : 6 / POCKETS : 8
수건걸이,네임택 포함
아파트 연습장 가면서..
블로그에 올려보려고 몇장 찍어 보았다..
신발 넣는 방향.....
저 신발넣는 부분은 탈착이 된다.
요즘 자수로 본인 이름 많이 새기던데..
나도 고민 중
골프백 앞면...
골프백 옆면...
개인적으로는 옆에서 볼 때 가장 예쁜 것 같다..
네임택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뒷면에 각인 새길 수 있는데,
백화점 들고 갔더니 2달 후에 오라고 했다.
수건걸이.. 나는 보통 장갑 걸고 댕기는데...
지퍼도 디자인되어 있고....
오래오래 사용해야겠다....
실력은 아마추어인데 ㅋㅋㅋ
장비만 프로급으로 모으고 있네...
연습만이 살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