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어팟 프로 2세대 박미경님 회사 창립기념선물로 올해는 에어팟 프로 2개 주문함 버즈가 있긴 한데, 세탁기에 한 번 들어간 이후로는 노이즈가 심하기도 하고.... 공짜템이니 에어팟으로 주문함... 박스는 단촐하다. 상자를 열면... 에어팟 케이스가 보이고 한 꺼풀 더 열면 C TO C 충천케이블 이어팁 3종이 들어 있다. 모든 구성품은 저게 끝.... 이 면으로 무선충전이 가능하다. 그리고 아래 단자에는 C타입 충전.... 케이스 옆에 가방에 매달수 있게 고리가 있음.... 이어팁이 나한테 좀 안맞는 듯 중간꺼는 꽉 귀에 안들어가는 느낌이어서... 작은거 넣어봤더니 착용감이 좀 이상하고... 스폰지 타입 폼팁 사야할지 고민 중 확실히 노이즈캔슬링은 잘 잡아주는 것 같다. 회사에서 음악 안듣고 이어셋만 껴도 뭔가 독서실 느낌.. 도두봉 전망대 제주시내에 있는 도두봉에 가서 일몰을 보고 비행기 구경을 하기로 했다. 도두봉은 61m 밖에 되지 않는데 산책로를 따라 봉까지 대략 15-20분 소요... 도두봉 가기전에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서 해안 주차장에 정차... 해 지기 1시간 전... 이 근처에 카페도 많아서 나들이 객이 꽤 있었다. 도두봉공원 앞에 차 세우고 산책로 따라 쭉 걸어 가는 길... 중간에 이런 전망을 볼 수 있음 정상 30m 전.... 도두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동쪽..... 공항방향... 5분에 1대씩 이륙, 착륙 장면을 볼 수 있다. 정말 쉬지 않고 이착륙을 한다... 북쪽 방향... 구름이 멋지다. 서쪽... 해가 지고 있다.... 수평선에 해무가 있어서.. 저 포인트까지만 해가 보였음.. 도두봉 전망대 접근성도 좋고 위에서.. 섭지코지 산책로 날씨 미친듯이 화창한 날 방문했던 제주 섭지코지 바다가 끝장..... 그런데 중국인들이 많았다. 주차장에서 일출봉이 보이는 방향으로 언덕타고 쭉 올라갈 수 있다. 올라가면서 바라본 뷰가 너무 좋아서 계속 사진찍게 된다는.... 산책로.... 저 흰색건물은 예전 올인 드라마에 나왔던 것 같은데 지금은 폐건물로 외형만 간직하고 있었다. 언덕 끝까지 가니 성산일출봉이 그림처럼 보인다. 오른편에 등대까지 갈 수도 있다. 섭지코지의 섭지란, 재사(才士)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라는 뜻이며, 코지는 육지에서 바다로 톡 튀어나온 '곶'을 뜻하는 제주 방언이다. 바람이 겁나 부는 날..... 화산송이 언덕 등대 근처에선, 조선시대 왜구의 침입을 알리던 봉수대를 볼 수 있다. 버버리 머플러 입사 20주년 연말 선물로 와이프님께서 준비해주신 서프라이즈 선물.... 덕분에 따뜻하게 연말을 보낼 수 있을 듯 ㅎㅎㅎ 앞면은 체크 뒷면은 단색으로 양면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 버버리 머플러 2번째인데 라벨은 예전께 더 낫네... 신라벨은 짝퉁 느낌이야 #17 [파리] Les Bouquinistes 숙소 근처에 있었던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Les Bouquinistes 지금은 폐업한 것 같다. 구글맵에 검색이 되지 않는다. 파리의 명풀.. 센강변 노천 서점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여기를 철거한다는 뉴스를 봤었는데..... 이 노천서점이 백년 이상 된 거라고 파리시민들이 철거 반대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35불 런치코스 먹으러 왔다. 내부 셋팅은 이런 분위기.... 식전으로 나왔던 머쉬룸 스프... 강현이는 단품 하나 시키려다가 그냥 넉넉하게 먹으려고 같은 코스 시켰음... 갓 구운 식전 빵... 역시 맛있음 화이트 와인 주문... 수란이 들어 있었던 스프... 샐러드... 야채 싱싱함이.. 와... 소고기를 잘게 다진 요리... 이름은 까먹었다.. 비슷한 걸... 몽마르뜨에서 먹었는데 그건 진짜 맛 없.. #16 로댕 박물관 '생각하는 사람'으로 유명한 19세기 조각가 로댕 로댕이 작업했던 공간을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로댕박물관 내부 정원... 에펠탑이 보였다. 생각하는 사람만 보고 와야지 가벼운 맘에 갔는데 웬걸.. 규모가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이 크다. 정원이 꽤 넓다. 사람들이 이 작품 앞에서 인증샷을 제일 많이 남긴다. 실내에서 정말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대저택이라는 표현이 적합할 만큼... 규모가 꽤 큰데 찬찬히 둘러보면 2시간은 넘게 걸릴 듯.... 조각을 잘 모르지만 역동성이라고 해야하나... 동적인 움직임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지옥의 문을 형상화한 작품 이 작품은 디테일이 살아 있다... 칼레의 시민 백년전쟁때 시민들을 형상화 한 작품 정원도 넓고.... 여름에 왔으면 더 예뻤을 것 .. [제주] 금능포구횟집 현지인 추천 맛집 금능포구횟집 5년전에는 자리물회 먹었었고, 오늘은 활한치 있어서 한치물회로 주문 물회는 기본 2인분 부터 주문 가능함 푸짐한 물회 비주얼 너무 맛있게 싹싹 다 비웠다... 다음에 금능해수욕장 가도 또 갈 듯 ㅎㅎㅎ 비양도 트래킹 사람들 많지 않은 곳에서 트래킹 하고 싶었는데, 가파도 or 비양도 중에 고민하다가 비양도를 선택해서 갔다. 한림항에서 20분 정도 걸렸다. 날씨가 너무 좋았던 가을 날.... 비양도 입구에 카페가 몇 개 있는데 음료를 주문하면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준다. 나는 도보로 섬 한바퀴 돌아보고 가운데 비양봉에 올라가 보는 걸로 섬에 도착해서 시계방향으로 둘레길을 돌아보기로 낚시하는 분 몇 분 계셨고.... 비양봉.... 방향.... 섬이어서 그런지 물이 정말 맑다...... 둘레길은 대략 이런 풍경... 왼편은 바다.. 오른편은 내륙 해녀 할머니는 바다에서 작업 중 해녀분들 이동 수단..... 자전거 리어카 사람이 거의 없고 풍경도 그림 같고.. 힐링 그 자체... 코끼리 바위.... 화산폭발로 생긴 비양도의 .. 금능/협재해수욕장 제주 바다 중 가장 좋아하는 곳.... 내 사랑 금능/협재해수욕장 예전에 강현이랑 금능에서 스노쿨링한 적 있는데 오늘은 혼자서 바다보면서 2시간 정도 멍때리기 미션!!! 토요일 날씨가 미쳤다 보니 해수욕장 주차장 만차.... 금능해수욕장 귀퉁이에 겨우 주차... 주차한 곳에서 30m 정도 걸었더니 이런 풍경이 강아지 데리고 입수한 사람에 눈길이... 협재와 금능은 바로 붙어 있다. 어디까지가 협재인지 금능인지 경계도 모호함 해변을 따라 야자수가 심어져 있다. 썰물타임... 금능해변 좌측에는 돌이 많다. 협재의 랜드마크 저 멀리 비양도가 보인다. 다음 날 배타고 트래킹 갔었다는 썰물때는 멀리나가도 수심이 정말 얕다... 금능에서 협재방향으로 걷다가... 휴대폰으로 찍어도 너무 잘 나옴 갤럭시 카메라 하늘은.. [제주] 대춘해장국 제주갔을 때 센터장님 소개로 아침먹으러 갔던 대춘해장국 메뉴는 2가지 해장국, 내장탕 나는 내장탕 주문했는데, 역대급 해장국... 무우가 들어서 국물 맛이 정말 담백, 시원하고 속이 확 풀리는 맛.... 이 집을 왜 이제 알았을까? 제주를 다시 가면 아침은 여기서 꼭 먹어야지..... 개취가 있겠지만, 거의 인생 해장국 집!!! [제주] 길객주리 제주 도민 추천으로 이번에 3번째 방문한 길객주리 노포분위기에 깔끔한 시설은 아닌데 일단 맛집.... 메뉴는 쥐치회, 한치회, 객주리 조림 등등 회사 형님 2분과 총 3명이서 방문 일단 한치회 소자 주문.... 탱글탱글 제철 한치.... 객주리 조림 大 여긴 양념이 예술이다... 밥이 그냥 술술 넘어가는... 객주리는 쥐치인데, 쥐치가 생물이 아닌게 살짝 아쉬웠지만 소주랑 환상궁합 음식... ㅎㅎ 사계해안 카페 VIEWST 거문오름 갔다가 무작정 드라이빙해서 찾아간 산방산이 보이는 사계해안 용머리 해안길 가려다가 체력방전으로 좀 쉬고 가려고 찾아왔음 마라도 방면 날씨가 정말 화창하고 푸른 하늘에 바다 빛깔도 예술이다.. 바람이 꽤 강하게 불었던 날 날씨는 포근해서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꽤 있었다. 왼쪽에 보이는 카페 VIEWST... 목표는 저기로 정했고.. 곧 입장... 잊혀지지 않는 풍경들 그 때 감동스런 느낌들이 다시 떠오르네 앞쪽은 바다 좌측은 산방산이 그림같이 보인다. 카페 입장 시그니쳐 메뉴인 한라산 라떼 주문.... 다음에는 안먹기로... ㅋ 일단 달다... 내 취향은 전혀 아니었음... 커피+우유+흑임자+설탕의 조합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 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사계해안 뷰가 시원시원 하다... 2층 카페 좌석.. 거문오름 2023.9월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방문 생태계 보호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숲 해설사와 동반해서 탐방이 가능하다. http://www.jeju.go.kr/wnhcenter/black/black.htm 나는 9시 타임을 예약 8시 40분쯤 도착해서 매표소에서 예약확인하고 그 맞은 편 건물에 들어가 대기.... 이번 제주여행은 DSLR 없이 왔다. 모든 사진은 갤럭시 Z플립5로 촬영 ㅎ 걱정했으나, 다행히 비가 계속 오지는 않아서... 큰 어려움 없이 탐방을 마칠 수 있었다. 이 날 탐방은 12명 정도 참여하였고, 해설사님을 선두로 천전히 출발하였다. 설명을 자세히 해주시니 아무래도 이해의 폭이 넓어졌고, 재미도 있었는데, 저 구멍이 풍혈...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 나무 계단으로 쭉 이어진 길 숲이 .. #15 앵발리드 나폴레옹이 잠든 곳 앵발리드 군사박물관과 그 의 유해가 안치된 성당이 있는 곳 비가 살짝 내렸던 흐린 날 앵발리드 입구... 여기 정말 건물 스케일이 크다. 루이 14때 군인들을 위해 건설된 최대 4,000명이 수용 가능했던 건물이라고 한다. 군사박물관임을 알려주는 예전 대포 모형들 약 60개의 모형이 있다. 탱크 모형도 있다. 프랑스 요새 지역의 모형을 전시해놓은 군사 입체 박물관 작전사령부 느낌.... 가보지는 못했지만 아주 유명한 몽샐미셀 수도원 중세시대 무기로 쓰였던 총, 칼, 갑옷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 당시에 사용됐던 대포 모형 대포에 문양까지 꽤 정교하게 만들었다. 철모와 철갑옷... 당시의 전투 장면을 명화로 간접 체험 미니어처로 당시 군인들의 복장과 분위기를 재현해 놓은 곳 가까이서 보면.. [샤넬] 클래식 플랩백 라지 파리 여행기 정리하다가 문득 샤넬백 사진을 발견 5년전 파리에서 큰 맘 먹고 마나님 사드렸던 샤넬백 그런데 5년 동안 3-4번 들고 나가셨나? 완전 장롱템... 당시 관세까지 700 정도 썼던 것 같다. 관세 감안하면 국내에서 구매하는 거랑 가격적인 메리트는 없었는데 대신 현지는 물건이 엄청 많았다.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해서 8박 9일 여행경비가 300 정도 였을 건데 ㅎㅎㅎ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텍스프리 감안하면 4,000유로 정도 했었고, 세금폭탄까지 -_- 세금 낼 생각으로 그냥 이 포장 상태로 캐리어에 넣어서 가져옴 캐리어에 바로 좌물쇠 채워져 있더만 파리에 샤넬 1호점(본점)이 있는데 거기 포장이 올 화이트라 했나... 약간 다르게 해준다나... 골드&카프 스킨 나의 눈으로는 이게 왜 인.. #14 퐁피두센터 프랑스의 문화 공장 '퐁피두센터' 가는 날 숙소에서 나와 센강을 건너 마래지구 쪽으로 이동 강을 건너면 파리 시청 앞 광장이 보인다. 유럽 갬성을 바로 느낄 수 있는 곳 이 건물은 원래 궁전이었고, 14세기 부터 파리 시의회 건물로 사용됐다고 한다. 건물에 파리를 빛낸 유명인사의 조각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었다. 회전목마가 있는 것을 보니 야경도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비보잉도 구경하다가... 퐁피두 센터 방향으로 이동 마래지구에 맛집들이 꽤 많다. 드디어 입구에 도착 TV에서 많이 보던 퐁피두 센터.... 철근,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가 전부 건물 밖에서 보이는 구조 에펠탑 처럼 처음 만들었을 때는 욕을 정말 많이 먹은 디자인이라는데, 예술적 시각은 시대가 지나면 재평가 받기 마련이니.... 이전 1 2 3 4 5 6 7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