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사람'으로 유명한 19세기 조각가 로댕
로댕이 작업했던 공간을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로댕박물관 내부 정원...
에펠탑이 보였다.
생각하는 사람만 보고 와야지
가벼운 맘에 갔는데
웬걸.. 규모가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이 크다.
정원이 꽤 넓다.
사람들이 이 작품 앞에서
인증샷을 제일 많이 남긴다.
실내에서 정말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대저택이라는 표현이 적합할 만큼...
규모가 꽤 큰데
찬찬히 둘러보면 2시간은 넘게 걸릴 듯....
조각을 잘 모르지만
역동성이라고 해야하나...
동적인 움직임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지옥의 문을 형상화한 작품
이 작품은 디테일이 살아 있다...
칼레의 시민
백년전쟁때 시민들을 형상화 한 작품
정원도 넓고....
여름에 왔으면 더 예뻤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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