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근처에 있었던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Les Bouquinistes
지금은 폐업한 것 같다.
구글맵에 검색이 되지 않는다.
파리의 명풀..
센강변 노천 서점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여기를 철거한다는 뉴스를 봤었는데.....
이 노천서점이 백년 이상 된 거라고
파리시민들이 철거 반대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35불 런치코스 먹으러 왔다.
내부 셋팅은 이런 분위기....
식전으로 나왔던 머쉬룸 스프...
강현이는 단품 하나 시키려다가
그냥 넉넉하게 먹으려고 같은 코스 시켰음...
갓 구운 식전 빵...
역시 맛있음
화이트 와인 주문...
수란이 들어 있었던 스프...
샐러드... 야채 싱싱함이.. 와...
소고기를 잘게 다진 요리...
이름은 까먹었다..
비슷한 걸... 몽마르뜨에서 먹었는데
그건 진짜 맛 없었음....
농어 요리...
저 소스가 대박....
풍미를 높이고
생선살의 심심한 맛을 잡아줬다.
소고기 사태찜 같은 건데... 굿...
사이드로 나오는 버터감자...
마지막 디저트 아이스크림..
미슐랭 1스타 프렌치 레스토랑을
35불에 해 볼 수 있는 경험이었음
요즘 가면 더 비싸겠지..... ㅎㅎ
'해외여행~ > 프랑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 샤요 궁전(에펠탑) (0) | 2024.01.27 |
---|---|
#18 노트르담 대성당 (0) | 2024.01.26 |
#16 로댕 박물관 (0) | 2023.12.17 |
#15 앵발리드 (0) | 2023.12.10 |
#13 갤러리 라파예트 (0) | 2023.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