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마지막 날
사요 궁전에 갔다.
센강 너머 에펠탑을 아름답게 담을 수 있는 곳
사요궁전은 1937년 만국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건물이다.
건물내 조각과 건축물 관련 갤러리가 있다.
실제 건축물
미니모형이 전시 중
건물 밖 정원 방향으로 나오면
두둥.... 에펠탑이 보인다.
꽃보다할배도 여기서 기념촬영 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쉽게도... 당시 에펠탑이 아닌
여기 정원쪽 보수 공사로
에펠탑은 타워크레인에 가림.. -_-
공사중으로 망뷰... -_-
센강 가까이 가서
다시 인증 샷....
에펠탑은 1889년 박람회를 위해 세운 탑이고
당시 박람회 출입구였다고 한다.
초기에는 흉물이라고 배척당했는데,
지금은 파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밤에는 반짝반짝 조명이 들어온다.
파리에서 에펠탑은 이정표와 같다.
저녁이 훨씬 감성 돋는다.
저렇게 조금만 보여도
눈길이 가는 에펠탑....
에펠탑 앞 유람선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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