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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노보리베츠] 세키스이테이(석수정) 일본왔으면 료칸 한번 가봐야지 하고고민고민하다 결정한 노보리베츠 세키스이테이 석수정이라고도 한다. 여긴 엄밀히 말해......호텔인데 방만 료칸형태로 꾸며 놓은.... 그래도 가격이 꽤 착한편이어서...... 나름 합리적인 선택인 듯 또한 삿포로 공항에서 호텔로 오는 무료버스가 있다.삿포로 시내로 가는 것인 인당 500엔.... 삿포로 공항에서 버스타는 곳은 국내선 1층에 있다. 호텔 입구 내가 머무르는 이틀내내 눈이 계속 왔다. 객실에서 바라본 풍경 참깨과자랑 녹차모찌 객실은 이런 분위기...가장 작은 방이다.. 강현이랑 둘이 머무르니...방 크기는 상관없다 왼쪽이 현관, 오른쪽은 창고현관에 화장실이 딸려있는 구조 저녁먹고 오니...이불펴놨네 ㅋㅋ 복도는 대략 이런 모습 아침, 저녁먹는 장소........
2018 #4 [북해도] 출발! 2월에 다녀온 후기를 게을러서 지금 남긴다. 아들과 북해도 8박9일 여행 시작하는 날아침일찍 동탄역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 제2터미널 도착 제2터미널은 누가 한산하다고 했던가?여기도 개복잡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아침 이른시간임에도 불구하고.....줄서서 출국심사하는 것에 꽤 걸린 듯 아침도 때울겸 라운지에 들어갔다.강현군은 그냥 유료결재함 마티나 라운지가 면세품 찾는 곳 바로옆에 있어 편하다 일단 자리 잡고.....아침먹기 시작... 여기서 면세점 뿅뿅이 다 해체함...우리나라 면세점은 포장이 넘 과함 -_- AKG 헤드폰들.....협찬품으로 몇개 갖다 놨네 우리가 탈 게이트 252라운지에서 바로 보인다.... 대략 이런풍경.....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뭐 사본적은 없다. 왜냐면 인터넷이 훨씬 싸니깐..
[33th 캠핑] 영월캠프 예전 스피모 정모때한번 다녀온 적 있는데.... 그때는 1박만 짧게 갔었던 영월캠프 이번에 기회가 생겨2박으로 여름캠핑을 다녀왔다. 우리가 예약한 자리는 고심끝에 A5 아쉽게도 영월캠프 상류쪽계곡은 가뭄으로 물이 많이 말라있었다.400m 정도 내려와힐링캠프쪽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겼음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 짠....최고수심 2m 스노쿨링 마스크 가져올 걸... 후회했음 하루에 한 시간씩 정도계곡에서 논 듯낮에는 30도였으나....이제 슬 계곡도 추워지는 날씨다 다리에서 본 계곡 모습아이들 놀기엔 충분한 곳이다. 지난번 배럴데이 때 구매한 판초타월 영월캠프쪽 계곡은 발목수준이었음 비가 많이 와서 가뭄이 해소되길... 일요일 오후가 되자꽉 찼던 사이트가 하나둘 다 빠져나감여긴 A구역.... 역대 다녀본 캠핑장..
스노우피크 선풍기로 재탄생! 설봉제때 받은 스티커로선풍기를 꾸며봤다. 나름 간지....도미스티커 저거 괜찮은 듯 탁상용 선풍기올 여름 공동구매로 3+1할때 구매 스티커가 아니고 헤나인데.....아직까지 안지워지고 버티고 있다 핸디형 선풍기에도버튼 누르는 곳의 설봉마크는언젠가는 마찰에 의해 벗겨질 듯 얘 둘이 있으니 일단 전원코드 없이 충전식이어서 집안 환경이 훨씬 깔끔해진 듯 ^^
[맥주] 테넌츠 위스크오크 숙성 맥주 테넌츠 맥주는 상온에서 하면발효를 하는 하이브리드 양조 기법으로 생산된 스트롱 에일(Strong ale) 맥주이다. 맥주를 만들 때 사용하는 물은 양조장에서 50km가량 떨어진 카트린 호수(Loch katrine)로부터 공급받는데, 카트린 호수는 영국의 낭만파 시인인 윌리엄 워즈워스가 “만져보지도, 입을 대고 숨을 쉬어 보지도 않은 유리보다 더 깨끗한 호수”라고 극찬한 바 있다. 이 녀석은 테넌츠에서 만든 특이한 맥주로 위스키 오크 숙성 맥주. 싱글몰트 위스키에 담겨졌던 오크를 함께 숙성시켜 위스키 특유의 훈연향과 바닐라향이 자연스럽게 맥주에 녹아있다. 일반적인 맥주 음용 온도보다 높은 6~10℃에서 음용해야 테넌츠 고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알콜도수는 6도, 거품이 잘 나지 않는 특징나 ..
생클레어 쇼비뇽블랑 2017 진주가 집들이 선물로 가져온쇼비뇽블랑을 개봉..... 로제 파스타인데면이 덜익어서 실패작 ㅋㅋ 샐러드랑 와인이랑 거의 먹은 듯 생클레어 쇼비뇽블랑 2017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은좀 차게 마셔야 더 맛있는 듯 얘는 산뜻하고 깔끔하다고 할까...대중적인 와인으로 무난했던 것 같다. 먹으면서 후기를 남겨야 하는데항상 복기를 하면서 쓰려니 역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 맞다 뉴질랜드 쇼비뇽블랑 산지로 유명한 말보로지역 수상내역으로*2016: Korea Wine Challenge 2017 금메달 *2014 대한민국 주류대상 신대륙 화이트 와인 대상 *2012: Wine Spectator 89점, Korea Wine Challenge 2015 금메달 *2011: Wine Spectator 89점, NZ Internat..
[중국] 연징맥주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한 캔에 1000원에 파는 맥주인데... 약간 심심한 느낌..라거인데..... 약간 물탄느낌...내 타입은 아니다..... 다신 안사먹을 듯 ㅋㅋㅋ
[32th 캠핑] 양양 갈천오토캠핑장 스노우피크 웨이에 추가 당첨되서 양양 갈천 오토캠핑장에 다녀왔다. 사이트 넓고 계곡이 좋고, 그늘은 많아서 좋은데개수대 위생상태와 이튿날 샤워실 온수가 바닥난 것은 아쉬운 곳이었다. 완소 헥사에보와도크돔을 설영 남들은 각이 살아있는데우리는 대충대충... 치는 편 ㅋㅋ 오늘의 테이블 구성은 이렇다단촐해 보이는데...3인이 사용하기엔 충분하다 쉘프 컨테이너 50잡동사니 다 들어가서 편하다... 스노픽 신형 텐트...생각보다 엄청 거대하다 여긴 가렌더랑 호즈키 갓 만드는 곳 스티커로 대충 꾸민 호즈키 갓가렌더는 강현이가 만들었는데공개하긴 차마 민망 여기서 삼각김밥 만들기 체험 원반만들기 체험 내가 자의적으로 만든 원반 카다로그에서만 봤던 텐트를 보게 될 줄이야 랜드브리즈2 어메니티를 이렇게 각을 잡고 쳐놨네...
[31th 캠핑] 치악산 구룡캠핑장 저렴한 가격과 깨끗한 계곡으로 인기많은 구룡캠핑장 주말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은 사이트 면적이 크지 않다. 사실상 타프하나 치면 끝나서.. 꽤 신경쓰고 설영해야 한다. 헥사L, 어메니티 조합 사이드에는 어메니티 폴대로 대충 공간 만듬 초여름이어서 캠핑하기 딱 좋은 날씨 내가 있었던 자리는 52번이었는데 중간에 끼인자리라 별로일줄 알았는데 그래도 나무때문에 그늘이 굉장히 많은 구역이었다. 케이준 감자 튀김 소떡에 맥주 한 잔하고.... 계곡으로 출동 빠질수 없는 삼겹살.... 얘는 앞다리살.... 고기는 역시 연기가 문제다 ㅋ 다음날 아침으로 먹은 파니니... 간단하게 1박하고 집으로 복귀......
[30th 캠핑] 몽산포 오션캠핑장 재영이 추천으로 가게된 몽산포 오션캠핑장 결과는 대만족 시설도 깔끔하고 수시로 유지보수되고 있고 솔밭, 파쇄석, 잔디밭 등 다양한 옵션 바로 앞에 바다..... 갯벌체험 가능한 괜찮은 곳이었다. 2박에 5.5만원이니.. 가격도 괜찮은 듯 소라게발 첨 먹어보는 건데.. 까먹는거 귀찮은거 빼곤 괜찮다 딱새우 캠핑 단골메뉴 돼지갈비 닭구이... 구차니즘 떡볶이 딱새우 머리+신라면 구워먹는 치즈 강현과 둘이 저 텐트에서 안고 잤다. 셋팅은 대략 저렇게... 6인 셋팅 조개잡이 이후.. 기념샷 우리가 설영한 곳은 D구역 잔디밭 여기 캐라반이 정말 많다. 쌍둥이차 D4 재영이 루프탑 카렌스 인생샵 만들어 주는 중 ㅋ 에어텐트 지유 -_- 이건 폴딩 트레일러 불멍중 해변쪽 솔밭 시원한 바다 자연관찰로가 있는데 길이가..
[29th 캠핑] 칠갑산오토캠핑장 사실 35번째 쯤 될건데... 그 동안 귀차니즘에 사진 찍어놓은 게 없어서... 그냥 횟수는 기록에 의존하기로 했다. 어린이 날 연휴를 맞아서 급하게 초캠에서 양도 받아서 다녀왔다. 역시 차가 무지 막힌다. 하나도 안막히면 1시간 40분 정도 걸리는 코스인데 대략 3시간은 걸린 듯... 우리가 머무른 곳은 B6 개수대, 화장실 전부 가깝다. 우리 옆에 사이트가 공간활용도는 더 좋아 보였다. B5번이 명당자리인 듯 이번캠은 타프없이 생활하기로.... 돔 텐트 설영하기엔 추울 것으로 예상되고 비 예보도 있었기에.... 첫 날은 비가 안와서 밖에 집기류를 꺼내놓았고.... 첫 날 밤에 전부 랜드락으로 집어 넣음 ㅋ IGT 830셋은 역시 사용편의성이 좋다. 칠갑산이 청양에 위치해있다. 청양고추 조명이 들어오니..
홈메이드 돈까스 마나님표 롯지에 튀긴 돈까스들... 그냥 먹기엔 느끼하니깐.... 발사믹 베이스 샐러드 이왕 튀김하는 거 고구마랑 양파도... 추가 카레와 돈까스... 강현군 용....... 손님왔을때 내도 괜찮을만한 퀄리티라고 칭찬해줬다 ㅋ
[필립스] 익스트림 비전 플러스 오래된 5세대 골프 전조등 한 쪽이 말썽이어서 필립스 익스트림 비전 플러스를 구매 할로겐에서는 가장 밝은 축에 속한다. 전조등은 안전과 직결되는 것이니 바로 교체해 주기로... 일반 전구는 정말 싼데.. 이건 뭐라고.. 3만원대.... 색상은 누런편이다.... 셀프로 자동차에 장착완료 어렵진 않은데.... 홈에 잘 맞춘다고... 시간이 꽤 걸림....... 역시 나같은 기계치는 쉬운게 없다 ㅋ
2017 #13 [싱가포르]센토사 섬(1) 센토사 섬은 싱가포르 관광의 대표적인 스팟 어트랙션 카지노 빛의 쇼 해변까지... 종합 테마파크라고 할까.... 센토사 섬에 가기 위해서는 대부분 케이블카를 탄다. 여기 국내 통영에도 있는 루지도 있고 아쿠아리움 멀라이언 타워 짚라인 워터파크까지....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멋지다 대형 크루즈 선박이 정박해 있는 것도 보이고... 드디어 앞에 센토사 섬이 보인다. 케이블카 타고 한참을 간다는 하늘에서 바라본 워터파크 전경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있고 센토사 섬에 호텔도 있다. 드디어 도착... ㅋㅋ 첨 들린 곳은 멀라이언 타워 타워 위에 전망대가 있다. 우리가 타고왔던 케이블카 라인이 보인다. 케이블카에서 이미 전경을 봤기에... 전망대에서 전망은 그닥 특별하진 않다. 센토사 멀라이언 여기서 대부분 ..
2017 #12 [싱가포르] 주롱 새공원 싱가로프에서 즐기는 마지막 날 주롱 새공원을 가게 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조류 동물원으로 이해 하면 된다. 규모가 굉장히 넓은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반나절이어서.... 천천히 여유있게 돌아 볼 수는 없었다. 들어가는 입구에 펭귄 워낙 넓기 때문에 공원을 한 바퀴 도는 트램을 많이 이용하는데..... 줄이 꽤 길고..... 새들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일단 걷기로 결정... 플라밍고들... 이구아나..... 곳곳에 휴식공간이 있다. 싱가포르 날씨는 역시 습하다. 땀이 줄줄 공원 가운데 호수가 있고 호수 주변으로 산책 데크를 만들어 놨다. 산책로를 걸으면서 새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얘는 스완.... 백조 백조들... 숲속으로 들어가면.... 작은 체구의 새들을 만날 수 있다..
2017 #11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탄종파가 역 앞에 있는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차이나 타운이 있어서 저녁시간에 방문했다. 여기가 늦게까지 영업하고 맥주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각종 저가 기념품등을 구매할 수 있다. 기념품점은 대략 이런 느낌.... 식료품, 악세서리, 그림 위주로 파는 듯 이미 저녁을 먹고 와서 안주는 간단하게 주문 닭 날개 BBQ 먹을만은 한데... 역시 한국에서 먹는게 더 낫다 싱가포르는 타이거 맥주를 많이 먹는 듯 티켓부스 주변에 저렇게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주문한 음식을 받아와서 먹는 시스템 우리는 넓은 테이블에 앉았고, 노천주점은 대략 이런 모습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여기도 칠리크랩 있다 ㅋ 사테 추가 주문..... 가볍에 들려서 노천에서 맥주 한 잔 하기 괜찮은 곳이다. 차이나타운내에서는 무료와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