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로프에서 즐기는 마지막 날
주롱 새공원을 가게 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조류 동물원으로 이해 하면 된다.
규모가 굉장히 넓은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반나절이어서....
천천히 여유있게 돌아 볼 수는 없었다.
들어가는 입구에 펭귄
워낙 넓기 때문에
공원을 한 바퀴 도는
트램을 많이 이용하는데.....
줄이 꽤 길고.....
새들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일단 걷기로 결정...
플라밍고들...
이구아나.....
곳곳에 휴식공간이 있다.
싱가포르 날씨는 역시 습하다.
땀이 줄줄
공원 가운데 호수가 있고
호수 주변으로 산책 데크를 만들어 놨다.
산책로를 걸으면서
새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얘는 스완.... 백조
백조들...
숲속으로 들어가면....
작은 체구의 새들을 만날 수 있다.
얘는 비둘기류
파랑새 순간포착...
망원렌즈는 무게 땜에
정말 애증품이지만....
없으면 또 허전하고...
공작류
주롱새 공원은.. 정말
새를 코 앞에서 볼 수 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아이들은 좋아할 듯
식사중인 녀석
여기가 폭포새장
전시관에 있었던
새의 일대기 관련 내용
정글에서 서식하는 새들을 위한
온실도 있음
영롱한 자태...
사람과 대략 저 거리 유지.. ㅎㄷㄷ
잉꼬들.....
하늘의 야심가 쇼
에버랜드에 판타스틱 윙스
생각하면 된다.
쇼타임.....
해리포터에 나오는 올빼미
다시 처음 입구로 돌아왔다... 펭귄관...
기념품 숍...
저 목걸이형 선풍기 살 껄... ㅋ
찾아보면 국내에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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