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Polo Ralph Lauren Penny Loafer 폴로 페니로퍼아마존에서 세일할 때39.60불에 구매한건데... 색상은 그레이 사이즈를 8.5D로 주문했는데..아놔.. 타이트 하다.... 특히 발볼..난 발볼이 넓은 편도 아닌데.. 이건.. 정말 좁아.... 그리고 길이도 딱 타이트한....앞으로 랄프로렌은 9D를 주문해야할 듯.. 9DD가 있음 그걸로... (얘네는 운동화 사이즈랑 같다.) 여름에 반바지에신을려고 주문한건디.. 이런... 실리콘양말에 신어보고그래도... 안될 것 같으면..그냥 장터행 해야겠다... -_- 신발이 늘어나는 재질도 아닌 것 같아서..그나저나....무광인줄 알았는데..반딱거리는 유광... 이거 나이 더 먹기 전에 신어야할 듯.. 공차 홍콩갔을 때공차매장은 이상하게 찾아도 눈에 보이지를 않더만.... 아이러닉한게 가이드맵에는 정말 많이 표시되어 있는데.. 안보임. ㅋㅋ 서울에 간만에 갔더니.. 공차 매장 많이 보인다......간만에 밀크티 한 잔 주문........설탕은 싫어서 30%만 넣은건 좋았는데.. 얼음은 50%만 넣었더니 덜 시원하다...여름엔 70% 이상은 넣어야 할 듯... 강현군은 망고쉐이크를 주문...예전에 내가 대학 신입때...버블티가 한참 유행할 때가 있었다. 그 때는 밀크티 진짜 못 먹어주겠더만..나도 이제 나이드니깐 입맛이 변한 듯..밀크티 먹을만하다... ㅎㅎㅎ [미국] 레드트리 피노누아 와인나라 5월의 와인으로18,000원에 판매하기에구매해본 레드트리 피노누아.. 캘리포니아 와인인데...뭐라할까... 가볍다... 진득한 맛은 없는데.....그냥 무난했던 와인.... 아래는 와인나라 설명....내 느낌으로는 특별한 식사는 좀 오버고그냥 무난한 데일리 와인임....... #21 W호텔 view~ 내가 묵었던 객실은오션뷰가 아니라 시티뷰였다.그런데 홍콩섬이 살짝 보인다. 홍콩 W호텔은 리츠칼튼 103층이 앞에 딱 버티고 있어서....조망권은 좋지 않다. 오션뷰는 바다는 볼 수 있으나,홍콩섬 전망이 아니라...컨테이너선만 잔뜩 보이는 부두전망.. ㅋㅋ 암튼 아무 기대 안했는데객실에서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니또 감회가 새로웠다. 호텔 앞에는주상복합 같은데....고층 빌딩 2동이 올라와 있다. 엘레먼츠 쇼핑몰을 끼고...암튼 저기 엄청 비쌀 듯.. ㄷㄷ 내가 갔을 때도 한참 공사중이었지만구룡역 주변에 건물이 무진장 올라가고 있다. 아마 더 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할 듯.. 요건 낮에본... 전망..홍콩 날씨가 넘 흐려.. 덴장 그래도 전날에 다녀온 아일랜드 샹그릴라 호텔도 보이더라.. ㅋㅋ [칠레] ALTA TIERRA Carmenere 2005 알타 티에라 까르미네르 2005년 빈티지.. 칠레 와인인데....이거 대박와인이었다. 와인나라에서 32,000원에 구매한거였는데.... 예전에 수입해서 팔다가최근 창고정리하다가 남은거 파는 거라고 첫 향은 굉장히 향긋하면서풍부한 과실향이 느껴지고중간으로 갈수록 칠레와인 특유의풀바디감.. 여운도 길다... 향이 워낙 풍부하여아주 약간 끈적거리는 느낌은 있지만이 정도 바디감은개인적으로 1865보다 나았다. 이 와인 후기가 궁금해서인터넷을 검색해봤는데....거의 없다.... ㅋㅋㅋ 내일 와인나라 가서재고가 남아있으면 1병 더 사와야겠다. 최근에 마신 것들 중에서는아주 만족스러운 와인이었다. #20 W호텔 - 수영장, 사우나 - W호텔 객실 최고층은 38층인데수영장은 76층FIT은 73층에 있다. 고속 엘레베이터를 타고 고고중간층에는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다.아마 오피스 건물이 아닐까.... 수영장 입구... 룸넘버, 이름 쓰고..입장하면 끝... 대형 타월이랑 물 준다. 수영장은 크지는 않은데.. 뭐 놀기엔 적당하다.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메인풀은 수온이 차가워... 바람은 칼바람에... 날씨가 좋으면.. 북적댔을 건데.... 수영장 옆에 있는 BAR저녁에는 바베큐 구워주고 그런다는데... ㅋㅋ 날씨가 흐려..홍콩전경이 안보인다.. 원래는 멀리 홍콩섬까지 보인다. 여기는 메인풀 옆에 딸린 자쿠지물온도 39도.... 따뜻한게 딱 좋다... 강현군 여기서 계속 놀았다.. 강현이도홍콩에서 여기가 젤 좋았다고.. 녀석... 날씨가 .. #19 W호텔 - 객실 - 큰 맘먹고 예약한W호텔 홍콩... 사실 W호텔은 국내가 더 저렴하다.. -_-이 가격이었으면 최소 한강뷰에패뷸러스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홍콩은 방값이 비싸다..그냥 원더풀룸 예약 홍콩 W호텔은 구룡역에 있다. 리츠칼튼과 붙어 있다는....입구가 리츠칼튼에 비해서는 다소 초라하다... 엘레먼츠 쇼핑몰金구역에 이정표를 보고 찾아가면 이런 표시를 볼 수 있다. W표시가 없으면호텔인지도 모를 수도...여기가 리셉션은 아니고....엘레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가야한다. 체크인 옆에 보이는 우바... 이건 엘레베이터 내렸을 때보이는 이정표.... 키친 앞에 있었던 의자 부페레스토랑 키친....조식 불포함이었기에...들어가진 못했음.... 언젠가는 아차산 키친에서브런치를 꼭 먹겠다.. ㅎㅎㅎ 우리가 배정받은 곳은 .. #18 [IFC몰] 산타마리아 노벨라 IFC몰에도 산타마리아 노벨라가 입점해있다.최근 현대백화점에도 매장이 생겼다고 하는데.. 산타마리아 노벨라는 피렌체에 오래된 약국으로지금은 화장품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음.고현정 수분크림이었나... 이게 아줌마들 사이에서 인기..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 약국 방문기http://withcoral.tistory.com/1038 암튼 이게 IFC몰에도 있다. 매장은 아주 작다.. 그냥 지나치면 모를 분위기...난 가이드 팜플렛에서 보고.. 찾아 갔음..수분크림 가격이 얼만지 물어보려고 ㅋㅋ 이 제품이다... 마나님 하나 사줬다. 이건 역시 피렌체 갔을 때 더 많이 사왔어야 했오.. 피렌체 : 65,000원홍콩 : 112,000원대한민국 : 150,000원 이상 #17 [IFC몰] 크리스탈 제이드 이 날의 우리의 일정은 W호텔에얼리체크인을 하고 좀 쉬다가IFC몰에서 딤섬을 먹고소호에 가서... 칵테일을 한 잔하고 다시 컴백하는 거였다. 일단 구룡역에서 홍콩역까지지하철을 타고 이동... 한 정거장이다... 지하철에서 내리면... IFC몰 이정표가 바로 보이기에찾아가는 건 어렵지 않다. 크리스탈 제이드 갔더니이미 대기줄이... ㄷㄷㄷ한 15분쯤 기다린 듯.... 2인, 3인, 4인 테이블로 나눠서번호표를 나눠준다.. 기본셋팅 새우가 들어간 샤오롱바오 칠리 새우나름 데코가 귀엽다 이건 북경식 찐만두(돼지고기) 개인적으로는한국에 딘타이펑이 낫다...위 3가지 음식을 결재하니 32,000원이었는데 딘타이펑에서 각종 할인 받고또 소셜에서 티켓 구매할 수도 있으니...굳이 홍콩에서 딤섬을 먹을 이유는 없는 듯.. 신사동 가로수길 eatry 현대카드 고메위크를 맞이해서신사동 가로수길이트리에 갔다. 인당 12만원 코스를 50% 할인...이트리는 꽤 유명한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이트리는 가로수길...중간쯤 골목에 있다. 신사역에서 압구정 방향으로 가로수길 메인 도로를 걷다보면좌측 편에 있다. 자체 주차공간이 있다..이럴줄 알았음 차를 가져갔을 것을.. ㅋ 현대카드.. 고메세트만 판다....정가주고는 도저히 못먹을 가격...저 코스 말고...평소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는 6만원 정도...현대카드에서 디자인한 물병은 꽤 귀엽다. 식전 치즈빵...따뜻하게 나왔음 더 맛났을 듯.. 상큼한 샐러드...식재료는 신선했다... 전채인데.. 랍스터 꼬리 부분은...회로.. 제공됨..마지막에 비릿한 느낌은..오른쪽에 파인애플로... 마무리.... 개인.. #16 아일랜드 샹그릴라 카페투 아일랜드 샹그릴라 호텔저녁뷔페 카페투에 갔다.예약은 한국에서 미리 예약 아일랜드 샹그릴라 호텔은콘레드 호텔과 붙어 있는데....애드미럴티 퍼시픽 플레이스 쇼핑몰내 있다. 호텔로비... 커피숍럭셔리 그 자체...여기 1박 숙박이 조식불포함에 60만원이던데...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역대 내가 가본 호텔 중에는가장 뽀다구 나는것 같다. 카페투는 7층에 있다. 저녁 타임은 18:30부터 시작되며18:00부터 입장은 가능하다. 카페투 입구...데코가 인상적이다...우린 18:20 정도 도착했는데...식사 시작전에 가길 잘한 것 같다. 편한 분위기, 걸리는 사람없이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6인용 원탁 셋팅... 러블리한 랍스타 덩어리들...먹기좋게 딱 반으로 잘라져 있다. 속살이 꽉 차 있는 랍스터...먹기전.. #15 스탠리 해변 홍콩 교외로 가볼만한 곳이 에버딘 : 삼판선리펄스 베이 : 해수욕장스탠리 : 스탠리 마켓, 해안가 레스토랑 우린 스탠리로 결정.... 빅버스를 타고 스탠리마켓 입구에 내렸다. 11:00 정도 도착하니.. 스탠리마켓은 이제 막 문을 열기 시작...홍콩은 대부분 숍이 OPEN이 늦은 듯... 스탠리마켓은 그냥 기념품 파는 노점상....야시장 보다는 가격이 비싸다고 한다.강현군이 부채를 사달라고 떼를 써서....결국 나무부채 하나 사줬다. 스탠리 해변은 크지 않다...저 멀리 보이는 곳이 머레이 하우스... 각종 레스토랑이 모여있다. 해안을 따라서 산책로가 있는데앉아서 쉴만한 곳은 없다. 대부분 레스토랑이 11:30에 문을 연다.. 제길... 스탠리마켓에서 나와서머레이하우스 가는 길에 보면노천에 음식점 들이 .. a.testoni messenger bag~ 홍콩에서 작고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메신저백을 하나 사려고 했는데... 맘에 드는건 넘 비쌌다... 멀버리 가방이 마음에 들었는데차라리 나갈때 신라면세점에서 사는게훨씬 쌀 것 같아서.. 배아파서 그냥 접었다. ㅋㅋㅋ 결국 귀국 후에...여주아울렛을 갔다... 모든 브랜드를 꼼꼼이 서칭한 결과... 아.테스토니돌체앤가바나버버리 이 정도가 가격, 디자인이 괜찮더라....결국 낙찰한 것은아. 테스토니... 일단 가죽질이 제일 좋았고... made in Italy 였고....유행을 타지 않을 디자인 같아서.. 지금 생각해보면.. 이건 진갈색인데...연갈색도 괜찮았을 것 같다... 나의 사랑보테가베네타는 나중에 '더몰' 가면 사와야겠음 ㅋㅋㅋ 2014 #14 빅버스 투어 - 스탠리 방향 - 한국에서 구매한 빅버스 티켓을 이용해서스탠리 쪽을 가기로 했다. 스탠리로 출발하는 빅버스는센터럴 페리터미널에서 시작된다. 센터럴 페리터미널 건물을 나오면빅버스 모자를 쓴티켓담당자 1명이 서있다. 한국에서 받아온 티켓을 교환...스타페리 왕복 티켓도 준다..그러나 우린 이 다음부터 페리를 탈 일이 없었다는. -_- 2층 버스에 앉은 강현군과 마나님...센트럴 페리터미널...이 날 잠시 햇살이 비췄다... 계속 비가 오다가잠시 날씨가 좋아져서인지...2층 버스자리는 만석... ㄷㄷㄷ 빅버스의 좋은 점이어폰을 꽂으면 한국어로 안내가 된다.. 굿... 드디어 버스 출발..오른쪽에 홍콩역 애플매장이 보인다좌측 보행로는 전날... 만다린오리엔탈 호텔 갈때 걸어갔던 통로 홍콩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는 마나님.. 왼쪽 .. #13 스타의 거리 아침에 일어나서마나님이랑 강현군 자고 있을 때나홀로 다녀왔던 스타의 거리.... 저녁 시간에는 홍콩섬의 야경을 보느라...항상 사람이 많고앞에 테라스에서 맥주 마시는 인파도 많다고 하는데... 아침 시간대에는 몇몇 조깅하는 부지런한 사람외에.. 없다..오히려 아침 시간대가 더 좋았던 것 같다. 날씨가 다행이 전날 보다는 좋아졌다.여전히 흐리기는 하지만...저 앞에 금색건물이 반짝이니 더 멋져보인다.. 스타페리 선착장.. 앞... 갈매기일까.. 암튼 순간포착됨.. ㅋㅋㅋ 확실히 가까운데서 보니깐홍콩섬 스카이라인이 더 생동감있게 느껴진다. 침사추이 랜드마크 중 하나....홍콩 시계탑.....시계탑 이거... 어떤 각도에서 찍어도그닥 예쁘게 나오지를 않더라.. ㅋ 침사추이 해변로.... 부지런한 외국인들..... #12 Symphony Of Lights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홍콩의 대표적인 야경타임... 매일 20시가 되면홍콩섬 스카이라인에 빛의 축제가 시작된다. 날씨가 흐려서... 쨍한 야경을 기대하긴 어려웠다..아주 아쉬웠던 날씨.. 덴장..... 보통은 침사추이스타의 거리에서 야경을 많이 보는데.. 거기는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나는 마르코폴로홍콩 호텔6층에 있는 주차장에서 사진을 찍었다. 내가 가진 최대 망원이 40mm여서.. 덴장..70mm 정도...줌렌즈로 촬영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각 건물 주변 조명이 점등되고몇몇 건물에서는 레이져를 쏜다. 요 시간대.. 피크트램 타고 빅토리아 파크에서도많이들 감상한다... 우린 이번여행 때빅토리아 파크를 가지 못했다. 어떻게 하다보니 그렇게 됐다.. -_- 페리터미널.....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