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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홍콩

#12 Symphony Of Lights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홍콩의 대표적인 야경타임...


매일 20시가 되면

홍콩섬 스카이라인에 빛의 축제가 시작된다.


날씨가 흐려서... 쨍한 야경을 기대하긴 어려웠다..

아주 아쉬웠던 날씨.. 덴장.....


보통은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에서 야경을 많이 보는데..


거기는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나는 마르코폴로홍콩 호텔

6층에 있는 주차장에서 사진을 찍었다.


내가 가진 최대 망원이 40mm여서.. 덴장..

70mm 정도...

줌렌즈로 촬영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각 건물 주변 조명이 점등되고

몇몇 건물에서는 레이져를 쏜다.


요 시간대.. 

피크트램 타고 

빅토리아 파크에서도

많이들 감상한다...


우린 이번여행 때

빅토리아 파크를 가지 못했다.


어떻게 하다보니 그렇게 됐다.. -_-


페리터미널...

옆에 시계탑도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마름모 꼴로

조명이어붙인 건물이

제일 멋진 것 같다..


주차장에서 이렇게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람이 많지 않다... 

일반인도 출입이 가능하니....

참조...


구름이 자욱해서 스카이라인이 

다 보이지 않았다.. 

그나마 다음날부터는 시정이 더 안좋았다.. ㅎㅎ


계속되는 레이져쇼..

강현군이 우와 레이져다 

이러면서 좋아했다..


평소 파워레인저를 많이 봐서..  ㅋㅋ


약 20분 동안....

쇼가 계속된다....


우리가 다음 날 갔던

아일랜드 샹그릴라 건물도

조그맣게 보인다....


요건 페리터미널 입구에서 

촬영한 사진....

홍콩의 밤은 이렇게 저문다....


다음날 스타의 거리를 갔는데...

사람은 많겠지만.. 

스타의 거리에서 야경 촬영하는게

사진은 더 잘나올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