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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홍콩

#11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 애프터눈 티 -

애프터눈티는 영국문화인데..

나른한 오후시간

홍차와 베이커리를 같이 먹으면서

수다떨던 고상한 취미라고 할까..


최근 국내호텔에도 

애프터눈티 바람이 분다는

신문기사를 봤던 것 같다.


홍콩에 애프터눈티가 유명하다고 해서

고민끝에 만다린오리엔탈 호텔로 예약...


만다린 오리엔탈은

센트럴역 주변에 있다.


우린 침사추이에서 스타페리를 타고 

선착장에서 약 10분을 걸어서 도착


애프터눈티 2인용을 주문...

2인용 트레이가 나왔다..


여기에 스콘 4개 추가...

개인적으로 스콘을

장미잼에 찍어 먹는게 제일 좋았다.


양이 충분히 많다.

우린 기내식 이후 

점심을 패스한 상태였기에....


홍차는 무난한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로 주문


홍차를 우려서.. 한 모금 했는데..

우와.. 깔끔하고.. 좋네...


클리퍼 라운지는

생각보다 고급스럽진 않았다. 


인테리어도 특별함은 없었고...

차라리 리츠칼튼을 갈껄 하는 생각도...


여긴 장미잼 때문에 오긴 했지만..


당연한 얘기일진 몰라도

남자들끼리 여기에 온 테이블은

단 하나도 없다..


남자 혼자 온 테이블도 없다.. ㅎㅎㅎ


그리고 직원들이

저녁부페를 준비하느라 분주해서

손님 입장에서 굉장히 신경이 쓰이낟..


클리퍼 라운지 입구....

호텔이 생각보다 크진 않다..

입구도, 로비도....


여기 장국영이 사랑했다는

비싸고 럭셔리한 호텔인데...

객실은 틀릴까?


호텔입구..... 로고...


호텔에서 스타페리 선착장까지는

지붕이 있는 보행로로 연결되어 있다. 

홍콩은 습하고 비가 자주 와서 그런지..


보행로는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지나가는길 좌측에

ifc몰이 보인다.. 

홍콩의 대표적인 

애플 대형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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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애프터눈 티에 대해 논해보자면

먹어본 느낌은... 

홍차는 맛있다.

스콘도 맛있다.

장미잼과 버터도 괜찮다.

나머지는 별로다.... ㅋㅋㅋ


다음에 홍콩에 간다면

꼭 특급호텔 애프터눈 티를 고집할 것이 아니라...

그냥 인테리어 괜찮은

아무 곳이나 들어가서 

홍차와 스콘만 주문해서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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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홍콩의 오후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

애프터눈티를 제공하고 있다.


특급호텔에서 애프터눈 티....

한 번도 안해봤으면.... 

경험삼아 시도해 볼만은 하다...

특급호텔은 나름 전통과 유명인들이

많이 스쳐지나간 공간이니...


난 이미 해봤으니.. 담엔 패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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