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Tumi Alpha Bravo, Brooks Slim Brief 아마존에서 사인업 쿠폰을 적용했던 Brooks Slim Brief를 수령했다. 아마존 링크http://www.amazon.com/gp/product/B00CQLDU5S/ref=gno_cart_title_1?ie=UTF8&psc=1&smid=ATVPDKIKX0DER 지금은 전 색상이 325불인데.. 내가 주문할때 Hickory색상이 260불, 카키는 239불이었음.카키는 마음에 들지 않아서 패스... Hickory는 얼핏보면 검정같은데.. 내가 가지고 있는 투미 녹스 검정가방과 자세히 비교해서 보면 아주아주 검정에 가까운 찐한 고동색이다. (나는 그렇게 주장하고 싶다. ㅎㅎ) 색상 구분 못하는 색맹이라고 와프한테 케구박 당함.. -_- 암튼 20% 사인업 쿠폰적용하면 208불... 믿져봐야 본전이라는 생각.. [강원] 로하스파크 몽블랑 로하스파크 몽블랑에서 2박 3일...마나님 친구가 예약해줬는데....50평이었나... 암튼 저 독채를 다 쓴다. 나는 회사일로....마나님은 먼저보내고 욕 바가지로 먹어가면서 겨우 마지막 날 저녁에 갔다가다음날 아침에 다시 복귀했다. 진짜 사람답게 살고 싶다 ㅋㅋㅋ 새벽에 안개가 자욱한게나름 운치 있다. 펜션동 앞에 주차한 내 애마도나름 있어 보인다.. 굿... 거짓말 처럼 날씨가 완전 화창해졌다. 오호.... 하늘도 파랗고.. ㅎㅎ근데 뭐 하나?자고 일어났더니 바로 집에가야 하는데...ㅋㅋ 그래도 내가 없는 동안수영장에서 강현군은 신나게 놀았다고 하니..뭐 다행이다.. 만족한다. 1층에는 방이 2개 있다.방마다 에어컨은 기본 욕실은 1층에 큰거 하나작은욕실 2층에 하나... 1층 욕실은 끝내주네...... 여주 도전리 계곡에서... 태우, 태형, 대건 위원과 함께1사1촌 자매마을인 도전4리 계곡에서..... 토요일 하루 날 잡아서...편하게 놀고 왔다. 아이들은 아이들 끼리...술먹는 어른들은 어른들끼리...나름 즐거웠던 하루... 캠퍼족.. 대건 형님 장비 덕분에 정말 편하게 놀고 왔다...앞으로 무조건 초대할 생각이다.. ㅋㅋ 이날 나는 고기 굽기 담당....목살, 삼겹살, 소시지.... 남는건 사진 뿐이라고 했는데...전부 먹는 사진 밖에 없다.. 헐.... ㅋㅋ애들 먹어야 하는데..소시지를 매운맛 집합체로 사온 태형이.. 잘했다.. 정말... 더운데.... 야외에서 먹으니깐그래도 맛난다....소주가 미지근 한데도..쑥쑥 들어감.. 총무님이 단호박도 구워먹음 맛나다고송송 썰어주셨음.... 별미다.. ㅋㅋ 강현군과... 애들은 .. 락포트 드라이빙 슈즈 직구했던 락포트 드라이빙 슈즈...나름 깔끔하고 괜찮다. 39불에 샀으니... 락포트는 첨 신어보는데....내가 주문한건 8.5D난 발볼이 넓지 않기에 딱 맞다... (보통 나이키 운동화 270 신음) 드라이빙 슈즈지만.. 밑창에 가죽부분은 가운데 쪽만 있고굽이 약간은 있게 나와서... 평상시 많이 걷는일만 없는 날에는 신을 수 있다.집 -> 회사 -> 집 이런 패턴인 날에만 이 신발 신을 생각 ㅋㅋㅋ 락포트 쿠션감이 편하다...왜 이래서 사람들이 극찬하는지 알 것 같은데..스타일리쉬하진 않음.. 그래도 아저씨되니편한 신발이 좋다.. ㅋㅋ 화이트 상그리아 마나님이 만든 화이트 상그리아...이것도 나름 괜찮았다.....근데 한꺼번에 넘 많이 만들었어.... ㅋㅋㅋ 먹을 시간이 없어서.. 1병으로 만든거 딱 1잔 마셨네... 상그리아는 스페인 음료니...그래도 스페인산 싼 와인으로 만들어줬다.... 손님왔을때 내놓기 괜찮은거 같오... 나이키 프리런5 재래시장 상품권이 좀 쌓여서지인 돌잔치 갔다가...문정동 상설할인매장에 갔다. 문정동은 거의 대부분 매장에서재래시장 상품권을 받아준다.. 그래서 첨엔 엄마, 장모님 드렸다가..요즘엔 상품권 받으면.. 거의 쇼핑에 몰빵.. ㅋㅋㅋ 프리런5.....엄청 가볍다. 직구했으면 더 쌌을 테지만.... 아들녀석이 온라인 쇼핑은 그닥 안좋아한다.바로 사야함.. ㅋㅋㅋ상품권도 있고 해서 사줬다... 아동용 운동화치곤 꽤 비싸다.. 강현이가 09년 1월생인데..넉넉히 신길 생각으로 180으로 샀다. 프리런이 한치수 작게 나온다...신겨보니...아주 넉넉하진 않음... [페퍼치킨] 마늘치킨 집 근처에 페퍼치킨이 있어서마늘치킨을 주문해봤다. 예전 평촌살 때범계 로데오에이 치킨집이 있었는데못가봤었는데..... 생각도 나서.... 결론은 50점 주고 싶다.실패....앞으로 이 집 치킨은 안먹을 것 같다. 물론 체인점이니까....우리집 근처만 맛이 별로일지도 모른다. 저 마늘버터 소스는 다소 느끼하고 닭은 넘 바싹 튀긴 느낌...가슴살은 넘 뻑뻑하다.... 이제 페퍼치킨은 안뇽.... [이탈리아] 피치니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이탈리아의 3대와인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피렌체에서 마셨을 때는이 와인이 정말 입에 딱딱 달라붙었는데.. 그때는 와인잔이 따로 있었던 것도 아닌데... -_-개봉하고 바로 먹었어도 맛났는데... 물론 생산지와 빈티지는 틀렸지만...얘는 30분을 열어놨음에도....집에서 마셨을 때는 피렌체에서의 기억과불행하게도 일치하진 않았다. 솔직히 엄청 기대하면서 마셨는데.... 내 환상이 넘 강했나 보다... 연한 선홍빛...부드러움...산지오베제 특유의 시큼함...향은 풍부한데... 그냥 자연스런 목넘김.... 신세계 백화점에서 세일해서 51,000원에 구매했는데... 내가 본 브루넬로 중에 젤 쌌던 와인... 집에 BDM 2병 더 있는데...요건 기분 UP됐을 때 다시 먹어보리라... 용평리조트에서... 컴에 올해 2월말끝물에 회사 사람들이랑용평리조트 갔던 사진이 있다.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네.. ㅋㅋㅋ 작년에 지산 야간끊고..썩을 이슈때문에 5번 갔다.. 올해는 끊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지산이 퇴근하고 가기엔 정말 딱이긴 한데... 내가 가본 스키장 중에 최고는 단연 용평이다.. 하이원을 한 번 가보고 싶긴 한데.. 쩝 그래도 보딩이 기다려지긴 한다... 실력이 당췌늘지 않아.... 모든 운동의 기초는 유연성이라는 것을뼈저리게 느끼고 있음.. ㅋㅋㅋ [칠레] 로라 하트윅 까르미네르 리제르바 로라 하트윅까르미네르 리제르바 2011 와인나라 3개 묶음 행사 때 구입..이 와인 괜찮다... 하긴 칠레 와인은.. 가성비가 좋으니깐...드라이 와인 중 어떤 것을 선택해도..실패할 확률은 낮다. 농익은 진득한 느낌... 과실의 향과 허브와 담배잎.... 2만원내로 구입했으니.. 대만족.... 여름엔 레드와인 먹으면더워지는 느낌이어서... 풀 바디 보다는....가벼운거 위주로 찾게 되지만.... 암튼 괜찮았던 와인... [여주 도전4리] 감자수확 일손돕기 회사 1사1촌여주시 강천면 도전4리... 협의회 위원들과 함께감자수확 일손돕기를 나갔다. 때는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6월 중순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농촌의 한가로운 풍경앞에 보이는 밭은 고추밭 자두나무 발견 잡초와 함께 무성했던국화류... 드디어 감자다... 요건 자색감자 감자수확에 투입.... 자색감자 빛깔이 진짜 곱다...근데 껍질을 벗기면일반감자랑 똑같다. 태우, 재건이.. 그리고 대건 성님..도전4리 2반 반장님.. 내가 초상권을 위해 얼굴을 모자이크 하려다가그냥 참았다.... 초상권 그닥 문제 안될 것 같아서 ㅋㅋㅋ 아.. 이거 그때 이름을 들었는데...뭐였더라.. 비싼거였는데....이 넘의 치매증상 감자전 예술.. 바삭바삭한 과자같은 감자전 1달후 수확하게될 옥수수 옥수수 밭도 한 컷... .. 민들레 '13년 1월내 차 엔진룸에서 구출된 야옹이... 단비 보낸지 얼마안되서 정말 안키울려했는데....그 애처로운 눈빛에 거둘 수 밖에 없었다. -_- 새침한 표정... 그 때 앙상했던 녀석이이제 돼량이가 됐다. -_- 역시 갓난애기때 어떻게 컸는지가동물이나 사람이나 중요하다. 얘는 우리집 음식물을 다 건드린다.. 짜증... 7년동안 동거동락한 샤비는 절대 건들이지도 않는데... -_- 또 한가지 안좋은 점은얘는 야생때 데꼬와서인지발가락 만지는걸 넘 싫어함... 발톱깎일 수가 없다는.. -_- 그냥 내 업보다 생각하고 열심히 키우고 있다.. 소파 좀 그만 긁어주길... [서천지구] 우리동네 면반장 집 앞에우리동네 면반장이 신규 OPEN했다.가격대는 대략 6,000원~8,000원이고세트메뉴는 약간 더 저렴하다. 음식맛이 아주 정말 맛있다는 아닌데...체인점 치고는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100점 만점에 80점 정도 가장 많이들 시켜먹는 스테이크 파스타.... 소스가 약간 달다... 애들 입맛... 스테이크는 6세미만 애들먹기엔다소 질기다... 단가 생각하면 어쩔 수는 없겠지만어른이 먹기엔 괜찮다.. ㅎㅎ 토마토 동치미냉국수이거 면빨이 아주 쫄깃하다.면은 현미로 만들었다는데.. 괜찮다.국물도.... 상큼하고여름에 먹기에는 굿... 여기 유부초밥은 사람 수만 큼 같이 나온다. 3개 나왔는데... 강현군이 하나 먹은 상태... 저녁에 밥하기 구찮을 때....깔끔하게 점심을 먹고 싶을 때가기 괜찮은 .. 소다스트림 펭귄 독일직구했던소다스트림 펭귄 예전에는 가스통이 통관이 됐는데이제는 가스를 비우고 빈통만 통관이 된다. 소다스트림에서는 펭귄이 제일 비싼건디..우리나라 백화점에서는 50만원 이상이라고.. 썩을.. 그리고 실린더 충전이 2.4만원 기기 + 유리병 2개 + 빈 실린더 -> 20.9만원 옆모습은 펭귄처럼 생겼다저 부리를 삐이익 소리 날때까지꾹 눌러주면 소다수 완성 전원도 안꽂고... 꽤 괜찮은 발명품이다... 남들은 가스통에 직접 연결해서펑펑 쓴다는데....그냥 난 이대로가 좋다 가스통 연결하면 부피도 그렇고...동탄에 실린더 충전을 7,000원에 해주시는 분 발견그냥 이 분께 계속 충전을 맡길 생각임 뚜껑을 열고 전용 유리병을 넣고 부리 눌러주면 끝.... 소다스트림은 잘산 것 같은데...정작 시럽은 하나도 없.. 더치커피 만들기 작년에 뽐뿌 커피포럼에서공구로 판매했던 더치커피 메이커... 그 당시 대략 8만원 후반대였던거 같은데...대만족이다... 벨브가 조금만 덜 민감했으면 좋겠다.시간조절하기가 좀 힘이 든다는.... ㅋㅋ 옆면은 에펠탑 디자인.... 자작나무인데.... 나무에 목공용 페인트로 칠을 한다는게귀차니즘으로 1년이 지나버렸다. 집에 머신이 있어서....자주 만들어 먹진 않지만...암튼 괜찮은 도구야.. 이거... ㅋㅋ 상그리아 만들기 백화점 와인페어 때6000원 주고 샀던스페인산 와인이 있었는데.. 거의 최악이었다고 할까... 뭔가 원대한 포부로 시작하려했으나,시도조차도 못한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와인의 무게감이 전혀없는.... 그렇다고 포도쥬스도 아닌내 취향과는 완전 100% 틀렸던 이 와인... 회사에서 take out으로 가져왔던과일을 투하해서(오렌지, 사과, 포도)전혀 다른 음료로 태어났다. 더군다나 맛까지 있다..향그롭고 상긋한...본토에서 먹던 샹그리아 처럼... ㅋㅋㅋ 대만족... 앞으로 실패한 와인은 상그리아로 무조건 만들어야할 듯... 조만간 화이트 상그리아도도전해 보겠오...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