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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제버거 -백현점- 분당 백현동 카페골목.. 크라제 버거.... 타 매장보다 넓고.. 전망도 괜찮은 곳이다. 티몬에서 크라제버거 2개 구매... 마티스, 불고기 버거였는데.. 마티스가 더 맛있다... 감자튀김 추가 주문..... 비싼데 맛은 있다.... 근데 다음에는 그냥 버거킹 갈 듯... ^^
[평창] 와카푸카 애들 과학체험 놀이시설인데... 7세에게 딱 맞는 듯..... 강현인 아직 과학원리엔 관심이 그닥.... 2층에 가면.. 볼풀, 미끄럼틀, 모래놀이등.. 몇 가지 시설들이 있다.. 강현군 볼풀 완전 좋아함.. ㅋㅋ 일욜 오전에 가니 놀이방에 애들 많다.. 끝물.. 폐장무렵에 가는게 더 나을지도.. ^^ 50% 할인받아서 10,500원 결재...
[평창] 로하스파크 외관 해발 700미터에 위치한 로하스파크 외관.... 잔디밭이 있고..... 다양한 모양으로 펜션을 지어놔서... 나름 분위기 있다. 여름되면 잔디가 파란게 더 이쁠 듯.. 객실에서 본 전경... 내가 묵은 곳이 젤 높은 곳에 있어서..... 아래쪽 단지들이 다 보였음.... 다른 펜션동 앞..... 대부분 펜션이 복층이다... 내가 묵은 객실동... 왼쪽 1,2층 독채이고.... 1층, 2층 한 객실씩 더 있다.. (총 3객실) 강현군은 펜션, 호텔을 남의 집이라 부른다. 맨날 남의 집 가자고.. 남의 집 병에 빠진 듯.. 와카푸카 가는 길.... 나름 이국적이다.. 700 커피숍 앞에서.... 가을이다...... 집에 가는 길에....... 굿바이 가을...
몬테스 알파 쉬라즈 홈플에서 3.5만원에 특가하길래... 구매.. 예전에 순천에서... 현희가 사줬을 때... 맛있었던 기억이 났는데... 로하스파크에서 먹은건 좀 밋밋... 풀 바디 와인에 넘 길들었나.... 그래도 목넘김은 부드럽다....
[평창] 로하스파크 객실 살루트스위트.... 35평형... 평수도 평수지만... 그냥 럭셔리하다..... 나무로 지어서 옆에 객실 소음이 들린다는게 단점.. 현관 열고 들어갔을 때.. 딱 보이는 모습.. 취사시설, 세면대, 식탁 등 구비... 저 흰문이 현관이고... TV와 컴퓨터가 있음.... 거실 소파.... 창문은 전부 열리는 구조이고... 난방을 정말 빵빵하게 틀어놨다... 화장실이.. 2층에 있어서 좀 불편.. 구찮아... 화장실 세면대랑 욕조랑 분리되어 있음.. 세면대쪽 바닥타일에서 난방이 들어온다.. 굿... 강현군 목욕시킴.. ㅋ 욕조 열라크다.. 어른 2명 들어가고 남음.. ㅋ 2층올라가서 방쪽 진입로.. 침실이 2개 있다... 침실 좋네... ㅋㅋ 침대가 편하고.... 이 방은 돔형태로 되어 있음... 천정에 ..
[안양] 울진막회 집 근처에 있는 울진막회 동해안 해산물들을 착한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건 도루묵조림.... 2명이 먹기 딱 좋다.. 맛있다... 밥 뚝딱임.. ㅋㅋ 막회.. 세꼬시 스타일인데... 이건 그냥 보통..... 회가 탱탱하진 않다.... 막회는 초장에 버무려서.. 김에 싸먹는다는..... 마나님하고 둘이가서 막회, 도루묵 조림, 소주1병하니 5만원..... 가격대비 괜찮은거 같다... ^^ 날 더 추워지면.. 백고동이나 골뱅이 먹으러 가야겠음. ㅋ
[맥주] 로얄더치 포스트혼 로얄더치 포스트혼 네덜란드산 맥주인데... 완전 부드럽다.... 홈플에 4개에 만원에 가끔 나오는데... 강추한다...
[대관령] 양떼목장 로하스파크를 가는 길에... 중간 경유지로 들렸다. 난 로하스파크에서 가까운줄 알았다. 왜냐면 홈피에 인근관광지라고 소개해놨기에... 근데 무려 45km임.. ㅋㅋㅋ 그럴줄 알았으면 안갔을지도... 다소 쌀쌀했지만... 파란하늘 넘 좋았음... ^^ 입장료 어른2인 7,000원 건초 2바구니 주는데.. 양이 넘작아... 강현군 건초주기 넘 신나했는데.. ㅋㅋ 양떼 녀석들 약아서... 손으로 뽑아서 주면 절대 안먹더군... 사람들이 많이 사진찍는 곳.... 역시 주말은 사람이 많다.. 올라가는길 힘들다.. 특히 자주 안아달라는 강현이 데꼬는. 밑에 건물에서 양떼 먹이주기 체험 할 수 있음 푸른 잔디와... 단풍... 멋지다.. 낑낑대면서 올라가는 한 커플.... 정상인데.. 밑에 양이 점으로 보인다. 난 ..
김택수 탁구 라켓 김택수, 유승민이 국제대회에서 원래는 버터플라이 싸이프레스S를 사용했는데... (시세 21만원) 요즘은 버터플라이 김택수, 유승민 라켓이 따로 있다. (31만원) 모든 장비는 한 방에 가는거다.. ㅋㅋㅋ 첨에 싸이프레스S를 주문했다가.. 까짓껏 10만원 차이인데.. 김택수로 바꿨다... 러버까지하면 36만원.... 거금.... 러버도.. 무수한 검색끝에... 엑시옴 시그마 프로 2.0 흑색으로... 난 탁구 라켓 검정이 좋다.. 빨강은 넘 흔해.. ㅋㅋ 이제 절대 장비탓은 못한다. 기소히노끼... 반발력, 타구감.. 완전 기대된다... . . . . 사실 내가 스트레스 만땅일때 뭔가 대박 지름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는 나쁜 버릇이 있다. 그 분에게 감사한다.
로하스파크 '놈스톤피자' 로하스파크內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놈스톤피자 펜션단지 분위기에 맞게... 일단 건물 외관/인테리어 멋지다.. 원래는 저녁에 여기갈 생각이 아니었는데.. ㅋㅋ 로하스파크 단점이 주변에 먹을 곳이 전무... 대략 10~15km 나가야 식당이 있다. 송어회나 고기사와서 궈먹을려했는데.... 여기 바베큐장이 따로 있는데... 숯, 장비비용을 2만원 받아서.. 우리 식구가 먹기는 좀 아까웠음 ㅋ 객실 숙박하니 무료쿠폰으로 줬던 NOM 샐러드 드래싱이 상콤하다. 치즈와 토마토... 신선한 느낌.. 봉골레 파스타... 불향이 있고, 한 번도 안먹어봐서 시켜본건데... 다음에는 안시킬듯.... 맛이 없는건 아닌데... 이 파스타 내 취향은 아니다. ㅋ 여기 레스토랑 맛은 일정수준 이상이다. 강현이를 위해 주문한 단호..
Cafe 700 로하스파크 안에 있는 Cafe 700 숙박은 하지 않고 옆에 있는 와카푸카(어린이 놀이시설)와 커피 마시러 이 곳을 찾는 사람도 많단다.. 일단 바깥에서 풍기는... 뭐라 할까... 분위기 있다. 요건 후문.... 멀리 펜션동도 보인다... 전망 좋다... 주문하는 곳... 모던하면서도.... 아기자기한... 회사 앞에 이런 커피숍 열면 장사 될라나? ㅋㅋ 바리스타가 블렌딩해서 만든 원두 2종과 케냐, 브라질, 과테말라, 에디오피아, 인도네시아산 원두를 볶아서 판다 원두외.. 다양한 커피용품도 판매하고 있다. 이탈리아 가면 모카포트 사와야지... 싸다고 들었음 ㅋ 점심시간 무렵이었는데.. 자리 없다.. ㄷㄷㄷ 겨우 앉았음.. ㅋ 쌓여있는 커피.... 원두.. 볶기전... 주문을 하면.. 번호표를 주는데...
[평창] 금당계곡 송어 평창에서 집으로 오는 길... 송어회가 먹고 싶었는데.... 강현군 땜에... 시골밥상을 먹을려고 했으나, 그 집... 재료가 떨어졌단다.. 그냥 송어회 먹기로... ㅋㅋ 그래서 주변에 검색해본 결과... 이 집을 가게됐다. 주황빛 송어회.. 죽인다.. 돌판에 차가운 온도유지... 지느러미 부분은 탱탱하다.. 오...감동 야채와 누룽지.... 송어회는 야채에....비벼서.... 콩가루 찍어먹음 맛난다.. ㅋㅋ 감샐러드, 메추리알.. 이런거 강현이 꺼.. 매운탕... 좋아좋아 요즘은 애들이 식당에서 착해요.. 스마트폰땜에... 주인 아주머니 말이 어찌나 와닿던지... ㅋㅋ 식당앞... 여기 펜션도 같이하는 듯... 송어회 30000원, 매운탕 5000원, 공기밥 1000원 => 36,000원 원래 여기 가..
[대관령] 남경식당 양떼목장 입구 2km전에 있는데... 막국수랑 꿩만두가 주메뉴이다. 우리는 만두국 2개 시켜먹었는데... 국물은 시원한데... 만두 맛은 별로다. 간이 심심하고... 먹다가.. 꿩뼈가 씹히기도 하고.... 무엇보다 주방을 잠깐 엿볼 수 있었는데.. 다시다 대형 봉지가 보였음... 그 이후로 입맛 뚝 떨어짐... ㅋㅋㅋ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집인데... 여행사 패키지 관광객들이 많은 것 같았음... 양은 넉넉하다.....
광교산 산행 1달에 1번하는 스텝 계층별 간담회... 남자애들 9명이랑 광교산에 갔다. 역시 산에는 사람 없을 때 가야 상쾌함.. 주말이 되면.. 여기는 시장통으로 변한다.. ㅋㅋ 단풍이 이번주 막바지일 것 같다. 역시 16-35L II 전천후렌즈.. 좋다.
대부도 '유리섬' 티몬에서 보고 티켓팅해서 댕겨왔는데... 여기 '무라노섬'을 표방했는데.. 무라노섬은 2월에 베니스 가면 자세히 가서 리뷰하겠음. ㅋㅋ 그냥 아무 기대안하고 가서 그런지.. 좋았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조형물 아기자기하게 전시해놨고.... 카페 뒤엔 갈대밭도 있고.... 유리 만드는거 볼 수 있고.. 체험할 수도 있음 (물론 돈 내야하지만...) 광각렌즈 끼우면서 화장품 기름 뒤에 렌즈에 뭍어서... 조리개 조이니.. 뿌옇게 나왔다.. 아놔.. -_- (그런줄도 모르고 이상하다, CPL닦고, 렌즈 앞쪽 닦고.. ㅋㅋ) 그냥 한적하게 반나절 일정으로 나들이하기 괜찮다... 물론 올때 대부도 방조제 지나는데 한 시간 걸림.. -_- 일단 미술관처럼 조형물이 많다. 이런거 좋다. 굵은 철사로 만든 고양이...
독일맥주 DAB 홈플러스에 파는데.. 요 맥주 맛있다. 약간 쌉싸름하면서...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음... 유리병도 녹색인게 마음에든다.. 독일 도르트문트 지역 맥주인듯.... 홈플 세계맥주 종류가 많아져서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