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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강현이가 냥이 이름을 민들레라고 지었다. ㅋㅋㅋ완전 예상을 빗나감... 병원가서 검진받았는데귀청소한거 외엔 건강한 상태.... 생후 2달쯤 되어 보인다고 했는데그럼 내차에는 생후1달 때 들어온건가? 첨에 야생이 강하더만... 하악질..요즘엔 그래도 많이 얌전해졌다.똥 냄새가 심한거 빼곤사랑스럽다...
[캐논] SELPHY CP900 캐논에서 나온 포토프린터국내에서 14만원 정도.... 아마존에서 59불에 구매했음 ㅋㅋ기본으로 인화지5장, 잉크가 들어있음. 인화지는 국내에서 사는게 더 싸다고 해서...주문을 안해봤고....아직 시험인쇄도 안해봤다. 메모리 카드를 꽂아서 쓸 수도 있고.와이파이 통해 무선으로 전송후 출력도 가능하다. 회사행사할 때 유용하게 쓰일 듯...
[천안] 공주집 -닭갈비- 테딘워터파크에서 오면서맛집 검색해서 찾아갔던 공주집.. 가격 착하고양 푸짐하고맛도 괜찮고시골틱한 맛집이라할까... 가게를 운영한지는 무려 50년... 특히 무채가 맛있다.같이 주문한 닭똥집은 그닥... 저기가 출입문..나 첨에 영업안하는줄 알았다. 새콤달콤 무채.. 굿.. 저게 닭갈비 2인분인데.. (14000원)기본양념이 간장이어서강현군도 잘 먹는다. 저렇게 나오는데...양파를 넣고 볶아준다. 이건 같이 주문한 닭똥집...매운맛과 소금구이가 있음... 이 집은 특이한게 닭갈비에 무채를 넣고 볶는다.맛있다.. ㅋㅋ무채 넣고 안넣고는 자기 취향대로... 다 먹고 밥 볶아 먹는데...그게 맛난 듯난 너무 배가불러서 밥은 안먹었음.. 아쉬웠다는... ㅋㅋ
[충남 목천] 안고시 석갈비 안고시 석갈비...테딘워터파크 근처 맛집 검색해서칭찬일색이라 찾아간 곳인데... 참숯에 돼지갈비 구워서 나오는데...맛은 있다.. 인정.. 근데 서비스가 개떡같다...상은 대충대충 닦아줘서내가 물티슈로 3번을 넘게 닦았고... 사람이 많다 보니 뭐 달라면 함흥차사에...정말 시끌벅적에..나오는 순서도 개판이고.. 아.. 진심 그냥 돈 좀 더주고조용한 곳 가서 먹고 싶었음... 가격대비 괜찮은 집인건 인정한다..근데... 먹는데 기분이 좋지 않았음... ㅋㅋㅋ
휴라클리조트 충남 목천IC 근처에 있는휴라클 리조트...테딘워터파크랑 같이 있다. 최근 소셜커머스에서 티켓 많이 팔아서인지 워터파크에 사람 무지 많다... 사이즈는 딱 강현군 놀기 괜찮다.워터파크엔 카메라가져가기 싫어서... 사진이 없음.. ^^ 객실은 31평인데...방2개, 거실, 화장실2개 구조..베란다가 쓸데없이 무지 넓다.. 근데 열라 춥다...잘때 추워서 혼났네.. 우풍작렬.... 마나님 친구가 회원권있어서...71,000원에 회원가로 잤음.. ^^ 강현군은 또 가자네... ㅎㅎ
몬테스 알파 까르미네르 몬테스알파 까르미네르리미티드 에디션홈플러스에서 3만원대인데..행사해서 2만원에 구입... 몬테스 알파내 취향엔 까르베네 쇼비뇽이 더 낫다.. 그냥 so so.... 나쁘진 않음딱 3만원 짜리 와인맛임.... ㅋ 단 바롤로(69000원) 보다 나았음 ^^
[PUMA] 겨울용 스니커즈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27000원 주고 매대에서 산 스니커즈.. 150mm는 좀 딱 맞고160mm는 엄청 크네..그냥 150mm 샀다... 살때는 이뻐서 샀는데..막상 보니 여자용 신발 같기도 하네.. ㄷㄷㄷ
[영남알프스] 신불산 .. 억새 이 맛에 산에 가는 것 같다. 신불산은 정상에서 볼거리가 많다. 보통 10월에 하얀억새밭을 보러 오지만... 9월 초록빛 억새가 올라올때가 더 장관이라고 했음... 정상에서 바라본 신불재 방향... 쭉 계속가면 영취산이고 우리는 신불재에서 배내골 방향으로 가기로 했음 기념 짤방 한 컷 찍고.. 바람이 너무 분다. 손시려.. 아 장갑 괜히 안가져왔음. -_- 멋지다... 우와 해외직구로 산 콜롬비아 자켓... (80불이었나?) 빨간색 고와보여서 사봤음.. 다들 가성비 좋다고.. ㅋㅋ 안에 옴니히트 패딩 깔깔이로 있음.. 저거 입어도 춥다.. -_- 내려가는 길.... 힘들진 않다... 워낙 초반에 힘들었기에.. ㅋ 바람이 미친듯이 분다.. 장노출로 담아봤음... 상각대가 없으니. 역시 흔들림 ㅋ 이 쪽은 ..
[영남알프스] 신불산 .. 공룡능선~정상 공룡능선 초입부분... 간월산장에서 공룡능선까지 계속 냅다 오르막임.. 열라 빡센... 일단 능선에 들어오면.. 아찔하긴 하지만.. 체력은 회복할 수 있다. 근데 정상에 부는 칼바람과 길이 드러워서... 힘들었음 1000m 넘는 산은 경관이 틀리긴 하구나 반대편 능선쪽... 오.. 민수과장님.. 사진 멋지네 나왔다.. 파란하늘... ㄷㄷ 여기서 떨어지면 골로간다.. ㄷㄷ 난 완전 얼었다.. 안에 패딩 벗으니 열라 추움... 다신 1000m 이상 산에는 안와야지... 몇 번을 다짐했음 ㅋ 왼쪽에 보이는 곳이 신불산 정상이다... 정상을 향해 고고...... 기념 짤방 찍어주고.. 진짜 나 민수과장님 보다 훨씬 크게 나왔다.. ㅋㅋㅋ 이런 착시효과 좋다. 이제 하산할 일만 남았군.. 저 밑에 내려가면 억새평..
[영남알프스] 신불산 .. 간월산장~공룡능선 울산에 있는 신불산 역새평원이 유명한 산이다. 7기 위원들과 함께... 1박 2일 여정이 시작되었다. 아침에 광명역에서 KTX타고... 울산역에 만나서.. 점심을 먹고 택시를 타고 간월산장으로 이동 이번 산행을 위해 100만원 어치 옷을 개비한 양우형... 근데 중도에 포기하고 내려갔음.. ㅋㅋㅋ 등산로 입구에서 정상가면 먹을려고 막걸리 구매 신불산 정상 4.3km.... 열라 멀다.. 이게 홍류폭포 기념 짤방도 찍어주고... 다시 정상을 향해 이동 능선에서 바라본 전경... 날씨는 맑은데 가시거리는 그닥이다.. 로프 잡고 올라가는 구간 2-3군데 있음.. 아.. 전반적으로 열라 빡센 구간이었음 암튼 여기서 올라갈수록 춥고 체력은 바닥나기 시작했음. 중도포기자 5명 발생 ㅋㅋ 내려오는 사람들이 하는 말...
기소야 김치우동 울산역 기소야에서 먹은 김치우동세트... 이거 김치우동.. 해장메뉴다... 앞으로 술먹은 다음날 종종 애용해야겠다... 근데 세트는 나한테는 양이 많아.. ㅋ
마나님표 치킨, 피클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치킨.... 그리고 양파, 브로컬리 피클... 둘다 맛있다. 근데 닭다리 5개로 세식구는 부족함... 한 10개는 되야할 듯 ㅋㅋ
[IWC] 포르투기즈 5001-14 IWC란 브랜드를 잘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시계 매니아들의 종착역이라 할까... 개인적으로 롤렉스는 안끌리는데.. IWC는 굉장히 끌린다. 포르투키스는 항해용 컨셉으로... 그 중에서 5001-14는 일명 '부엉이'로 불리는 모델이다. 전면은 다소 심플한 감도 있지만.. 적절한 균형미라 할까.... 후면은 그냥 아트다.... 7일동안 유지되는 파워리저브오토시계 안써본 사람은이게 얼마나 편리한 기능인지 모를 것 같다. 백화점가 1,575만원 중고가 1,100만원 죽기 전에 한번 살꺼 같긴하다.. ㅋㅋㅋ 아니 마나님이 사주겠지.... 내 인생의 마지막 종착역인 시계라 할까.....
[태그호이어] 그랜드 까레라 17rs 그랜드 까레라 칼리버 17 RS의 특징인 로테이팅 시스템은 크로노그래프 및 모터레이싱을 깊이 이해하는 분들께 보다 큰 의미로 다가설 것입니다. GT 레이스카 엔진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그랜드 까레라 로테이팅 시스템은 기존의 대시보드 스타일 디스크를 대체함으로써 보다 향상된 가독성을 제공합니다. 3시 방향에는 퍼머넌트 세컨드 정보가, 9시 방향에는 크로노 그래프 분 카운터가 표시되어 있으며 6시 방향에는 날짜창이 있습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백케이스를 통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이 차고 나온 시계 국내 정가 737만원 병행수입..
놀이터에서... 늦가을 아파트단지 단풍 끝물.... 외출갔다 돌아오는 길.... 놀이터에서 한 컷... 강현군 파타고니아에서 산 티셔츠 넘 괜찮다. 저거 완전 부들부들 따시다. 난 니가 부럽다. .
[미국] 켄달잭슨 -까베르네 쇼비뇽- 캔달잭슨 까베르네 쇼비뇽... 이 와인 맛있다. 홈플에서 3만원에 세일하는데.. 11/28(수)까지... 퇴근길에 가서 한 병 더 사야겠음... ^^ 뭐라할까.. 은은한 후추향으로 시작해서 전반적으로 달콤한 향이 난다. 목넘김이 부드럽고...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와인인데..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