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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

[대관령] 양떼목장

로하스파크를 가는 길에...

중간 경유지로 들렸다.

 

난 로하스파크에서 가까운줄 알았다.

왜냐면 홈피에

인근관광지라고 소개해놨기에...

 

근데 무려 45km임.. ㅋㅋㅋ

그럴줄 알았으면 안갔을지도...

 

다소 쌀쌀했지만...

파란하늘 넘 좋았음...  ^^

 

입장료 어른2인 7,000원

건초 2바구니 주는데.. 양이 넘작아...

강현군 건초주기 넘 신나했는데.. ㅋㅋ

 

양떼 녀석들 약아서...

손으로 뽑아서 주면 절대 안먹더군...

 

사람들이 많이 사진찍는 곳....

역시 주말은 사람이 많다..

 

 

올라가는길 힘들다..

특히 자주 안아달라는 강현이 데꼬는.

 

밑에 건물에서

양떼 먹이주기 체험 할 수 있음

 

푸른 잔디와... 단풍... 멋지다..

 

낑낑대면서 올라가는 한 커플....

 

정상인데.. 밑에 양이 점으로 보인다.

 

난 정상까지 올라갔고

강현군과 마나님은 양떼 먹이를 주고 있었음..

정상에 괜히 올라갔음. 볼거 없음. ㅋ

 

방목 중인 양들...

거의 미동이 없다.. 이 녀석들..

 

 

 

 

 

강현이에게 왜 양이 하얗지 않냐고 했더니..

아빠.. 햇빛때문에 노랗잖아요.. 이런 대답을....

오오....

 

 

 엄마들의 과잉보호 현장....

근데 강현이 이거 따시다고 좋아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