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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전동칫솔 파나소닉 음파전동 칫솔이건 오랄비 처럼 치솔모가 움직이지 않고미세진동으로만 작동한다. 그게 더 사용하기는 편한거 같다. 아마존 골드박스딜 개당 9.9불... 바로 샀다.. ㅋㅋㅋ의미 없는 국내가는 4만원대로 알고 있음 이거 해보고나서.... 마나님이 상쾌하다고... 이건 잘 샀다고 멘트를.... 칫솔모는 2개에 7000원 정도 한다... 제품자체적으로 어느 정도 방수실링은 되어 있고건전지는 AAA사이즈 사용한다.
[만년필] 플래티넘 스탠다드 플래티넘 스탠다드 만년필 요고 은근히 물건이다.EF촉으로 주문을 했는데....다른 브랜드에 비해 아주 세필로 써진다. 한글 쓰기에 적절하고다이어리에 기록하기 좋은 만년필... 가격도 50000원 정도로 착하다...원래 펜에 이름 각인하는거 그닥 안좋아하는데.... 이번 만년필은 처음으로....각인을 해봤다.. ㅎㅎㅎ그런데 실수로 펜홀더에 각인을.. -_-
#1 '14년 5월... 홍콩행 항공권 예약 2014년 5월은황금연휴이다. 5.1(목) - 근로자의 날5.2(금)5.3(토)5.4(일) 5.5(월) - 어린이 날5.6(화) - 석가탄신일 즉 5.2(금) 하루 휴가를 사용하면 6일 연휴 5.7(수) 휴가를 사용하면 5일 연휴를 만들 수 있다. ..... 원래 이 기간 마일리지를 이용해서제주도를 가려고 했다. 그런데 제주도 예약하기 정말 어렵다. 1년전 표가 풀리자 마자 금새 예약... 그래서 차순위로 생각한 게 몰디브 4박 5일..인천 -> 싱가포르 -> 말레이게 9992마일로... 인당 5,5만 마일공제다..완전 쿨하지 않나? (1만마일 초과시 7.8만 공제임) 근데 이것도 몇 일 차이로 마감됐다.. -_-....발리, 코타키나바루, 팔라우죄다 마감... ..독일, 오스트리아는혼자 비지니스 타고 ..
네스프레소 독일 직구 나는 네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지 않는데마나님 지인의 부탁으로 독일 직구를 시작하게 되었다.내 팔자야.. -_- 최근 네스프레소 독일 공홈에서외국인 회원가입을 안받아준다고 하던데(한국 아줌마들의 힘인것 같다) 일단 밑져봐야 본전이니 시도해봤다. 네스프레소는 처음 가입하면월컴팩이라고.. 캡슐 150개, 250개 구매시캡슐보관함을 사은품으로 준다. (1계정 1회) 항상 직구가 그렇듯이국내 판매가는 왜 이리.. 불합리한지... ㅎㅎ 1. 독일-> 한국으로 배송해줄 대행업체에 가입해야 한다. 코트리, 유로라이프25가 가장 보편적인데난 유로라이프25에 가입 http://www.eurolife25.com/가입을 하면 개인사서함 주소를 할당 받는다. 2. 네스프레소 독일 공홈 가입 http://www.nespresso..
#35 [베네치아] 먹거리 두 번째 이야기... 한국에도 이탈리아 레스토랑은 동네마다 입점해있다. 피자, 파스타, 라자냐 정도로 대표될라나.... 그래도 본토에서 먹는 건... 맛을 떠나 기분이 틀리다.. ㅎㅎ 베네치아에서 맞이하는 마지막 저녁 숙소 앞에 전날 점심에 먹었던 것 처럼 1인 세트메뉴를 취급하는 식당으로 들어섰다. 저녁이다.. 일단 하우스 와인 1잔 주문.. 미디엄 바디에 향은 달콤하다... 많이 돌아다녀서 피곤함을 녹일 수 있는 여행자용으로는 괜찮은 느낌이다. 저런 자리에.. 혼자 착석... ㅋㅋ 봉골레 스파게티가 나왔다. 재료는 역시 신선하다... 레몬&도미 튀김.. 먹을만하다.. ㅋ 한국에서 생선튀김은 식감이 바삭한데.. 여기는 굉장히 부드럽다... 전날 오징어 튀김도 그랬음 밥먹고 나오니.. 베네치아 밤 풍경이 운치있게 다가온다. ..
#34 [베네치아] 노벤타 아울렛 오늘은 노벤타 아울렛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한다. 사실 나도 이탈리아에 가기 전까지노벤타 아울렛의 존재 자체를 몰랐다. (가이드북에도 나와 있지 않았다.) 전날 저녁 베네치아에 대해네이버 검색을 해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곳.... 노벤타 아울렛 홈페이지에 보면 웬만한 정보는 잘 나와있다. [한글 지원됨]http://www.mcarthurglen.com/it/noventa-di-piave-designer-outlet/ko/ 아울렛을 찾아가는 방법은 크게 2가지이다. 1. 베네치아 트론체토 광장(Piazzale Tronchetto - People Mover 앞)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 베네치아 트론체토 출발 10:00, 14:00, 18:00(7~8월 운행)- 노벤타 디 피아베 디자이너 아울렛 출발 15:00..
#33 [베네치아] 무라노섬을 가다! 부라노섬에서 일정을 마치고무라노섬으로 출발.. 보통 하루를 잡아서 부라노, 무라노섬을 다녀오는게 일반적이다.베네치아 남쪽레 리도섬이 있는데여긴 여름엔 휴양지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해수욕장도 있음) 부라노에서 무라노도 꽤 멀다...배만 타고 33분을 가야한다. 부라노섬에 왔을 때 타고 왔던 12번 바포레토를 타고무라노 파로에 내리게 된다. 바포레토 36시간으로 끊었던거 같은데전혀 아깝지 않다. 베네치아에서 배는 정말 지겹도록 탄거 같다. ^^이 도시엔 그래서 유람선이 없나?유람선이 있는게 넌센스이긴 하다 ㅋㅋ 정오가 가까워옴에 따라...바다색도 아침보다 더 산뜻하게 느껴진다.배 후미에서 촬영.... 내려야할 무라노 파로 입구.....그냥 한적한 시골 마을 같다.. 베네치아에서 모터보트는 이제 좀 식상해..
#32 [베네치아] 부라노섬 부라노섬 설명 [출처 윙버스] 레이스와 알록달록 다양한 색채의 집이 유명한 섬 조용하고 깨끗한 어부들의 섬 부라노는 레이스로 유명한 곳입니다. 16세기부터 레이스를 만들기 시작하여 몇 대째 레이스만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레이스박물관은 섬에서 가장 중요한 볼거리이기도 하죠. 또한 안개가 자욱한 겨울에 어부가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색으로 칠해진 주택들도 눈길을 끕니다. 정확하진 않지만얼추 내가 다녔던 루트 같다.물론 작은 골목골목 샅샅히 뒤졌다. 부라노섬에 9시경 도착... 부지런하다.... 덕분에 한적하게 나홀로 구경한다...부라노섬 상점외에는 유료화장실을구경하기 힘들다... 내가 못 찾은건지...교회에 들어갔는데 화장실을 못 찾은 ㅋㅋ 부라노섬의 첫 인상알록달록하다... 페인팅을 ..
#31 [베네치아] 부라노섬 가는 길 베네치아에서 2일차...오늘은 부라노섬, 무라노섬을 가기로 했다. 부라노섬 : 형형색색 페인트칠 해져있는 집들로 유명함, 아이유 뮤비에 나왔다고 함 무라노섬 : 유리공예로 유명함 처음 베네치아 방문하면바포레토 노선도를 보고도 좀 헷갈린다. 더 간편하게 이동 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http://www.actv.it/en 로 들어가면지도에서 출발역, 도착역을 클릭하고 검색을 누르면갈 수 있는 루트가 뜬다. 대운하만 다니는건 노선이 간단해서 사용할 필요가 없고무라노, 부라노 섬 같이 장거리 노선에는 유용하다. 나는 결과적으로 중간에 있는 루트를 이용했다. 미리 검색은 했는데선착장에서 오는 가장 빠른거 타다보니... 여행을 오면 항상 부지런해진다.아침 일찍 기상해서 호텔 조식을 먹고(아침 먹을..
#30 [베네치아] 첫 날 흡입한 먹거리들.. 베네치아에서 첫 날산타루치아 역에 도착후...호텔에 체크인을 하고바로 나왔다. 15:00경...늦은 점심을 먹게 된다. 리스타 디 스파냐 거리에는 수많은 레스토랑이 있다.여기가 베네치아에서는 그나마 음식값이 저렴하다. 각 레스토랑마다 특색있는 음식들이 있겠지만....나 같은 1인여행자에게 딱 맞는 메뉴가 있다. 샐러드, 스파게티, 해산물튀김 3종세트 -> 11유로뭐 이딴식.... 각 A.B.C 메뉴에는 3-4종류씩 음식이 있는데취향에 따라 조합해서 주문할 수 있다. 내가 들어간 레스토랑.. 와인잔이 특이하다...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절대 아님.. ㅋ 밖에 화창한 태양빛과는 달리 식당내부는 침침하다...여기 서버 친절했는데....이 자식이 내 갤럭시노트1을 보더니한국에서 얼마냐? 통신사 요금제에 따..
#29 [베네치아] 리알토 다리 야경... 리알토 다리에서 보는 야경은 아름답다.수많은 관광객들이 야경을 보기 위해황금시간대에..리알토 다리에 모여 있다. 다리 위에서 장노출로 촬영한 한 컷...참고로 리알토 다리에서는삼각대 필요없다. 난간이 넓고 평평해서... 잘 고정된다.. ^^ 내가 도착할 무렵....이미 야경 황금타임으로 진입.. 리알토 다리 주변에 레스토랑들...저기서 폼 나게 한끼 하고 싶었으나...좀 오버란 생각이 들어서 패쓰... 운하엔 수시로 배가 들낙거린다. 바포레토도 오고 있다.아마 산마르코 광장, 리알토 다리, 기차역이 가장 많이 타고 내리는 정류장일 것 같다. 저기 멀리보면 곤돌라 뱃사공도 보인다. 리알토 다리위에는 기념품점 들이 입점해있다.장소값 하는 듯... 가격대는 비싸다.. 물건은 다소 고급스러움.. 이건 베네치아 ..
#28 [베네치아] 야경감상을 위해 리알토 다리로... 그 동안 바빠서... 여행기를 못 올렸는데...다시 시작... 산마르코 광장을 정신없이 구경하다 보니어느새 어둑어둑해졌다. 역시 겨울은 해가 짧아.... 서둘러 바포레토를 타고로얄토 다리로 향했다. 베네치아에서 기대했던 한 장면이로얄토 다리에서 야경이었다. 아래 사진들은 로얄토 다리로 가는 중에바포레토에서 촬영한 것이다. 베네치아의 밤은... 운하 주변을 제외하고는 정말 무섭다. 골목골목에 들어가면 어둠 그 자체임. ㅋㅋ 마지막 영업중인 곤돌라...아마 어르신들을 모시고 왔다면곤돌라를 탔을 것이다. 그러나 난 쌩쌩하게에... ㅋ 운하 양 옆으론 저렇게보트가 정박할 수 있는 시설이 쭉 나열해있다. 베네치아 대운하도 신기하지만...소운하가 흐르고... 거기에 건물이 있다는게 더 놀랍긴 하다... 아케데미아 ..
비어텐더 - beertender - 비어텐더는 5리터 케그를 넣어서 적정온도로약 1달간 보관이 가능한 기기이다. 한국말로는 생맥주 냉각기... 가정에서 생맥주를 즐기는 방법은 크케 3가지이다. 생맥주 꼭지를 설치마트에서 케그 구매케그(비어텐더에 보존) .. 요건 옵션호프집에서 PET병 배달.....먹다남은 케그를 냉장고에 넣어두면약 1달간 신선도가 유지되기에 사실 케그만 구매해도 괜찮다.그러나 비어텐더가 있으면 냉장고에 자리를 차지하지 않고일단 뽀다구가 난다. 요거 말고모든 제조사 케그랑 호환되는 기기도 있는데케그문화가 발달하지 않은국내에선 사용이 번잡스러움.... 비어텐더에서는 본인 취향에 따라3가지 온도가 설정 가능하고케그안에 남아있는맥주잔량이 기기에 표시된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ㅋㅋㅋ...가격은 새거가 120불 수준(아마존)나는 관..
B&O A9 B&O A9 애플기기와 무선으로 연동되는 스피커airplay를 이용하는데... 집에 있는 같은 방식의클립쉬 스피커가안드로이드도 80% 수준에서연동되는 것을 볼때...안드로이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뱅앤울룹스 디자이너를삼성전자에서 빼와야한다.. ㅋㅋ 완전 어떻게 디자인이 이렇게 감성적인지... 풉... 가격은 300만원대...죽기전엔 하나 사야겠다.. ㅎㅎ
갤럭시S4 lte-a 갤럭시S4 lte-a 착현기변으로 기기변경했음.. 출시초기여서내가 살 때는 청색, 와인색만 있었는데....핸드폰을 받은 날 흰색이 나왔다.. 덴장할.. -_- 난 소형 전자제품은 흰색이 젤 이쁘단 개인적 신념이 있다... 근데.. 청색도 받아보니 나쁘진 않았다.. 촌시러운 느낌은 없음.. ㅋㅋㅋ 갤럭시노트1 쓰다가...이거 쓰니 속도 날라댕기네..버벅거리는 렉도 없고.. 좋다... 그리고 사용자 편의성이 아주 좋아졌음..2년간 잘 써야지.. ㅋㅋㅋ
[이탈리아] 피치니 끼안띠 오렌지 라벨 피치니 끼안띠....최근 끼안띠를 자주 마셔서이제 미각이 끼안띠 특유의 향과 맛을 기억하고 있다. 전형적인 투스카니 지형의 와인.만원에 DOCG등급이면 괜찮다. 근데 역시 산지에서 먹는거랑은 느낌이 완전 틀려.. ㅋㅋ 어울리는 음식붉은소스의 스테이크, 스파게티, 양고기, 송아지요리, 육즙이 풍부한 쇠고기요리등과 함께 하면 좋다. 테이스팅 노트선명한 루비 빛을 띠며, 풍부한 제비꽃 향기와 짙은 부케가 조화로와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미디엄 바디의 대중적인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