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은
황금연휴이다.
5.1(목) - 근로자의 날
5.2(금)
5.3(토)
5.4(일)
5.5(월) - 어린이 날
5.6(화) - 석가탄신일
즉 5.2(금) 하루 휴가를 사용하면 6일 연휴
5.7(수) 휴가를 사용하면 5일 연휴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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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기간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제주도를 가려고 했다.
그런데 제주도 예약하기 정말 어렵다.
1년전 표가 풀리자 마자 금새 예약...
그래서 차순위로 생각한 게 몰디브 4박 5일..
인천 -> 싱가포르 -> 말레
이게 9992마일로...
인당 5,5만 마일공제다..
완전 쿨하지 않나?
(1만마일 초과시 7.8만 공제임)
근데 이것도 몇 일 차이로 마감됐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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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코타키나바루, 팔라우
죄다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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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오스트리아는
혼자 비지니스 타고 갈 수 있었다...
이번엔 참자...
가족여행으로 가자... ^^
그러다 홍콩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비록 5.7(수) 하루 휴가를 사용해야 하지만
3박 4일로 괜찮은 일정이다.
더군다나 아침출발, 저녁 귀국...
알찬 3박 4일
홍콩에 대해선
다들 알고 있을 것 같고..
면세도시, 쇼핑의 도시 ㅋㅋ
야경의 도시, 딤섬, 애프터눈 티
항공사에 홍콩은 동남아로 분류된다.
이코노미로 왕복 4만마일 공제...
내가 예약한 항공권...
강현이가 소아여서 그런지
3만 마일 공제네.. 재수...
그래서 총 11만 마일 공제되었고
마일리지 항공권도
유류할증료+공항이용료는 내야한다
총 410,600원 결재...
이제 알찬 여행을 위해서
홍콩도 슬슬 공부를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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