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만다린 오리엔탈 애프터눈티 예약

홍콩에서 유명한

애프터눈티...

그래도 홍콩가면 한 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에...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로 예약을 했다.

여기 장미쨈을 발라먹는

스콘이 그렇게 맛나다고 해서...

가이드북을 보니.. 대충 5-6군데

유명한 곳이 있는데.. 대부분 호텔..

리츠칼튼은 레스토랑이 103층인가 있다던데

거기도 가보고 싶었으나...

어떤 후기에...

본인도 장미쨈땜에 만다린 오리엔탈을

가보고 싶었으나, 예약 실패로

리츠칼튼을 갔다는 야그에..

그냥 만다린으로 예약...

가보진 않았지만..

대략 이런 전경이라는디..

홈피에 있는 사진

만다린 오리엔탈 홈페이지 접속해서

상단에 다이닝 클릭...

애프터눈 티는

클리퍼 라운지에서 제공된다

여기 예약 날짜랑..

요구사항을 적고

전송 누르면....

24시간내.. 예약가능여부를 통보해준다.

예약 확정되었다고 메일이 왔다.

15:00부터 서빙되는줄 알았는데...

15:30부터였다.. 그래도 상관없다...

홍콩 도착일로 바로 예약..

웬지 여행 처음을 느긋하게 시작하고 싶어서...

도착해서 호텔에서 짐풀고..

스팟 하나 보고...

요고 먹으러 가면 될 듯...

근데 이걸 어중간하게 먹으면..

밤에는 뭐를 먹을까나.. ㅋㅋㅋ

hoho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