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Les Hautes Ribes 백화점 점원이 권해줘서...가져온 와인인데.. 검색해도 나오진 않는다...요고 만원주고 구매한건데.... 테이블 와인으로 괜찮은 듯...예전에 이탈리아 피렌체 스테이크 집에서 먹었던 테이블 와인과 흡사하다... 향은 달콤하면서 적당히 드라이해서....괜찮은 기분으로 취하게 만들어줬었던...집들이나 손님 많이올 때 요걸로 결정해야겠음... [프랑스] 알베르 비쇼 샤블리 알베르 비쇼 샤블리 2011빈티지...백화점에서 세일할때 39,000원에 구입... 샤도네이 100%인데...여름에 먹기 좋다. 첫 향은 가볍게 달콤하면서 끝 맛은 깔끔하다고 할까...전복버터구이랑 먹으니... 나름 맛나게 먹음... 와인셀러 들여놓으니.. 맥주에서 와인으로 문화가 바뀐 느낌.. -_- -------------------------------------------------------------------------------------------------------------------------------------------------------- Albert Bichot (알베르 비쇼) Albert Bichot 알베르 비쇼는 1831년 설립되어 6대째 가족 소유로 승계되어 온 부.. [청평] 메종드발리 물을 무서워하는 나로서는 대단한 도전.. 마나님 회사에 잘 타는 동료 있다해서 같이 갔다는.... 청평이고.. 소셜통해서 가면 싼데... 가서 맥주 및 음식가져가서 그늘에서 먹을 수 있어서...... 굿... 애들은 어른 기구이용할 때 보트에 탈 수 있어서 스키장 가는거 보단 편했다. 처음 타봤는데.. 첫 날에 쉽게 일어섰다고 엄청 칭찬해주셨다는...... ㅋㅋㅋ 여기는 여름에 수영장, 물가에 미니놀이터도 운영한다니.. 애들데꼬 놀러가기 괜찮을 것 같음. ----------------------------------------------------- 이게 힘을 빼고 타는게 포인트인데... 안빠질려고 초보자는 자연스럽게 힘을 주게 된다는... 그 다음날 팔, 다리, 등... 온몸이 아프고.... 이거 운동.. 문학야구장 T그린존 지난 일요일 SK vs 롯데 경기를 보러 문학구장에 갔다. 올 시즌 2번째 야구장 나들이 문학구장 T그린존 강현군과 야구보기는 정말 좋다. 애들이 집중을 잘 못하는데... 여긴 일단 풀어놓으면 되니깐.. 일반 좌석보다는 훨씬 자유롭다. 그래서 삼삼오오 가족단위의 피크닉을 위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근데.. 아들.. 너 표정이 왜 그러니....? 미니 아이스박스에 맥주캔 3개랑.. 런치박스에 준비한 음식들... 태권도 배운다고 발차기에 심취한 강현군.... 롯데자이언츠 막대 풍선 2개 구입... 와프 얼굴 왜 이렇게 나왔니? ㄷㄷㄷ 마나님 머리띠한 강현군... 켁.... 징그러..... 야구장쪽 풍경을 보면 대충 이렇다. 이 날 날씨가 다소 쌀쌀했음... 이불 들고 야구장 갔다는.... 그런데 날씨가 갑자.. [강릉] 커피거리 속초갔다가 찾아간 강릉커피거리... 뭐 특별한건 없다. 그냥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커피숍들이 쭉 있다. 카페베네, 엔젤리너스가 있고... 나머진 소소한 카페들..... 체인점보다는 직접 원두를 볶는 집을 가보고 싶어서 한 군데 들려서.... 드립커피를 마셨다는.... ㅋ 내가 간 곳은 커피커퍼란 곳이었는데.. 강릉에선 나름 유명한 지역체인점인 듯.... 내부 모습.... 그냥 깔금하다... 뭘 먹을까 하다가... 역시 그냥 드립커피.... 진하게 우려달라고 했더니.. 정말 진하다. 덕분에 올 때 운전하는 내내 졸리진 않았다는..... 강릉해변..... 그냥 망망대해다..... ㅋ 속초여행... 지난 금요일 23:30경 파트원들과 술먹다가... 부장님 : 내일 속초간다. 나 : 아.. 저도할일 없는데 갈까요? 차장님 : 나도 나도.. 부장님 : 니네오면 회 쏜다.. 엉겹결에 속초를 갔다. 숙소는 토요일 아침에 예약.. ㅋ . . . 토요일 백사장에서 2시간 정도 놀고 시원한 바닷바람과 탁트인 해변그냥 돗자리 깔고 누워있는데 좋더만... 저녁은 자연산 회와 맥주로 마무리 일요일은 강릉 커피거리가서 드립코피 한 잔 묵고 집으로 왔다는... 뭐 급벙 여행이었지만.. 나름 즐거웠다... ㅋㅋㅋ [남해] 금산 보리암 작년에 왔었으나....주차장 2KM앞에서 부터...꽉 막힌 차들을 보고 포기했던 보리암... 보리암은 국내 3대 기도사찰로 태조 이성계가 여기서 기도를 하고정기를 받아 조선을 건국했다는 일화가 있다. 절벽위에 지어진 사찰에서남해안을 바라보면 정말 절경이다. 보리암 주차장은 2곳이다.일반주차장이 있고.... 산길을 타고 쭉 올라가면차를 2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선착순이다.. ㅋㅋ 일반주차장에서는 버스를 타고 올라와야한다. 나는 새벽에 갔기에....정상주차장에 주차....여기서 1KM정도 걸어가야한다. 보리암 입구에 왔다..... 오른쪽 건물이 사찰이고저 넘어.... 남해 다도해가 보인다. 진달래도 보이고..... 먼 발치 상주해수욕장도 보인다. 200mm로 촬영한 사진...날씨가 약간 흐.. 남해바다 산타모니카 펜션 앞...미국마을 앞에서 보이는 바다... 관광지는 아니다..그냥 한적한 어촌일뿐... 해질녘... 차를 가지고 바다 근처로 가봤다...탁트인 바다에.....모든걸 놓아본다.... #27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 -두번째 이야기- 산마르코 광장 나머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수상도시 베네치아 답게그 넓은 광장 앞은 바로 또 에게해다. 여름에는 베네치아에서 크로아티아로 가는여객선도 운영한다고 들었는데.... 산 조르조 마조레 섬이 보인다. 그 앞을 지나가는 곤돌라....해질녘 나름 운치있게 느껴진다. 저기 멀리 바포레토도 보인다. 산 조르조 마조레 섬은 산마르코 광장에서 한 정류장이다. 항구에 정박 중인 곤돌라들...즉 곤돌라 주차장.. ㅋ 16mm로 넓게 본...곤돌라 주차장 풍경...... 두칼레 궁전 옆에 있는탄식의 다리... 두칼레 궁전과 감옥을 연결하는 다리인데..죄수들이 이 다리를 건너면서 창문으로 아름다운 베네치아 풍광을 보고언제 석방될 수 있을까 탄식을 했다고 해서붙여진 이름.... 카사노바도 이 다리를 건넜다고 들.. 세코 커피머신 HD8857 ...... 독일에서 직구한 세코 커피머신이 왔다.2주전에 받아서 펌프교체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는.... 같이온 CD에 PDF파일로한국어 설명서도 있다. 기존에 일리 X7 캡슐기기 사용했었고 비알레띠 모카포트도 사용해봤으나... 역시 전자동이 갑이다. 크레마양 조절기능도 좋고 우유통 달면 라떼, 카푸치노도 원버튼으로 되니 편하고 우유거품 퀄리티도 좋다. 강현군 코코아 만들어준다는 ㅋ HD8852도 제게는 충분히 좋아보였으나, 박미경님 때문에 더 상위모델로 주문... 고장안나고 오래오래 썼으면 좋겠음...비용은 총 140정도 세관에서 30만원 깎아줬고만.. 운이 좋아서 ^^ #26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 개인적으로 베네치아에서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산마르코 광장이다. 산마르코 광장에는시계탑, 대종루, 산마르코 대성당, 두칼레 궁전이 있다. 여기는 산마르코 소광장이다. 일단 더 어두워지기 전에 대종루에 올라가기로 했다. (8유로) 대종루는 높이 96m로원래 10세기 초 종탑이 지어졌는데... 1912년 재건축 했다고 한다. 올라가면 산마르코 광장과 베네치아가 한 눈에 들어 온다. 다행히 엘리베이터가 있다... 피렌체 처럼 걸어서 안올라가도 된다 ㅋㅋ 대종루에서 바라본 산마르코 광장나폴레옹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표현하였다.정말 멋진 표현이 아닌가?300년이 넘은 플로리안 카페가 가장 유명하다. 겨울이어서 해질녘이어서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이 다음날 낮에 광장을 다시 찾았는데사람이.. #25 [베네치아] 골목길 리알토 다리에서산마르코 광장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린다. 산마르코 광장, 리알토 다리 주변이가장 럭셔리한 곳으로 보면 되는데... 베네치아 골목은 좁은 미로같다. 걷다보면 가판 상점들을 많이 만난다.관광도시 답게 기념품을 많이 팔고 있다. 베네치아 명물 가면...5유로부터 100유로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나는 마지막날 5유로 짜리 2개 사왔음. ㅋㅋ 베네치아 골목은 대개 이런 분위기이다. 전형적인 골목 풍경... 위에 이정표... 산마르코 광장 방향이라는 뜻...저런 이정표가 참 많다... 그래서 길 잃을 일은 없는데....그래도 좁은 골목은 밤에는 안가는게 좋다. 운하.. 다리위에서그림을 팔고 있다... 꽤 운치 있다... 여기서 삼각대로 사진을 찍는한국인 신혼여행 커플을 만났는데찍어줄까.. [남해] 산타모니카 펜션 산타모니카 펜션은미국마을내 위치한 곳이다. 미국마을을 지나 산 꼭대기 쪽으로 올라가면 용문사가 나온다. 남해의 산들은 봄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어찌나 색색이 예쁘던지.... 미국마을은 사실 볼 건 없다. 관광객들이 왜 와서 사진을 찍고 가는지..솔직히 이해불가.... ㅋ 산타모니카 펜션은 괜찮았다.쿠즐에서 72,000원에 제일 작은 방을 예약했는데... 방 크기도 적당하고 깔끔하고..베란다도 있어서.. 밖에서 바다를 볼 수도 있고..가격대비 정말 좋았다.. 남해에 봄에.... 이만한 가격에괜찮은 방에서 숙박하기 힘들다... ㅋㅋㅋ 2층 출입구에서 산방향....나름 느낌 있다.. 펜션 전경.. 우리는 2층에 묵었음.. 객실에서 바라본 바다쪽.. 김현희, 박미경...... 광각의 왜곡으로마나님 다리 씨름.. [남해] 상주해수욕장 남해 상주해수욕장다른 이름으로는 은모래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초등학교 4학년때 상주해수욕장을 간적이 있는데그 때는 엄청 크게 느껴졌는데.. 이번에 다시가니... 아담한 해수욕장이었다. 모래는 상당히 부드럽다. 4륜 바이크를 강현군과 20분간 탔고 (만원)강현군 모래놀이 하는거 구경했음. ㅋ 해변에서 고동 같은거 잡는거 구경...썰물이 되니 바닥을 긁으니 무수히 나왔다는.. 다음에 바닷가 갈 때는모래놀이 셋트를 준비해서 가야겠다. 인천에서 온 6살 형아 모래놀이 셋트.. 꼽사리 낀 강현군.. 언덕배기에서 내려다본 해수욕장 전경 [남해] 여원식당 남해 멸치쌈밥은우리식당이 가장 유명하다. 갔는데.. 대기인원만 20명그냥 기다리기 싫어서근처에 여원식당에서 먹었는데... 작년에 먹었던 멸치쌈밥보다 감동이 없다.갈치구이도 그닥....친절은 했고... 사람들도 많긴 했다만.....이번 식당 선택은 실패인거 같다.. [안양 비산동] 수애싸롱 티몬에서 할인하는거 보고괜찮겠다 싶어서 가봤는데...결론은 실패다... 요 아래구성이할인받아서 26,800원이었음.. 식전빵 + 샐러드 + 파스타1 + 스테이크1 + 디저트 일단 나오는 식전빵... 그냥 평범... 근데 리필이 안된다고 함.. ㅋ 무피클... 이건 괜찮았음.. 인당 1접시씩 주는 샐러드...뭐 상큼한게 나쁘진 않았음.. 크림소스 스파게티...바지락, 홍합만 들어있음..양은 적당하다.이까진 그냥 특별하진 않지만...가격대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문제는 이 스테이크..완전 엉망임.... 부실한 양에.. 얇은 고기 한 덩이...겉은 단단하지도 않고.. 물컹물컹...암튼.. 이 스테이크는 대 실패...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는 스테이크보다 못하다. 이건 디저트... 달다.. ㅋㅋㅋ 한 마..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