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홀여행] #6 벨뷰리조트 -석식/조식- 벨뷰리조트 최고의 단점음식인듯... 샹그릴라에 비해 너무 떨어진다. 샹그릴라 타이디스 부페는..정말 역대 최고였음 ㅋㅋㅋ 벨뷰에서 스테이크가 괜찮다고 먹을려다가1500페소나 하는 것을 보고 그냥 접었다..그래도 기분낼겸 먹을껄 하는 후회감도 들었다. 오징어 그릴구이인데...이거 생물로 구워서.. 식감도 아주 부드럽고...숯향도 나고... 이거 선택 좋았음.. 벨뷰에서 식사를 시키면 항상 식전 빵을 준다.. 필리핀에 와서 식사마다 빠질 수 없는산미구엘 맥주 강현이를 위해 립을 시켰는데이거 너무 달다....그닥... 먹을만은 했지만.. 이거 실패인 듯... 밤이되면 대략 이런 분위기...옆에 수영장도 보이고 나쁘진 않다 수산물들을 선택하면숯불에 구워주기도 하는데.. 역시 비싸다. ㅋ 로비에 전시된 크리스마스.. 2013 [보홀여행] #5 수영장 내가 벨뷰리조트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수영장이었다. 호텔 메인동에서 비치쪽을 바라 볼때수평선과 겹쳐 보이는 수영장.... 사실 벨뷰리조트 수영장은 크지는 않다미끄럼틀 등의 시설도 없다그런데... 풍경하나만큼은 그림 같다. 놀아보니깐... 태양광 때문에사진은 오후보다 오전이 더 잘 나온다. 물만난 고기처럼 우리 아들 신났다.저 거북이 튜브....바람이 새는 거였다.. 아주 미세하게...이번 한번 놀고 버렸음.. ㅋㅋ 바다와 수영장이 이렇게 겹쳐 보인다.사람도 없고 한적하고... 조용하고그냥 낙원 같다.. ㅋㅋ 수영장에서 바라본 호텔...벨뷰에서 1박만 하기에...하루종일 리조트 뽀개기로 지내기로.. 결정 수영장 가운데는선탠베드가 있는데..굴곡이 있어 누우면 편하게 느껴진다. 점심때 식하했던.. 레스.. [독일] 프리츠 하그, 리슬링 롯데마트에서 2만원 후반대에 구매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리슬링이 스위트로 분류가 되는데얘는 이탈라이 다스티 만큼 달콤하진 않다향은 향긋하고.... 와인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다.복숭아 향이 난다고 느꼈는데...오.. 제조사 설명자료에도 있구나.. 개코.... 풉... 리슬링을 처음 마셔봤는데..뭐라할까.. 안주 없이도... 그냥 가볍게 한 잔 하기 편한 친구 같은 느낌... 담엔 더 좋은거 사야지.. 2013 [보홀여행} #4 벨뷰리조트 -중식- 벨뷰에 도착하니 12시방에 짐을 풀고간단히 샌드위치, 피자를 먹기 위해레스토랑으로 갔다. 벨뷰는 수영장과 비치가 붙어 있는데멀리서 봤을 때 수영장과 바다가 겹쳐보이는게 매력이다. 한적하고 평화롭고 여유있는 풍경...이게 벨뷰의 매력인 듯.. 우측에 움막같이 생긴게 레스토랑.. 여긴 수영장..넓진 않지만... 수영장에서 바다가 보이고강현군이 놀기엔 충분한 크기다.. 수영장 리뷰는 다음포스팅에서.. 일단 레스토랑 입장..테이블 세팅.... 여기는 생수잔이 와인잔으로 준다. 그리고 테이블에 비해 의자가 낮다.. 강현군이 좀 버거워 했다.그렇다고 유아의자 쓰기엔 넘 컸고.. ㅋ 와인잔.. 집에서 많이 보던거여서 아주 익숙하다....필리핀에서 처음 마시는 산미구엘...호텔은 맥주가 100페소이다. 헐...여기에 .. 2013 [보홀여행] #3 벨뷰리조트 도착 이번 여행에서1박은 정말 좋은 곳에서 묵자는 생각으로 검색을 했더니 보홀에서 괜찮은 곳은벨뷰, 아마렐라, 팡라오 블루워터 정도... 비치가 너무 아름답다고 해서보홀비치클럽(BBC)를 가고 싶었으나여기 내가 사전에 예약했을 때는 공사중이었고 다른 숙소 다 예약했더니오픈 1주일전에 재오픈한다고 공지를 했다는물론 가격은 무지 올랐다.. ㅎㅎ 그래서 심사숙고후 벨뷰리조트 1박원더라군리조트 2박 하기로 결정 벨뷰리조트는 네이버카페 '세부야'에서조식포함 16만원에 결재.. 원더라군리조트에 대해서는다음 포스팅을 통해 상세히 기재하겠다. 마이다스 호텔에서터미널4까지 택시를 타고 왔다.이번엔 일반택시로 왔는데100페소 줬다.. 이 아저씨가 터미널3로 길을 잘못 들어서10분이 더 소요되었다.택시기사 아저씨정말 미안하다고... 2013 [보홀여행] #2 마닐라 마이다스 호텔 마닐라에서 1박을 하고다음날 아침 보홀로 넘어가는 일정호텔을 고민하다 4성급 마이다스 호텔로 결정'세부야'에서 10만원에 예약 이 호텔로 결정한 이유는터미널4랑 가깝기 때문이다. * Zest air 국내선은 터미널4를 이용한다. 세부퍼시픽 국제선은 터미널3를 이용하는데 터미널3에서 마이다스 호텔 가는 루트는 위에 지도정도..노란택시(우리나라로 치면 모범택시)를 타니 150페소 정도 나왔다. 더블 or 트윈베드를 선택하라고 할때트윈을 선택했더만...침대가 딱 1인용이다.. 급 후회.... 마이다스호텔은 아이 데려가면반드시 더블베드로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내가 가본 호텔중침대가 가장 작았다... 비지니스 호텔 빼고..... 강현군이랑 안떨어지고 잔게 다행이다.전반적으로 호텔 시설을 깔끔하다.가격대비는 만족.. 프라다 향수 미니어쳐 세트 이번에 보홀가면서신라면세점 통해 주문했었던프라다 향수 미니어쳐 -여성용- 이제껏 받아봤던 향수중케이스 하나는 가장 럭셔리한 것 같다. ^^ 5가지 미니어쳐가 들어가 있다.. 인퓨전 3종류, 캔디 2종류 들어있음 상자재질이 아주 빳빳한 골판지... 종이에 사피아노 무늬를 새겨놨다는... 실제로 보면 아주 고급스럽다.호텔에서 버려버렸지만... 상자를 열어보면.. 미니어쳐 하나하나에.. 다시 포장을...나름 귀엽네.. ㅋ 병을 개봉한 모습..앗.. 인퓨전의 경우 따로 미니어쳐에 어떤 종류인지 구분이 안됨..다시 면세점에 전화해서 물어봐야할 것 같오.. -_- 위 개봉전 사진으로 식별될려나....... 신라면세점 주문내역 적립금+15% 쿠폰....아주 착한 가격에 구매... ^^ 2013 [보홀여행] #1 출발 보홀을 가기 위해서는크게 2가지 방법이 있다. 세부 -> 오션젯(페리)을 이용 보홀항구 도착마닐라 -> 비행기를 이용 탁빌라란 공항 도착 나는 마닐라를 이용 호텔에 하루 숙박후비행기를 타고 가기로 결정.. 사실 페리랑 비용차이가 크지 않다. 공항에 도착...유아 놀이방이 있는데벌써 커버린 5세 강현군에게는 아주 시시한 수준..그래도 놀이방 안에 있는게 좋다고... 저 구름다리와 유아용 화장실이 끝... ㅋㅋ 아들 기념짤방 하나 찍어주고....열대지방을 가지만...비행기 내부는 추울 것 같아서.. 일단 패딩은 그대로 입혔다. 세부퍼시픽 수속절차를 마친후크로스마일 카드를 이용해서하늘 한식당에서 공짜 식사를 먹었음... 매번 시간에 쫓겨 공항을 가다가이번에는 아주 여유롭게 갔기에..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순토 코어 크러쉬 (suunto core crush) 블랙프라이데이 때레프트레인에서 114불 정도에 풀렸던 순토코어... 이 가격이면.. 무조건 직구해야 하지만...AS등을 고려할 때 출국할 계획이 있다면순토시계는 무조건 면세점에서 사야한다.* AS비용이 병행수입은 3배 더 징구된다. 같은 엔트리급 순토코어 면세점에서 적립금 + 쿠폰신공하면 15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했다.사실 이 모델이 순토에서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적립금 : 쿠폰적용후 30%한도에서 적용, 면세점 이벤트에 적극참여할 것. ...그런데 나는 이 모델 보다는순토코어 크러쉬가 마음에 들었다는...(위 모델을 15만원에 결재했다가 취소했다는) 기능은 같은데.. 디자인빨로....면세점에서 21만원 정도....6만원 차에 엄청 고민하다가...그냥 이 녀석으로 주문했다. 순토시계는 인터넷신라면세점에만.. [인케이스] Ari Marcopoulos Camera Bag 인케이스 Ari Marcopoulos Camera Bag이거 국내에서 28만원에 팔고 있네.. 헐이다.. 헐... 인케이스 미국공홈50% 쿠폰 투척때 구매했음...Ari Marcopoulos는 꽤 유명한 사진작가인데...그 사람이 디자인에 관여했다나.. 총 13만원 정도 들었네.... 난 그런거 별로 안중요하다... 그냥 쓰기편하고 이쁘면 땡...태어나서 처음으로 구매해본 슬링 가방이네... ㅋㅋ....[인케이스 한국홈피에 설명] [내가 촬영한 사진]이 가방은 폴리백 포장이 아닌 상자에 온다.덕분에 모양의 변형은 최소화할 수 있었지만...부피무게 판정으로 배송료를 조금 더 냈다. -_- 앞 뒤면 그림이 다르다. 이 상자 개봉후 바로 아파트 분리수거대로.. ㅋㅋ 이 가방의 장점은일단 얇다. 그러면서 인케이.. [보드용 헬멧] Salomon Aura Helmet 레프트레인에서 38불 주고 주문한살로몬 헬멧이 왔다. 미국 넘들은 머리통 구조가 우리랑 틀려서..좀 착용감에 이질감이 있긴 하지만..가격이 용서를 해주니깐.... 귀마개는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고... 앞부분은 심플한데..살로몬 이니셜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음.. 헬멧은 전체적으로 무광삘이고목뒤에는 편하게 착용하라고 펌프가 달려있음.. 뒤에 고글 끈 꽂는 곳... 작년에 오크벨리에서...스미스 고글... 꽈당하면서.. 눈 속에 파묻힌거 생각하면.. -_- [미국] 캔달잭슨 아방트 까르베네쇼비뇽 ..... 빅마켓에 팔고 있는 캔달잭슨에서 만든 와인인데...아방트는 한단계 아래 라인으로 보면 된다. 얘가 쿠폰적용해서 22,000원에 팔고 있어 1병 사봤는데..이 와인 가성비 짱이다... 완전 맛남...뭐라할까 향은 싱긋하고..입속에 맴도는 여운도 괜찮고끝 맛도 깔끔하다. 예전에 아방트 말고캔달잭슨 행사할때...4만원인가 주고 사봤는데..그 것도 훌륭했는데...(대략 마트에서 6만원 선) 이 와인을 2.2만원에 살 수 있다면계속 레드와인은 이걸로 먹을 것 같다... 디카인 보드용 가죽장갑 보드용 장갑은방수기능이 되는 가죽장갑이 제일 좋은데 이것 또한 국내에서 구매하면 10만원 정도.. 싸게 사야.. ㅋㅋ 검색하다가.. 합배송용으로디카인 보드용 장갑 발견....쿠폰 다 먹이니.. 30불 정도 였다. 손등부분은 고어텍스 천으로 구성손가락, 손바닥 부분은 100% 방수가죽으로... 사이즈는 M을 주문했는데... 딱 맞다고 한다.. L을 주문해도 됐을 듯..근데 S는 안된다..... 마나님이....올 겨울은 몇 번 보딩을 하게 될런지...용평 골드파라다이스 내려오실 수 있을지 작년 끝무렵 겨우 턴을 초 슬로우모드에서 성공했음...잘 하겠지... ㅋㅋㅋ 글렌모렌지 18Years 직장동료 제주도 방문 시...부탁해서 공수받은글렌모렌지 18년산...싱글몰트 위스키이다... 제주 공항면세점에서 12만원 이었던걸로 기억... 인천공항 면세점에서술을 사면 저렴하긴 한데.....이게... 여행 내내 들고다녀야 하는 문제... 새로 설치한 거실장에 최초 입성..... 예전에 양주가 꽤 있었는데...장인어른 선물로 몇 병 드렸더니 바닥... 관상용으로 좀 채워놔야겠다...근데 난 사실 와인>맥주>소주>양주 순으로 좋아함..... ㅎㅎ [맥주] 퀸스에일 하이트에서 새로 나온퀸스에일 맥주 종류는 아래 2가지이다. 왼편이 엑스트라 비터 타입오른편은 블론드 타입 블론드는 좀 부드럽다고 해야하나...그러면서 일반 맥주와는 틀리게 향은 더 풍부함.. 얘는 쌉싸름함이 강하고 향도 블론드 보다 더 강하다...난 비터타입이 더 맘에 들었다.... 국산 맥주는 홉 특유의 향이 없어서...무늬만 맥주라고 비하했는데얘는 진짜 맥주다.. 괜찮다. 꽤 잘 만들었다.. 대형마트에서 2,500~2,800원 정도한다..담에 가면 또 사와야지.. 집 앞 놀이터... 7월초 이사온 서천마을 놀이터.. 요즘 녀석이 사진찍을 때워낙 비협조적이심... 딱 요 2장 찍고 철수.. ㅋ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