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이 하롱베이에서는
제일 좋다는데....
맞는지 확인은 안해봤다만....
룸 컨디션은 그닥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멀리 하롱베이 전경이 보이는게
뷰는 나름 괜찮았다.
노보텔 앞에....
상점이 몇 곳 있기는 한데..
살 것도 없고....
노보텔 정문에서 길을 건너
왼쪽으로 조금 가면
깔끔한 인테리어에
아주작은 BAR가 있다.
어제 원래 라운지에서 안먹었으면
아마 거기를 갔을 것 같다.
저렇게 잔잔했는데...
먼 바다에서 돌풍이 분다면서
하롱베이 출항하는 배가 안떠서...
결국 이 날 하롱베이 유람을 못했다.
노보텔 베드....
뭔가 세련된 느낌은 전혀없다.
제일 괜찮은건 통유리..
아침에 일어나면 해가 들어온다.
베기지를 놓는 곳과....
미니바...
화장실은 변기, 세면대, 샤워부스 끝..
도착해서 방에서 내려다본 모습..
ISO 3200은
핸드폰이나 카메라 LCD에서만
깔끔해 보인다는 것을 알았다.
어메니티들...
남은건 챙기자는 느낌은 없다. ㅋ
다음날 먹은 조식.....
계란후라이에 빵만 있어도 된다.
야채로 불향내서 볶은밥이 젤 맛있었다
김치도 있어서 둘이 먹으니..
조식당 7시에는 사람 정말 많았는데
8시에 가니 널널했다.
저 뒤에 요리사 보이는 곳에서
스크램블 에그 만들어 준다.
수영장 쪽..
객실도 그렇더니..
이 칸막이가 난 그닥 맘에 안든다..
중국풍... ㅋ
쌀국수.. 좀 짜다...
고수는 빼달라할 것을 -_-
식당 프로모션들....
하롱베이 출항하는 배를
마냥 기다릴 수는 없어서
다음날 일정이었던
옌뜨 사원부터 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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