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베트남

#4 [하롱베이] 노보텔 호텔로 이동

하롱베이 노보텔 호텔로 이동....


오토바이의 천국 답게...

길거리에 상상이상으로 

오토바이가 많다.


여자들도 오토바이를 정말 잘 탄다....

어떤 오토바이는

부부, 아이 2면을 동시에

태우고 가기도 한다.


임산부 아줌마...


전부 버스에서 달리는 중에

패닝샷 느낌으로 촬영한거라...

흔들림은 있다. 


이 아저씨 헬멧은 좀 안습


베트남에서 오토바이는 큰 재산이다. 

대략 80만원 정도 한다니.. 싼 것도...


공기가 워낙 쒯이라...

마스크는 무조건 필수이다. 


하노이 SEV법인에서

2시간을 더 달린 끝에...

하롱베이 도착....


150km를 3시가넹 걸쳐 달리는

도로사정.... 느림의 미학을 배우는 듯...


넘넘 배고파서..

입장한 노보텔 중식당......


노보텔은 한국인 패키지 관광객들이 

많이 묵는 호텔이고...

4성급.....


전형적인 중식당 셋팅....


게살스프... 고수 넣은거 외엔 맛은 괜찮다.


새우.... 얘도 고수가 있오...


베트남에 왔으니..

사이공 맥주를 시켜봤다.. 굿..


조개 관자 튀김.. 요건 맛남...


새우튀김.. 이게 제일 괜찮았던 듯..

코코넛 가루 발라서 튀긴 거...


간장게장 양념에 생선을 조린건데..

여기 사람들은 민물생선찜을 좋아한다고 한다..

매콤한거 없나.. 어디.. -_-


야채 버섯 구이..


소고기 볶음.. 여기 있는 양파는 맛나다..


후식으로 주어진 과일...


뭐 먹다보니..

사발면이 그리웠다. ㅎㅎㅎ


일단 첫 날은

비행기로 하노이 이동

바로 하롱베이 이동..


이동에만 시간을 꽤 할애한 듯....

일단 방에서 쉬기로 한다... 


방에서 좀 쉬다가.....

결국 한 방에 모여서

컵라면과 소주를 먹고....


다시 로비라운지로 내려가서...


사이공 맥주와.....

사이공은 지금의 호치민의 

옛 이름이다.


감자 튀김을 시켰더니..

이게 나온다... 헐....


시푸드 피자를 시켜서

4명이서 폭풍흡입...


이 날 먹은 것 중에 가장 

맛있었던 것 같다... ㅋㅋ


아무도 없는 로비라운지...


1층 부페 앞.....

노보텔 하롱베이는

객실수는 300개 정도 되는데..


호텔 부대시설이 그닥 없는 듯...

물론 수영장은 있다. 


벌써 01시....

다음 여정을 위해 

일단 자는 걸로...

'해외여행~ > 베트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옌뜨국립공원  (0) 2014.12.06
2014 #5 [하롱베이] 노보텔 객실 및 조식  (4) 2014.11.29
#3 하노이 SEV 법인 방문...  (0) 2014.11.25
#2 [아시아나항공] 인천 → 하노이  (2) 2014.11.24
2014 #1 프롤로그  (0) 201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