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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th 캠핑] 두레캠핑장 작년 여름 캠핑 후기를 지금에서야 올리는 이 게으름이란 두레 캠핑장은 내게 보석 같은 곳... 힐링 되는 캠핑장, 소규모 캠핑장 나만 알고 싶은 캠핑장.. 여름도 충분히 좋지만 가을에는 더욱 예약하기 치열한 캠핑장... 결국 가을 예약 실패 ㅋ 나날이 늘어가는 장비들을 보며 줄여야지 마음만... -_- 워터저그만 3개가 되었다. 랜턴도.... IGT도..... 지금은 너무 가격이 올라버린 랜턴... 4만원 주고 샀었는데 ㅋㅋ 발뮤다 스피커는 와프회사 창립기념일 선물 여름에 가면 수영장이 너무 좋아서... 아무리 더워도 여기 한 번 풍덩 들어갔다 나오면... 더위가 가신다...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와인... 이거 막걸리 느낌나는 와인이어서 내 취향은 아님 여름은 항상.... XP 20 타프랑 어메니티 조..
[영월] 한반도 지형 영월에 캠핑갔다가 찾아간 곳 주차장에서 30분 정도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생각보다 볼 건 없다. 비도 추적추적 오는 날이어서... 경치가 멋지지도 감흥이 느껴지지도 않았다는 ^^
[38th 캠핑] 청평 두레캠핑장 고기리 캠핑소품 파는 곳에 구경간 적 있는데, 거기 사장님이 강추해서 가보게 된 청평 두레 캠핑장 호텔급 시설은 아닌데, 사이트 넓고, 그늘 풍부하고 수영장 좋고, 대규모 캠핑장이 아니고.... 장점이 많은 곳 그냥 내 캠핑 라이프랑 잘 맞는 곳인 듯... 다녀오면 힐링 했다는 느낌이 드니깐.... 올 들어 첫 캠핑 사실 가기전에 비 예보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강행.... 취소하면 당분간 캠핑을 계속 못 갈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김장봉투와 함께 ㄱㄱ 우천 예보로 사이트가 붐비지 않는다. 힐레베르그 20XP, 도크돔 구성 숲속에서 조용히 캠핑하는 느낌... 사실 이 때까지 정말 좋았는데.... ㅎㅎ 토요일 아침부터 철수 할 때까지 미친 듯이 비만 왔다는 ㅋ 내 최애 텐트.. 도크돔 요즘은 아..
[삼척] 추암해변 산책 삼척 쏠비치 주변 산채코스 예전에도 한 번 왔던 곳인데.... 또 둘러보기로 한다. 날씨가 다소 꾸물꾸물... 바다는 화창한 날 오는게 좋긴 한데..... 여긴 쏠비치 안에 있는 해변.... 서퍼키키 쪽으로 내려 가봤다..... 쏠비치 남쪽에 위치한 곳으로... 우리가 묵었던 객실에서 보이는 바다였다. 서퍼키키는 볼게 없어서 다시 반대쪽 북쪽 방향으로 방향을 틀었다. 추암해수욕장 방향... 예전에 이 백사장 앞 커피숖에 들렸던 기억이 있다. 이전에 없던 조형물이 생겼다. 나름 잘 만든 것 같음... 사진찍기 좋은 랜드마크 추암에 왔으면 촛대바위는 봐야지.. 원래 일출 사진 명소인데... 여기가... 대략 15년 전에 일출사진 찍으러 온 기억이 난다... 다시 봐도... 생동감이 있는 바위...... 강현..
삼척 쏠비치, 일출 2020.10.3 결혼 15주년 기념으로 강원도 행..... 콘도 담당 회사 후배가 신경 써줘서... 할인가에 쏠비치 삼척을 이용하게 된다. 10만원도 안되는 가격... 그리고 스탠다드형으로 예약했었는데 프론트에서 패밀리형으로 업글 해줌 ㅋㅋㅋ 양양보다 룸 컨디션이 훨씬 좋다. 어차피 뭐 해먹을건 아니니깐...... 오션뷰는 아닌데, 측면으로 바다가 보이는 운이 좋은 방 패밀리형은 방이 2개 하나는 더블 침대, 하나는 온돌 구성 화장실은 단촐하다... 샤워부스와 함께 문을 열었더니 서퍼비치가 보인다. 바라도 불고 시원하다는... 피크 시즌은 아니기에 한산한 모습 망원렌즈로 당겨봤다... ㅎㅎ 새벽에 일출을 보려고 혼자 일어나서 삼각대 들고 쏠비치 광장으로 올라갔다. 나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딱 3명 ..
[37th 캠핑] 홍천강 오토캠핑장 실제 캠핑은 훨씬 더 많이 갔는데 기록이 37번째임을 먼저 밝힌다. 홍천강 오토캠핑장은 3번째 방문인 듯.. 여기 쾌적하고 너무 좋은데..... 집에서 멀다... 최소 2시간... 조금 막히면 2시간 30분... 1박만 하고 오기엔 너무 힘들어서.... -_- 홍천군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사이트 넓고... 부대시설도 깔끔하고... 코로나로 운영 중단하다가 10월초에 잠깐 다시 오픈했다. F구역 잔디사이트가 짱이다. 거리두기 실천한다고.... 예약 제한을 걸어놨다는... 계단으로 내려가면 홍천강이 보인다. 물은 겁나 깨끗한데 물고기가 보이진 않았다. 여기서 강현군이랑 물수제비 놀이 한 참 했다는.... 족구장도 있고... 놀이터도 있다... 예전에는 잔디였는데, 오토캠핑인 A구역은 데크로 단장되어 있었다...
[35th 캠핑] 제천 달숲캠핑장 지난 여름의 기억 제천 달숲캠핑장..... 비가 오지 않는다면 타프가 필요 없을 정도로 밤나무가 울창해서 여름에 가면 좋다. 그리고 수영장이 꽤 넓고 쾌적해서 아이들이 참 좋아 한다. 여름에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는데... 그 이후 캠핑이 참 무섭다. 현장에 있었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아서 손해보고 하루 전날 미리 철수 했다는 올해 새로 구매한 힐레베르그 XP20 타프폴은 210CM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타프폴이 약해서 비올 때는 좀 조심해야 함 벌써 한 번 부러져서 A/S 처리함.... 설영하기 구찮긴 하지만 가장 만족스러운 셋팅.... 우리 가족끼리 갈 때는 멀티펑션 빼고 원탁형으로만 배치하기도 한다. IGT 는 정말 개미지옥이다... 누군가 시작하려고 한다면 진정 말리고 싶다. 감자전....
[콜한] 스니커즈 Cole Haan Mens Grand Crosscourt II Sneaker 아마존에서 35불에 구매... 콜한은 처음이어서 8 사이즈 주문해봤는데, 난 발볼이 넓은 편이 아니어서 그런지... 7.5를 주문할 걸 그랬다. 회사갈 때 면바지에 가볍게 신기 괜찮다. 가죽도 부들부들... 착화감도 폭신하다... 안신어 보고 이 정도면 만족함 ㅋ
[아디다스] 플러드 플로우 연말 40% 세일하길래 주문했다. 정가 89,000원인데.... 최종 결재가 37,400원 이 정도면 합리적이라고 자기 위안을 그러면서 혼 안나기 위해 와프 트레이닝복도 하나 추가 했음 ㅋ 신발 푹신하고 슬림한 디자인이어서 매치하기도 좋다.... 올검 vs 흰검 고민하다 그냥 흰검으로.... 그나저나 운동화가 도대체 몇 결레인지 ㅎㅎ
[ECCO] BIOM Hybrid 3 GTX 블랙 프라이데이 때 직구로 주문한 에코 골프화 품질, 디자인, 착화감... 어디하나 나무랄 곳이 없네.. 겉 표면은 고어텍스 재질로 되어 있고, 징 없이 간편하게 신고 다닐 것 찾다가 주문한 건데... 대만족... 사이즈도 잘 맞다.... 42 주문 90불에 득템한 것 같다. 아주 잠깐 반나절 50% 할인 풀렸을 때 타이밍 잘 맞춰서 주문.... 그 다음엔 30%로 바꼈음..골프화는 ㅋ 부지런히 연습해서 실력 쌓는 일만 남았군 ㅎ
갤럭시워치 액티브2 갤럭시워치 액티브2 알루미늄 VS 스테인리스 많이 고민했었지... 둘의 차이라면 베젤의 재질과 기본 시계줄..... 스테인리스는 베젤이 스댕이고 시계줄은 가죽을 제공한다. 알루미늄하고 놓고 보면 그냥 봐도 훨씬 좋아보인다. 반면 약 10만원 가량 비싸다는.... 스테인리스 실버나 골드를 사고 싶었지만, 임직원몰에 판매하지 않았다는.... 그래서 구매한게 알루미늄 블랙... 솔직히 처음부터 에르메스 워치 페이스를 생각했었다. 애플워치에서 에르메스 에디션이 나오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사각시계는 싫어한다... 어차피 스트랩을 수제작 할꺼였기 때문에.. 저렴한 알루미늄 모델로 구매 결정.... 스트랩은 임가스트랩에서 주문했는데 제작만 10일은 걸린 것 같다. 디버클도 에르메스 타입으로 주문... 가죽은 앱..
[무선 이어폰] AKG N400NC 뱅앤울룹슨 E8 충전독이 사망했다. AS 기간 단 이틀지난 이후... -_- 충전독만 18만원... 전원불 문제였는데 후배에게 고쳐보라고 넘겨줬으나 실패... 무선 이어폰 없이 몇 달을 버텼는데, 운동할 때 너무 불편해서.... 하나 구매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살까 하다가... 눈에 들어온 녀석.... 임직원가 적용하니 11.7만원.... 노이즈 캔슬링도 되니... 고고 기본 박스... 평범함... AKG가 하만그룹이고, 삼성전자에서 인수를 해서... 서비스센터에서 AS가 가능하다. 아마 1:1 교체방식일 듯 블랙 vs 블루 고민하다가... 블랙은 너무 평범해보여서... 블루로 선택했다. 오... 유닛 디자인 괜찮다. 플라스틱이 아닌 매트한 금속 재질... 버즈는 약간 장난감 같은데... 이건 나름..
2018 #9 [볼티모어] 존스 홉킨스 미드 CSI를 보면 가장 많이 언급됐던 학교가 존스홉킨스 였던 걸로 기억난다. 의대가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데...... 처제와 동서가 여기 프로페서여서..... 캠퍼스 및 그 일터를 구경갔다. 볼티모어에서 유명한 걸 꼽으라면... 볼티모어 올리언스 야구단 존스홉킨스 그 외엔 모르겠음 이 도시는 관광스팟이 전혀 없다.... 가이드북을 봐도 그냥 패스하는 도시임... 처제 일하는 공간으로 입장 바이오메디컬 상대 나온 나에게는 전혀 무지의 영역임 휴일인데 여기 문이 잠겨 있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 캠퍼스 건물이 클래식 하다.. 볼티모어가 보스톤과 함께 항구도시여서 영국문화가 들어온 초기 도시.. 그래서 구도심은 옛날 건물들이 많다는... 처제 남편 일하는 곳으로 입장... 컴퓨터공학.... 조교로 중국학생..
2018 #8 [워싱턴DC] NBA 직관 미국에 왔으면 NBA 농구 한 게임은 봐야하지 않을까? 사실 농구 보다는 야구를 좋아하지만.... 야구 시즌은 이미 끝났다. NBA는 2001년에 에어캐나다 센터에서 토론토 랩터스 경기를 봤던 것 이후 처음이다. 류현진이 뛰게 될 돔구장도 가보긴 했었는데, 너무 오래전 일이군.... 티켓은 한국에서 미리 발권을 했다 티켓마스터에서.... 강현군까지 3장을 발권했는데, 1장은 어쩔 수 없다. 발권수수료까지 3장에 93불... 가장 저렴한 좌석이었다. 농구경기가 열리는 캐피탈 원 아레나는.... 시내 한 복판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바로 앞에 쉑쉑이랑.... 술집들이 많다... 우측이 농구장..... 겉에서 보기엔... 복합 쇼핑몰 처럼 생겼다는... 농구장....... 기념품 숍에 잠깐 들렸지... ..
2018 #7 [워싱턴DC] 아프리칸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처제가 장모님, 장인어른 모시고 워싱턴으로 왔다고 한식당으로 오라고 급하게 연락이 왔다. 집에만 계시니 답답하다고, 먼 발치에서 백악관이라도 구경시켜 드린다고.... 그래서 급하게.... Uber를 불러서 이동...... 23불 나왔다는... 이동거리에 비해서는 상당히 양호함.... 한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고....... 다시 워싱턴 시내로 복귀함.... 돌솥비빔밥이었는데 맛남..... 이 날 저녁에는 NBA 경기 구경할 예정 강현이는 시차적응이 덜된 것 같아서..... 처제 차에 태워서 복귀시켜 버렸다. 이 선택이 신의 한 수 였음... 둘이서 프리하게 다녔다.. 다음 방문한 곳은 아프리칸 박물관... 흑인들의 예술세계 음악, 의식주에 대한 전시를 하는 곳이었다. 특히 3층이었던가 JAZZ 코너에 우리..
2018 #6 [워싱턴DC] 항공우주박물관 아침 일찍 볼티모어에서 운전을 해서 워싱턴을 갔다. 미국가면 네비는 WAZE 어플을 쓴다. 직관적이고, 데이터가 없어도 목적지를 미리 즐겨찾기만 해두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https://csk3331.blog.me/221716180261 [ waze ] 영문 지원이 된다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설치 하고 사용해보기 현대인 운전자에게는 필수 품목이 되어버린 네비게이션.​얼마전만 하더라도, 제가 주로 사용하는 티맵 네... blog.naver.com 그리고 이 날은 하루 종일 워싱턴에 있어야 했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 주차 예약을 미리 했다. 12시간 주차에 18불이었다. http://spothero.com SpotHero - Park Smarter. | Reserve Parking Now & S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