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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영국

2019 #12 코벤트 가든

오늘의 일정은

코벤트 가든 -> 대영박물관 -> EPL 관람...

 

숙소에서 코벤트 가든까지 대략 30분 걸린다. 

 

코벤트 가든은 영국의 핫플인데...

서울 홍대거리 같은 곳...

 

쇼핑, 길거리 공연, 벽화, 음식점이 어울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이해하면 된다... 

 

오전시간 방문해서 그런지 완전 사람 없다.. 

딱 사진찍기 좋은 시간대.. ㅋ

 

코벤트 가든 역 앞 사거리...

 

닐스야드... 

여긴 작은 골목길인데.... 

파스텔톤으로 칠해진 건물과 간판 때문에

사진찍으러 많이 오는 곳이다. 

 

닐스야드 상점... 

여기서 커피 마실까 하다가..

몬머스 커피가 유명하다고 해서... 

 

앗... 이 날 휴무다... -_-

망함....... 

런던 베스트 커피..... 

 

나중에 버로우 마켓 가서 플랫화이트 마셨다는...

 

코벤트 가든 주변에 레스토랑, 커피숍 꽤 많다....

 

영국에 왔으니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도전.. 

 

베이컨, 소시지, 계란후라이, 해시포테이토, 빈.. 

이런 조합에 커피...

 

버터에 구운 토스트도 나온다..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괜찮았다.. 

 

우리가 아침식사 해결한 집....

 

코벤트 가든은 점심시간 전후로 방문하는게 좋을 듯

우리는 너무 일찍가서... 특유 생동감을 느끼지 못했고,

코벤트 가든의 하일라이트는 마켓과 갤러리인데,

마켓도 11시 넘어서 오픈하니깐... 실제로 외관외에는 볼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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