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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영국

2019 #10 런던아이

 

런던의 랜드 마크... 런던아이는 봐야지...

차링 크로스 역에 내려서

헝거포드 앤 골든 주빌리 브리지를 건너면서

템즈강의 경치를 보기로 했다. 

 

템즈강을 지난 유람선....

 

헝거포드 브리지에서....

런던아이 잘 보인다.. 여기가 포토존.... 

 

우측이 국회의사당과 빅벤

웨스트민스터 브리지가 보인다.

 

여행때 몇 안되는 내 사진... ㅋ

 

런던아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관람차...

원래는 흉물로 여겨져서 5년만 설치하고 

철거하기로 했는데, 이제는 런던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에펠탑과 거의 비슷한 스토리....

한 바퀴 도는데 30분 정도 소요된다. 

온라인 사이트에서 미리 예매할 수 있다. 

 

이왕 탈꺼면 해질녘이 가장 아름답다... 

빅벤과 국회의사당 조명도 들어오니깐.....

 

런던아이 주변에 사람이 정말 많았다. 

다소 쌀쌀한 날씨임에도... 

야외 주점이 열렸고....

 

영국인들이 가장 일빠로 찾는 피시&칩을 파는

트럭도 발견..... 일단 추워서... 우리는 숙소 근처 레스토랑 가기로...

 

 

웨스트민스터 역까지 걸어가서... 

지하철 타고 얼스코트로 이동 예정.... 

 

내가 갔을 때 빅벤은 아쉽게 공사 중이었다. 

96m의 엘리자베스 타워.... 

시계탑에 15분에 한 번 씩 울리는 자명종을 빅벤이라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엘리자베스 여왕 사무실에는 시계가 없고,

빅벤을 보면서 시간을 인지한다고 한다. 

 

어두워 지면서 런던아이에 조명이 들어왔다. 

04년에 출시된 내 카메라는 노이즈가.. 안습... 

 

우스트민스터 브리지에서도 

런던아이가 잘 보인다. 여기도 포토존...

 

007, 셜록홈즈, 스파이더맨 등 영화에 많이 등장하는... 런던아이...

 

보수공사 중인 빅벤..... 

이게 사진으로는 작아보인데... 실제로 보면 어마하게 크다...

시계 지름이 7m 

 

웨스터민스터 역 다왔다. 

마지막으로 런던아이 눈에 담고, 숙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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