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랜드 마크... 런던아이는 봐야지...
차링 크로스 역에 내려서
헝거포드 앤 골든 주빌리 브리지를 건너면서
템즈강의 경치를 보기로 했다.
템즈강을 지난 유람선....
헝거포드 브리지에서....
런던아이 잘 보인다.. 여기가 포토존....
우측이 국회의사당과 빅벤
웨스트민스터 브리지가 보인다.
여행때 몇 안되는 내 사진... ㅋ
런던아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관람차...
원래는 흉물로 여겨져서 5년만 설치하고
철거하기로 했는데, 이제는 런던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에펠탑과 거의 비슷한 스토리....
한 바퀴 도는데 30분 정도 소요된다.
온라인 사이트에서 미리 예매할 수 있다.
이왕 탈꺼면 해질녘이 가장 아름답다...
빅벤과 국회의사당 조명도 들어오니깐.....
런던아이 주변에 사람이 정말 많았다.
다소 쌀쌀한 날씨임에도...
야외 주점이 열렸고....
영국인들이 가장 일빠로 찾는 피시&칩을 파는
트럭도 발견..... 일단 추워서... 우리는 숙소 근처 레스토랑 가기로...
웨스트민스터 역까지 걸어가서...
지하철 타고 얼스코트로 이동 예정....
내가 갔을 때 빅벤은 아쉽게 공사 중이었다.
96m의 엘리자베스 타워....
시계탑에 15분에 한 번 씩 울리는 자명종을 빅벤이라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엘리자베스 여왕 사무실에는 시계가 없고,
빅벤을 보면서 시간을 인지한다고 한다.
어두워 지면서 런던아이에 조명이 들어왔다.
04년에 출시된 내 카메라는 노이즈가.. 안습...
우스트민스터 브리지에서도
런던아이가 잘 보인다. 여기도 포토존...
007, 셜록홈즈, 스파이더맨 등 영화에 많이 등장하는... 런던아이...
보수공사 중인 빅벤.....
이게 사진으로는 작아보인데... 실제로 보면 어마하게 크다...
시계 지름이 7m
웨스터민스터 역 다왔다.
마지막으로 런던아이 눈에 담고, 숙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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