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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2018 #34 [하코다테] 메이지칸

스타벅스에서 나와서

가네모리 창고 내부를 구경하기로...

 

넓어서... 계획성 있게 구경하는게 아니라..

그냥 발길 닿는대로.. 이동...

일본은 잡화류 구경할 게 많아서...

여성들이 더 좋아할 듯........

 

강현군과 나는 크게 관심이 없다.

 

인력거가 있다.

베트남, 중국에서나 봤는데,

고물가 일본과 어울리지 않는데,

 

과거 1900년 초반을 재현해 놓다 보니....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창고마다 테마가 있다.

 

하코다테 메이지 칸.....

1911년에 지어진 하코다테 우체국...

지금은 쇼핑몰로 활용 중이다.

 

2층에 오르골 메이지 칸이 있고...

하루에 세번 오르골 공연이 열린다. 

 

마침 찾아갔을 때 운좋게 공연타임

오르골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

 

연주를 들으면..... 아날로그 감성이 그대로 느껴진다.

현대악기로 재현할 수 없는 선율....

 

대형 토토로

토토로 겁나 많다.

그런데 비싸다는 ㅋㅋ

 

아주 귀여웠던 열쇠고리....

 

일본와서 여기서 토토로 제일 많이 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