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나와서
가네모리 창고 내부를 구경하기로...
넓어서... 계획성 있게 구경하는게 아니라..
그냥 발길 닿는대로.. 이동...
일본은 잡화류 구경할 게 많아서...
여성들이 더 좋아할 듯........
강현군과 나는 크게 관심이 없다.
인력거가 있다.
베트남, 중국에서나 봤는데,
고물가 일본과 어울리지 않는데,
과거 1900년 초반을 재현해 놓다 보니....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창고마다 테마가 있다.
하코다테 메이지 칸.....
1911년에 지어진 하코다테 우체국...
지금은 쇼핑몰로 활용 중이다.
2층에 오르골 메이지 칸이 있고...
하루에 세번 오르골 공연이 열린다.
마침 찾아갔을 때 운좋게 공연타임
오르골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
연주를 들으면..... 아날로그 감성이 그대로 느껴진다.
현대악기로 재현할 수 없는 선율....
대형 토토로
토토로 겁나 많다.
그런데 비싸다는 ㅋㅋ
아주 귀여웠던 열쇠고리....
일본와서 여기서 토토로 제일 많이 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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