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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2018 #33 [하코다테] 베이 하코다테

점심을 먹고 바로 옆에 있는 

가네모리 창고에 갔다.

 

붉은 벽돌 창고는

일본의 주요 개항도시에서 비슷하게 볼 수 있다.

 

과거에는 무역을 목적으로 창고로 사용됐으나,

현재는 현대화해서 레스토랑, 기념품 숍으로 활용 중이다.

 

밤에 보면 조명장식을 해놔서 더 예쁘다

오타루에서 봤던 가스등이

하코다테에도 있다.

 

하코다테에 붉은 벽돌창고는 총 7동이 있다.

 

하코다테의 주요 

관광스팟을 표시해뒀는데,

역시 야경이 별 3개...

 

가네모리 창고군은

베이 하코다테와 맞닿아 있다.

베이 하코다테에 스타벅스가 있다.

 

겨울 항구.... 

베이 하코다테에도

삐에로 버거가 있다.

 

3번 창고..... 

7개 창고는 테마별로 이름이 붙여져 있는데,

하코다테 히스토리 플라자, 가네모리 홀, 베이 하코다테.. 등등

정확하게는 다 기억 안남.. 

 

스벅에서 커피한잔 먹고 쉬어가기로...

스벅은 와이파이도 빵빵하니깐...

 

지구촌 스벅은 비슷한 느낌이지만....

오전 일찍가니 사람이 없어서 좋다.

 

나는 라떼 한잔 시키고...

 

후배한테 선물할 홋카이도 

기념컵도 하나 샀다.

 

뒷면은 이렇게 생김....

 

2층으로 올라와서 자리를 잡았다.

 

밖으로 나가서 항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강현군....

 

이때 아마 포케몬 하고 있었을 듯

 

눈이 정말 어마어마 하다......

 

야외에서 초상화 그려주는 분...

굉장히 추워 보였음

 

하코다테항..

뒤에 설산과 함께 그림 같다.

 

그렇게 우리는 스벅에서 커피와 핫초코를 먹고 나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