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노 마르쉐
후라노는 작은 시골마을이다.
마르쉐는 카페, 베이커리, 슈퍼, 레스토랑, 푸드코드가
결집된 복합몰로 이해하면 된다.
여기서 점심을 해결하고
아사히카와로 넘어가는 것으로 결정
스키장에서 마르쉐로 가는 길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주지 않는 게
안타까울 정도로 아름답다.
쌓인 눈의 클라스가.. 이건...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 혼다 베첼인데....
스노우타이어를 장착하니
정말 이런 눈길 운전에 대한 공포가 줄었다는
제동력이 차원이 틀림
역무원이 일하는 공간으로 추정된다.
한참 달려 마르쉐 도착
건물이 2개로 나위어 있다.
마르쉐 2는 레스토랑과
카페, 푸드코트로 구성됨
후라노는 유제품이 유명하니
밀크 아이스크림 하나 먹어주고
점심은 오므라이스로 해결하기로....
가게는 크진 않는데 깔끔하다.
노부부가 운영하는 집
강현이는 오므라이스 세트 주문
우유랑 샐러드가 제공되더라
계란 퀄리티가
맛을 평하자면 별 5개 주고 싶다.
촉촉하고 부드럽고, 하이라이스도 굿
난 새우랑, 돈까스
요것도 맛있긴 했는데
전 날 비에이 준페이 임팩트가 넘 강해서...
비에이 준페이 새우동은 꼭 먹어보시길...
일본은 소매점에서 카드 계산이 안되는 곳이 많다.
상시로 꼭 현금을 준비하시길....
특히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가맹율이 현저히 떨어짐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고
후라노 기념품 코너 구경
식료품 위주로 디피되어 있다.
기온은 5도
생각보단 춥지 않다.
이동할 아바시리는 영하 7도...
은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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