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 결혼식 참석하기 위해
장인, 장모님 모시고 볼티모어로 출발.....
여행 일정은 12.21~1.1 인데,
볼티모어는 델타항공 타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듯
일반석 90만원
비지니스석 277만원 발권
델타항공은 디트로이트를 허브로 이용한다.
인천 -> 디트로이트 12시간 40분
디트로이트 -> 볼티모어 1시간 30분
항공권 발권을 4월에 했는데,
중간에 미국 국내선 시간이 여러차례 변경되었다.
그래서 환승시간이 3시간에서 5시간으로 길어졌다는 -_-
델타항공 일반석 모니터
다 좋은데 한국어 더빙, 자막 지원하는
영화가 너무 없다.
한국발 출발인데도....
장거리 비행에 목배게는 필수
일반석 레드와인 괜찮다.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굿....
물은 에비앙으로 하나씩 나눠준다.
제공되는 음료들
탑승하면 바로 주는 식사
간식 1번 제공, 현지시간으로 아침 제공
샤프란이 리조토
구운 닭가슴살....
이거 먹을만 했음
비행시간 12시간 40분....
이번 비행은 정말 지겹긴 했다.
화이트 와인 1잔
레드 와인 1잔
맥주 1잔...
비행기에서 알콜은 이렇게 섭취했음
삼겹살로 만든 수육
파김치를 준다... 굿
델타항공 허브인
디트로이트 공항
장인어른 거동이 불편해서
휠체어 서비스 신청했더니
인천공항 출국수속
디트로이트에서 입국수속
완전 초간단으로.. 빠르게 도와준다.
예전에 디트로이트에서 입국수속만
1시간은 걸렸는데....
거의 15분 정도만 걸린 것 같다.
일단 디드토이트 도착하면 수화물을 찾게 된다.
그 수화물에 면세점에서 찾은 액체류를 넣고
국내선 연결 검색하기 전에
수화물을 그냥 놓는 구역이 있다
거기 놓아 두면 최종 도착지에서 받으면 된다.
만약 액체류 넣을 공간이 없을 것 같다면
한국에서 체크인 할 때
빈 캐리어를 하나 더 부쳐야 한다.
환승시간 5시간...
중간에 점심시간이 걸려서....
공항에 입점한 레스토랑을 들렸다.
버거 하나 시키고...
아보카도 닭가슴살 샐러드 주문
여기에 콜라 한 잔
맥주 한 잔...
팁까지 47불 지출..
디트로이트 공항은 일직선 모양이고
트레인이 다닌다.
정차하는 스팟은 3군데....
볼티모어 가는 항공편에서는
거의 기절해 있었다.
잠을 잘 못자서.....
이번 여행은 시차적응에 이미 실패한 듯
역 안에 즐길만한 것은 많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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