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 결혼으로 인한 2번째 볼티모어행
공항에 처제가 마중나와 있었다.
볼티모어에 저녁에 도착을 했었고,
그래도 나름 시차적응에 성공한 듯.....
처제가 우리 타라고 렌트해준 차인데....
이 차땜에 개쫄리는 일을 겪음....
타이어에 바람이 계속 빠지는 바람에....
미국은 주유소에 25센트를 넣으면
타이어 공기압을 보충하는 기계가 있는데,
이거 타고 아울렛 갔다가....
주유소에 가니 그 기계가 없었다.
시골길에서 반갑게 만난 카센터....-_-
거기서 공기압을 보충함......
미국도 인정은 있더라... 공짜라고 그냥 가라고...ㅋㅋ
공기압 보충하고 100km 정도 달려왔는데
바람이 절반정도 빠져있었다.
그 다음 날 처제가 반납함 ㅋㅋ
처제집 뒤편....
지하실 있고... 3층짜리다...
여기가 창고인 듯...
굴뚝도 있다.
우리가 머무는 동안 벽난로는 안썼음....
그런데.... 난방시스템이 고장남... ㅋㅋ
그래서... 전기히터를 가지고 오긴 했음...
도로가에서 본 모습...
현관....
집이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
7박을 한 것 같은데...
암튼 잘 지내다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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