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필리치즈 스테이크 샌드위치를 먹으러 갔다.
나름 여기가 유명한 곳이라는데...
가게는 지하철 역 바로 앞에 있었는데,
강현이가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해서...
내부에 화장실이 없음
지하철역에 내려가도 게이트 안쪽에 있어서....
결국 집에 가다가 휴게소에 들렸다.
서브웨이 샌드위치인데...
철판에 볶은 소고기에
양파만 들어 있는 구성...
그 위에 여기서 유명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넣었다.
내 입맛에는 다소 느끼했다는
18년도에 푸드코트에서
필리치즈 스테이크 먹었는데...
거긴 양상추, 토마토가 많이 들어 있어서..
역시 한국사람 입맛에는 야채가 있어야 함
미국 감자튀김은 거의 이렇다는...
롯데리아 3개를 겹쳐 놓은 듯한 사이즈...
코크가 펩시 보다 더 좋은데
레스토랑에서 펩시도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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