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및 중세시대 미술품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미국은 정말 축복의 나라임
도시마다 미술관들의 규모가
뭐 이건... 하루종일 미술관에만 있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들 정도로....
하루하루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귀국 하루전
원래 일정은 메릴랜드 주 르네상스데이를 가려했는데
비가와서 필라델피아 미술관으로 변경
지금 생각하면 볼티모어 근처
괜찮은 스팟을 가는게 나았을 지도...
장시간 운전한 처제한테 미안했던 하루였음 ㅋ
필라델피아 미술관 도착
처제가 티켓팅...
엘리베이터도 고풍스러움 ㅋ
2층 전시장으로 향하는 곳
스케일 작렬...
미국 미술관은
사진찍게 해줘서 참 좋다...
국내 특별전시전
사진 왜 촬영불가인지...
너무 상업적인 것 아닌가... ㅋㅋ
돈키호테를 만들어놨넹...
저런거 입고 전투가 된다니... ㅎㄸ
보티첼리...
이 초상화 유명한데...
이름이 생각이 안단다...
각 전시실은 저런 통로로 연결되어 있음
미술품외 조각들도 참 많다
광장을 재연해 놓은 곳...
중세 교회
스테인드글라스
아예 유물들을 활용해서
방을 만들어 놨넹...
베니스 두칼티 궁전이었나...
예전에 가본기억이 나서...
사진에 담아봤다
이 그림은
존스홉킨스에도 걸려있다고 한다.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생각나는
모네의 그림은 언제나 따뜻하다.
반고흐 해바라기...
강현군은 뭔지 당연히 전혀 모름
꽤 유명한
인상주의 대표화가 폴 세잔
거의 전시실 메인공간에 걸려있다
미술책에 자주나왔던 모딜리아니
울 아들 피카소 그림 배경으로
티셔츠 위에 꽂은 클립이
필라델피아 미술관 입장표시
현대로 넘어올 수록 미술은 추상적으로 변하는 듯
그만큼 창의적이 되었다는 걸까?
어쩌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뎁스가 커진 것은 사실일지도
미술관 관람후 빠질 수 없는
뮤지움숍
저기서 냉장고 자석을 몇개 샀다 ㅋ
미술관 입구...
비가 와서 의회구경은 생략한다.
필라델피아가 미국 정치의 시발점
독립기념관도 여기에 있다.
저 뒤편에 시청건물인데...
흐려서 잘 보이진 않는다.
미술관 주변에 조각공원이 있는데
비와서 둘러보는 것은 생략
미술관 후문... 주차장 쪽
다시 오긴 힘들겠지만.....
속성으로 구경하고 간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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