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와이너리를 방문했다.
와이너리 투어는 살면서 처음...
네비찍고 도착하니 대충 이런풍경
여기는 재배자 거주하는 공간인듯
포도밭이 이렇게 나타남...
유럽풍의 느낌..
호밀밭도 보이고...
포도밭에 들어가서
강현군 인증샷도 찍고...
이걸로 샤도네이 만드는가 보다.
끝물이어서 포도가 몇알 없다...
미국닭도 보이고...
밀크시슬 주원료인
엉겅퀴도 보인다.
미국 역시 넓다는 말밖에... ㅋ
오늘의 최종목적지...
저기서 와인 시음+간단 음식을
체험할 수 있다.
내부는 이런느낌...
야외 테이블을 선호한다.
와인랙과 와인잔들...
와인과 음식을 주문한후....
야외로 이동...
와인은 10~30불 정도 했음...
등급에 따라 편차가 다소 있지만...
우리가 앉은 테이블...
주문한 샤도네이가 왔다.
야채스프도...
치즈&브레드...
다른 테이블 보니...
먹을꺼리를 다 준비해서 왔더라...
옛날 착한고기 보는 느낌.. ㅋ
자매의 수다는
계속이다.
점점 어둑어둑해지고
강현군과 잔디위에서 뜀박질 좀 하다가..
역시 공기가 좋다...
여긴...
그냥 야외에서 와인마시니...
분위기에 취한다.
기타연주도 해준다.. 굿
야경 촬영에 골든 타임이 왔다 ㅋ
음식 종류가 많지 않아서
좀 아쉽긴 했지만......
쉑쉑이나 KFC 같은 곳에서 포장해서 가면..
여기 정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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