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아이 마린파크는
해저에 탑을 세워서
유리창으로 물고기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오키나와에도 해중탑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꽤나 좋아한다.
안가려고 했는데,
강현군이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ㅋㅋ
그래서 가게됐다.
아가냐 지나서 남부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태평양전쟁 기념공원이 있고
거기서 조금만 더 가면 마린파크가 있다.
여긴 태평양전쟁 기념공원 해변
강현군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해서
잠깐 들림 ㅋ
여기가 마린파크 입구
여기 물 정말 깨끗하고 투명하다
아무 호텔이나 묵고
여기서 스노쿨링해도 정말 잼날 듯
실제로 그런 커플을 만났다.
심쿵스런 물때깔...
해중탑 왼편엔
수상레저 업체.....
스노쿨링 장비 대여해주고
스쿠버다이빙도 하는 듯
해중탑까지 깊지도 않고...
다음에 괌오면 여기서 놀고 싶다 ㅋ
말 그대로 에메랄드 빛깔..
이제 탑에 들어 갔다.
어두워서 사진을 찍기 힘들었다는
구형 카메라는 노이즈도 많아서 -_-
앞에 먹어통에 달려드는 녀석들...
스쿠버 다이빙 하는 사람 만남 ㅋㅋ
줄돔이라 해야하나..
산호틈에서
플랑크톤 섭취중
대략 지하는 이런 분위기.. ㅋ
밖으로 나왔다.... 시원한 바다....
인증샷 한 컷 남기고
편광렌즈는 앞에가 다 보여서.. -_-
해변에서 바라본 해중탑...
저 2명이 스노쿨링한 커플이다...
해중탑은 다시 갈 생각은 그닥 없는데..
여기 스노쿨링 하러는 한번 와야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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