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몬에 있는 호텔들은
대부분 오션뷰인데....
내가 묵은 아웃트리거
스탠다드 객실은
하프 오션뷰라 생각하면 될 듯
백사장은 잘 보이진 않는다.
그래도 방에서
이런 석양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며,
조정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4박 동안
이 날 썬셋이 가장 아름다웠던 것 같다.
공항에 도심과 가까워서 그런지
비행기도 자주 보인다.
아쉽게 오늘도 오여사를 볼 수는 없다.
필리핀도 그러더니...
대부분 수평선에 구름이 있다.
서핑하는 사람도 보여서... ㅋㅋ
이제 해는 들어갔고...
골든타임.....
해질녘의 여운만 느낄 수 있다.
이때가 사진상 가장 아름다운 시간대인 듯
두짓타이 메인식장에도
불이 켜지고....
이제는 검붉게 하늘이 변해버렸다.
이 시간까지 봤다면
야경감상은 성공...
강현군이랑 밥먹으러 간다......
이 날은.....
후배가 추천해준 아웃트리거 부페식당으로 고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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