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관광명소
사랑의 절벽
뭐 여하튼 강현이랑 둘이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여기를 다녀왔다.
대략 호텔에서 10분거리...
패키지로 괌을 오게 되어도
여기는 무조건 다 포함되어 있다.
영어로는 two lover point
전쟁당시
차모르족 연인이 절벽에서
뛰어 내렸다는 얘기가 전해지는데..
당시 그 절벽이
사랑의 절벽이다.
남산타워 분위기랑 비슷하다.
자물쇠를 채워놓고....
영원한 사랑을 기약한
흔적이 아주 많다.
입장료는 3불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꽤 아찔하다.
멀리 투몬쪽 호텔들이 보인다.
반대편도 태평양 망망대해
전망대는 2층구조로 되어 있다.
저기가 1층 전망대
왔으니 인증샷...
남는건 결국 사진이다.
꽤 느낌있게 나왔다.
사람이 없고 한적하게
구경할 수 있어 좋았다.
투몬쪽으로 사진이 잘 나오려면...
아무래도 오후에 오는 게 좋겠다.
저녁에 썬셋을 담아도
굉장히 멋질 것 같은 포인트이다.
만약 다음에 괌을 오게 된다면...
해질녘 꼭 오고 싶다.
역시 풍경은 광각이다. ㅎㅎ
투몬 반대편 모습...
포인트 주변에 공원과
레스토랑 1곳이 있다.
둘러보아도 금방 볼 수 있다.
크진 않아서
닛코 호텔..
그 뒤에 아웃트리거, 두짓타이도 보인다.
닛코 호텔 해변이 아담하니 귀엽다.
저기가 물은 더 깨끗할 듯
절벽주변 해안들....
비행기도 꽤 자주 지나간다.
매표소 주변에 냥이...
얘는 기념품숍에서 키우고 있는 애인 듯
저기가 2층 전망대였다.
사랑의 절벽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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