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떠나는 날
체크아웃 하고
프로아 가서 점심먹고
피시아이 구경하고
공항으로 가기로 결정
비행기가 오후 4시 탑승이었다.
체크아웃 직전....
아웃트리거 로비..
안녕... 아웃트리거..
프로아 여기 강추다...
차모르식 바베큐 파는 곳인데..
한국인 입맛에 잘 맞고...
가격도 착한편....
프로아는 투몬과 이가냐
두 군데 있는데...
아가냐가 좀 더 크고
웨이팅이 없다고 보면 된다.
어차피 피시아이가
이가냐 지나서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가냐에서 먹는 걸로...
식당에서 인증샷 ㅋ
기본제공되는 물과..
강현용으론 망고쥬스를 시킴
레스토랑 분위기는
꽤 심플한 느낌..
내가 주문한 모듬 바베큐....
치킨, 돼지갈비쪽 혼합메뉴인데...
둘이 먹기엔 양도 충분했다는
사이드로 제공되는 밥을
강현이가 아주 잘먹음
차모르족 소스로 비빈건데....
맛은 담백해서 고기랑 잘 어울렸다.
고기도 불향이 적당히 스며들어
굿.....
다음에 괌가면 여긴 다시 들려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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