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근처에
유명한 아울렛은 2군데인데....
우리는 리즈버그에 갔다.
평일이어서 정말 한산한 분위기....
여기서 한국사람은 5명쯤 본거 같으니..
한국사람들이 아울렛에 많이 가는 것은
맞는 말인 것 같다.
하긴 우리도 간거니깐.. ㅋ
입구.....
T멤버십 쿠폰이 있으면
VIP패스포트를 바로 발급해주는데
나는 인쇄를 안해옴 ㅋ
강현군은 쇼핑에 흥미가 당연히 없다 ㅋ
아베크롬비가서 미친듯이 담은 듯
여기서 개인적으로 괜찮았던 브랜드는
캘빈클라인(진, 언데웨어), 타미, 아베크롬비, 폴로
에코 뭐 이정도였던 것 같다.
와이파이 잡히는 벤치 앞에서
포켓몬 고를 한번 하고
날씨는 오늘도 끝내준다.
리즈버그 아울렛은 크진 않다.
크기로 따지면
여주아울렛 1/3 수준....
그래도... 중저가 브랜드 위주로
쇼핑한다면 괜찮은 곳이었던 것 같다.
메릴랜드주는 소비세가 있어서..
그게 아쉽긴 했다..
택스는 어딜가나....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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