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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홍콩

[2nd 홍콩여행] #6 맥심 팰리스 -딤섬-

홍콩의 대표적인 딤섬집

맥심 팰리스


여기는 가게 규모가 억... 소리날 정도로 크다.

주문방식도 전통 홍콩방식인....

아주머니가 끌고 댕기는 수레에서 선택해 먹는 방식..


요즘은 현대화 되서....

점원에게 별도 주문도 가능했다.


맥심팰리스는 홍콩에 몇개 지점이 있는데...

예전 가이드북에서는 시청 부근이 원조라고 봤던 기었이 있다.

나는 마카오페리터미널 옆 순탁센터에 갔다.

이비스 호텔이랑 가깝다는 이유로....


순탁센터는 웨스턴마켓 대로 건녀편에 있다.


기본셋팅... 

딤섬집은 다 차 값을 따로 받는데....

이걸 안시키는 사람은 없다고 보면 된다... 


대략적인 분위기.. 10시 30분에 갔는데...

사람이 꽤 바글바글......

홍콩에서 가본 식당 중에 홀이 가장 넓은 듯....


윗니를 하나 뺐는데...

요즘 영구같은 표정에 맞들인 강현군.....ㅎㅎ


기본셋팅.....

사진이 표기된 메뉴는 요리 위주이고

딤섬은 종류는 많은데... 

메뉴선택에 어려움이 있다... 

도저히 글로 써있는 걸로 봐선 모르겠어서

점원 불러서... 개별주문함 ㅋㅋ


한국인은 전혀 보지 못했고.....

정두나 팀호완가 틀리게.. 현지인 비중이 높았던거 같다


부추와 돼지고기가 들어간 딤섬


샤오마이 였던가...

날치알, 돼지고기, 새우가 믹스된 딤섬


하가우... 통새우가 들어간 딤섬

홍콩에서 딤섬을 3번 먹었는데..

하가우는 맥심팰리스가 최고


춘권.....

특별한 느낌은 없었다..


홍콩에 왔어요를 느끼려면...

맥심 팰리스 한 번쯤 가보는 것도.... 

홍콩에서 먹은 딤섬집 중에서는 가장 현지스러웠다.


물론 시설은 리모델링되서 모던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