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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탈리아

#35 [베네치아] 먹거리 두 번째 이야기...

한국에도 이탈리아 레스토랑은

동네마다 입점해있다.

 

피자, 파스타, 라자냐 정도로

대표될라나....

 

그래도 본토에서 먹는 건...

맛을 떠나 기분이 틀리다.. ㅎㅎ

 

베네치아에서 맞이하는 마지막 저녁

숙소 앞에 전날 점심에 먹었던 것 처럼

1인 세트메뉴를 취급하는

식당으로 들어섰다.

 

저녁이다.. 

일단 하우스 와인 1잔 주문..

미디엄 바디에 향은 달콤하다...

많이 돌아다녀서 피곤함을 녹일 수 있는

여행자용으로는 괜찮은 느낌이다.

 

 저런 자리에.. 혼자 착석... ㅋㅋ

 

 봉골레 스파게티가 나왔다.

재료는 역시 신선하다...

 

 레몬&도미 튀김..

먹을만하다.. ㅋ

한국에서 생선튀김은 식감이 바삭한데..

여기는 굉장히 부드럽다...

 

전날 오징어 튀김도 그랬음

 

 밥먹고 나오니.. 베네치아

밤 풍경이 운치있게 다가온다.

대운하 주변만 이렇음...

 

소운하 주변은 깜까마고 무서움

 

다음날 점심...

이 날은 베네치아에서 마지막 날...

한국으로 귀국하는 뱅기 타는 날 ㅋ

 

소운하를 미친듯이 돌아다녔다.

길 찾는거 잘하는 편인데..

원래는 윙버스에 나와있는

 

알 마스카론을 가고 싶었다.

여기 해산물 전채요리가 유명하다고 해서

정말 못 찾겠더라....

 

없어진건 아닐텐데...

분명 GPS상 그 위치가 맞는데..

레스토랑이 안보이는 거다..

환장할 노릇.....

 

그래서 그 주변에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기본세팅..

저 길쭉한 과자 정말 맛있다.

코스트코에 팔았으면 좋겠음 ㅋㅋ

 

바다가재 + 스파게티...

이거 맛나다....

베네치아에서 마지막 식사는

좀 럭셔리하게....

 

화이트 와인도 한 잔 마셨음...

35,000원 정도 결재한 듯...

 

이 레스토랑 옆 테이블에

한국인 중년부부 1쌍이 여행을 온 듯 했는데

한국인 가이드(유학생)한테

식사하면서 설명을 듣고 있었음...

 

여기 레스토랑은 관광객은

잘 안오는 곳이라면서... ㅋ

베네치아에 이런 저런 얘기를

덕분에 공짜로 잘 들었다는... ^^

  • 저도 베네치아 여행했을 때 단체 관광객들 졸졸 따라다니면서 가이드 이야기 듣고 했어요.
    길을 못 찾아서 막 헤매고 있었는데, 단체 관광객 보이자 뒤에 몰래 위장 잠입했지요ㅎㅎㅎ
    이야기도 듣고, 알아서 유명한 장소 다 데려다주더라고요.

    • 전 비수기때 간거여서
      관광객이 많지 않았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몇몇 배낭객 빼고
      한국인 만나기 어려웠어요

      프라하 비셰흐라드에서
      노르웨이 단체 관광객 속에서
      영어로 설명들은 기억은 있네요..^^
      (반만 알아들음 -_-)

  • 아아, 글을 읽고 사진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빙그레 웃게 되네요.
    참 매력적인 도시 같아요. 가보고 싶네요.

  • 사진이 멋져서 더 맛나보여요.. 초점도 대박이고.. DSLR 쓰시는거죠? 아이폰으로는 한계네요 ㅠ 남친이 자꾸 카메라 이야기해서 솔깃솔깃해요